아기가 유독 심하게 잘웁니다.
너무 힘들어서 하루는 많이 울렸더니
얼굴에 울긋불긋한게 올라오는데
금방 없어지긴하는데 원래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울면서 힘을주게 되는데 특히 얼굴에 많이 가는거 같아요.
며칠 지켜봤다가 계속 이상있으면 피부과나 소아과 내원하는것이 좋을듯해요.
그리고 너무 심하게 울면 아이 목상태도 안좋고 정서적으로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너무 울게 하지마시고 달래주는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울 때 피부가 울긋불긋 하게 빨개지는 현상은 혈액의
이동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얇아 얼굴이
더 많이 빨리 빨개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그 정도가
줄어들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열이 올라오는것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심하게 울면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쓰고 몸에 열이올라서 위처럼나타날수도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피부는 아직 연약해서 체온변화 등으로 인해 컨디션이 자주 바뀔 수 있습니다. 아이가 심하게 울었다면 얼굴이 새빨게 질 정도로 열이 올라왔을 것이고 그러면 그렇게 울긋불긋하게 열꽃 같은 것이 필 수 있습니다. 땀을 잘 제거해주시고 깨끗한 상태에서 보습 크림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시면 금방 진정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우는 이유는
배가 고파서, 소화가 되지 않아서, 잠이 오지 않아서, 불안해서, 이앓이, 배앓이, 윈더윅스, 기저귀가 축축하고 더럽거나 찜찜해서,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영아산통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지금 아기는 언어로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불편함을 우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기는 울음이 자신만의 소통법 이기 때문이지요.
어른들도 울면 얼굴이 벌개지듯, 아이 역시도 울면 얼굴이 벌개집니다.
아기가 울면 말을 건네면서 보듬어 안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도 힘을 많이 주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면 실핏줄이 터지듯 얼굴이 빨개집니다.
아가가 너무 울면서 힘을 많이 주어 연약한 피부에 빨갛게 올라온 것일 수도 있겠는데요
지속적인 증상이 보인다면 가까운 소아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가들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많이 울게 되면 피부가 빨개집니다
분유 먹을 때 힘을 주면서 먹어도 군데 군데 빨개집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울면 눈물이 나와서 눈 주위의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 순환량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아이가 너무 심하게 울면 피부에 울긋 불긋 올라오기도 하므로, 아이가 울면 바로 달래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