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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금융권으로 나누는 기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금융권이나 2금융권을 분류하게 되는 기준은 해당 금융사가 어떤 법의 적용을 받는지에 따라서 분류가 결정됩니다.1금융권의 경우에는 '은행법'의 기준을 적용받아서 운용되는데, 은행법의 적용을 받다 보니 여신, 수신, 외환등으로 할 수 있는 업무 영역의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2금융권의 경우에는 '여신전문법'의 적용을 받는 금융기관들로 보통은 여신중심으로 금융업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3금융권은 과거 음지에 있었던 대부업체들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만든 단어로서 실제 '대부업'허가를 받고 영업을 하는 업체들을 3금융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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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의 주식을 보유해야 방문까지 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직원이 방문하여 위임장을 부탁하게 되는 경우는 현재 주총에서 안건 통과를 위해서 표결 싸움을 하는 경우나 통과를 위해서 표가 부족한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직원이 방문하여 위임을 받는 것은 꼭 주식이 얼마 이상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기업이 지금 어떤 상황에 있는지에 따라서 위임을 받으러 다니는지 여부가 발생하게 됩니다. 정말 1표라도 아쉬운 표결 싸움을 하는 경우라면 1주의 위임이라도 받기 위해서 대부분의 주주들을 방문하게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어느정도 본인들이 정해놓은 주주명단을 통해서 가까운 곳 위주로 움직이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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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투기 구분한데 차이점 먼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투자와 투기는 모두 수익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자본을 투입한다는 것에는 동일한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분류하게 되는 큰 요인은 해당 목적물에 자본을 투입시 해당 목적물에 대해서 충분히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고민하였는지 여부, 그리고 해당 자금의 투입이 내가 감당할만한 수준의 자본인지에 따라서 구별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주식이나 채권에 대한 투자 자본이 내가 충분히 감당할만한 자본수준이며, 충분하게 공부를 하고 합리적인 판단에 의해서 투입하는 것이라면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자본과 타인에 이끌리거나 순간적인 판단으로 자본을 투입하는 것이라면 '투기'라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하게 장기로 자산을 매입하였다고 해서 투자가 아니며, 단기로 매입하였다고 해서 투기라고 보기는 힘든 것입니다.예를 들어서 우리가 최근 '영끌'을 통해서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에 해당 부동산의 가격이 향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장기'로 매입하였지만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부채인 '영끌'을 해서 자본을 투입하였다면 이는 '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러한 사람들을 투기를 했다고 하지 투자를 했다고 말하지 않는 것은 본인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자본을 투입하였기 떄문이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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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재무재표를 보게되었을 때 궁금한점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스타트업 기업이나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들은 향후 미래의 수익성을 위해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게 됩니다. 과거 카카오의 경우에는 카카오 게임이 나오기 전까지는 거의 5년이상 적자만을 내던 기업이었으며,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쿠팡의 경우에도 매년 결손금이 1조원이상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재무 결손 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은 모두 미래를 위해서 손해를 감수하고서 투자를 지속하였고 결국에는 성공을 거두게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토스를 비롯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결손이 나더라도 사업을 하는 이유는 미래사업성을 보고 해당 사업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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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증권사가 망한다면 보유 주식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해당 회사에 대한 소유권을 증빙하는 자료인데 이 주식과 관련된 정보 일체는 한국증권거래소를 통해서 관리기록되게 됩니다. 증권사는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는 '플랫폼'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증권사가 망하게 되면 다른 증권사로 해당 주식을 이관해서 그대로 거래가 가능하니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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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본드가 현재 왜 문제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코본드의 원래 이름은 'COntingent COnvertible Bond'이며, 불특정 사안이 발생하는 경우에 전환 가능한 채권이라는 것입니다. 즉, 코코본드를 발행한 회사가 채권에 대한 이자나 원금을 지급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 채권은 해당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으나 사안이 심각한 경우에는 채권에 투자된 원리금을 지급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위험이 높은 채권에 속하는 대신 이자가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보통 채권은 자본이 아닌 부채로 계상되어야 하나 이 코코본드는 만기가 30년이상으로 장기이다 보니 실제는 영구채에 가까워서 해당 채권을 발행한 금액을 은행의 자본으로 인정하여 '기타자본'증권이라고도 합니다. 코코본드는 '신종자본증권'으로서 작년 우리나라의 보험사들이 콜옵션 행사를 하지 않아 금리가 올라가 문제가 발생하였던 채권으로도 유명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이번 CS은행이 위험에 처해서 UBS가 인수를 하게 되면서 이 코코본드를 전액 0원으로 처리하게 되면서 모든 은행들의 코코본드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게 되면서 도이체방크의 코코본드 리스크가 터져나오게 된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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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통신비, 소줏값 통제가 서민에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공공요금이나 통신비, 소주값은 서민들과 밀접하게 소요되는 비용이다 보니 해당 품목들에 대한 가격 상승은 곧 서민들의 비용부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가격의 통제는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위와 같은 요금들이 인상되거나 혹은 인상되지 않더라도 현재 해당 기업들은 현재의 상황에서 추가적인 임금인상을 할 수 있는 룸이 없기 때문에 지금 가격 인상을 제한하는 것이 임금인상을 저해하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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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투자를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에 대해서 투자하는 방법으로는 직접투자와 간전투자 2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직접투자 - 골드뱅킹 (금계좌) 또는 실물 골드바 구입골드뱅킹은 은행앱을 통해서 쉽게 개설이 가능하며, 0.01g단위로 매입이 가능하시고 사고팔때마다 1%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간접투자 : 금ETF, 금펀드금펀드는 금을 채굴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금시세의 움직임과는 약간의 괴리가 발생할수 있으며, 수수료는 1%내외금 ETF는 금과 관련 업종에 대한 ETF투자로 골드뱅킹이나 금펀드 보다 저렴한 0.5%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국내 ETF의 경우는 차익에 대해서 15.4%가 배당소득세가 발생하고, 해외ETF는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어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시고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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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는 경제상황에 선반영하잖아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경우 2021년도 11월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하락을 거듭하면서 과거 3,300포인트까지 상승하였다가 현재는 2,400포인트 부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포인트 하락은 작년부터 시작된 빠른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발생한것인데, 이 주가 하락의 원인은 '빠른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향후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예상'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입니다.그렇기에 올해 1분기까지의 기업들의 실적악화는 작년 중순부터 시작된 금리인상에 대한 결과값이므로 이미 주가에는 어느정도 선반영이 되어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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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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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효과'는 어떤 효과를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분수효과라는 것은 저소득층의 소득 증대로 인해 총수요의 진작 및 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고소득층의 소득 또한 높아지는 효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분수효과의 경제적 이론을 접하려고 하였던 것이 바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정책인데, 대기업이 아니라 민간 부분에서의 소득이 증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업들의 실적이 증가하게 되면서 대기업의 매출 또한 증가하면서 경제가 성장하게 된다는 이론이였습니다. 낙수효과는 분수효과와 반대로 상위집단이나 상위기업에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 해당 집단의 이익이 밑의 집단으로 흘러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러한 낙수효과로 정부의 대규모 투자가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이 투자가 대기업의 이익을 창출하게 되고 이러한 대기업의 이익을 통해서 대기업과 거래하는 중소기업들에게도 이익이 배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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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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