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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예금과 적금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 번에 목돈을 예치하시는 경우라면 예금으로 가입을 하시는 것이 유리한데, 만약 적금의 금리가 더 높고 해당 적금 가입에 대한 '가입금액 한도'가 1천만원이 한번에 예치가 된다면 적금을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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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와PCE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CPI는 가계가 직접 지출하는 품목만을 범위에 포함하여 산정하게 되지만, PCE는 가계의 직접 지출에 더해서 타 주체에 의한 간접 지출항목까지 포함하여 산정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PCE 물가지수가 CPI 물가지수에 비해서 바스켓 범위가 더 넓은 것입니다. 이러한 CPI와 PCE의 차이점에 대해서 정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지수포함내용 - [PCE : CPI보가 더 광범위한 품목(의료비도 포함)] [CPI : PCE보다 적은 품목]품목 업데이트 주기 - [PCE 매분기마다] [CPI 2년에 한번]범위 - [PCE 가계직접지출 + 간접지출] [CPI 가계직접지출]산정방식 - [PCE 피셔 식 물가지수] [CPI 라스페이레스식 물가지수]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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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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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은행에서도 뱅크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실적으로 판단했을 시 우리나라의 경우도 뱅크런의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뇌관은 저신용자대출과 PF대출로서 현재 연체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체가 증가하게 되고 향후 이 대출들이 실제로 회수가 불가능한 대출이 되어버린다면 해당 금융기관은 '채권 회수 불능'으로 인하여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PF대출의 경우는 대출금액이 크고 저축은행들과 증권사를 통한 연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부동산 경기가 지속적으로 침체된다면 결국에는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뱅크런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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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출관련 어플 핀다 , 토스 등을 통해 대출상품 검색을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대출 플랫폼을 통한 대출 조회를 하는 경우에는 신용점수가 하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대출조회는 플랫폼사가 고객의 '신용정보'를 취합하여 각 금융기관에 전달하고 이를 토대로 해당 금융기관이 대출가능금액과 금리를 산정하여 대출플랫폼에 전달하는 '가조회방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만약에 이 플랫폼을 통해서 대출비교를 한 후에 실제로 어떤 특정 금융기관을 선택하여 대출을 진행하게 되면 플랫폼에서 안내받았던 금리나 대출한도와 약간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제로 특정기관을 통해서 대출을 진행하게 되면 그 때는 대출에 대한 심사가 들어가는 것이기에 신용점수 하락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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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터질 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비슷한 제도로는 지급준비율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지급준비율 제도는 시중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예치받은 자산중 지급준비율만큼 중앙은행에 예치해두는 제도로서, 지급준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은 자산의 많은 비율을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지급준비율이 7%이나 미국의 경우는 지급준비율이 0%로 뱅크런과 같은 상황에 매우 취약한 구조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경제 /
대출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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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국 금리 발표에서 우리나라 경제에 가장 좋은 결과는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하여서 소비는 침체를 겪고 있으며 저신용자분들의 연체가 증가하고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하여 PF대출의 연체 잔액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에게는 미 연준의 금리값이 동결로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값입니다. 다만 이번 연준의 금리인상은 0.25%가 될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으로 보이는데, 사실 0.25%의 금리인상 값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연준이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고 향후 금리인상 정책을 펼칠 것인지에 대한 '의견과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내일 새벽 3시 30분에 파월과 기자들간의 질의 시간에서 파월이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금리를 결정하고 경기침체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분명 나올 것이라 보이는데 이에 대한 답변이 더욱 중요하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0.25%의 금리 결과가 나오고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어투로 말하게 된다면 증시는 큰폭의 상승을 보일 것이며, 우리나라의 금리 또한 하락추세로 전환될 것입니다. 하지만 0.25%의 금리인상 이후에 연준의 생각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향후 CPI값에 따라 더 강력한 금리인상을 해야할 수 있다라는 어조가 나온다면 증시는 폭락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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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투자와 투기는라는 단어 모두 수익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자본을 투입한다는 것에는 동일한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가르는 것은 해당 목적물에 자본을 투입시에 해당 목적물에 대해서 충분히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고민하였는지 여부, 그리고 해당 자금의 투입이 내가 감당할만한 수준의 자본인지에 따라서 구별이 됩니다.만약 주식이나 채권에 대한 투자 자본이 내가 충분히 감당할만한 자본수준이며, 충분하게 공부를 하고 합리적인 판단에 의해서 투입하는 것이라면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자본과 타인에 이끌리거나 순간적인 판단으로 자본을 투입하는 것이라면 '투기'라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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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시는 보물창고와 같다고 하는데 주식을 하면서 왜 전자공시를 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전자공시라는 것은 상장된 주식회사가 회사의 경영과 관련된 주요내용들을 공시하는 게시판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전자공시에서 참조하실만한 자료로는 '감사보고서'나 해당 회사의 '배당결정', '주식등의 대량보유 상황보고서', '매출액 공시', '자기주식취득 공시'등 다양한 것들이 있으며, 대부분의 공시를 다 한번씩 열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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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를 보면 양봉 음봉 들이 있고 이동평균선이란게 있습니다. 이동편균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에서 사용되는 이동평균선이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선으로 이어서 만든 것으로서, [단기, 중기, 장기]로 구별하여서 나타내게 됩니다.단기 이평선은 5일과 20일선이며, 중기 이평선은 60일선, 장기 이평선은 120일선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평선을 가지고서 향후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하게 되며, 골든크로스는 단기 이평선이 중기나 장기 이평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오는 형태로 주가 반등의 시작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반대로 데드크로스는 단기 이평선이 중기나 장기 이평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오는 형태로 주가가 하락하는 시그널로 사용하기도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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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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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차 자영업 하는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자영업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아마도 개인사업자를 내시고 사업을 영위중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해당 사업자의 채무는 '개인'에게 귀속되는 채무이기에 해당 채무는 전액 상환을 하셔야 하는 채무가 됩니다. 만약 사업자를 폐업하시게 되면 해당 코로나를 통해서 받았던 '소상공인대출'과 같은 저리의 대출을 더 이상 연장이 불가능한 대출이 되며, 폐업과 함께 즉시 상환해야 하는 대출로 전환이 됩니다. 그렇기에 해당 부분은 폐업을 하시기 전에 미리 해당 대출을 보증하였던 보증재단에 미리 연락을 하셔서 사업자 폐업 후 개인이 값는 것으로 보증채무의 전환을 얘기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대출은 연체가 발생하게 되고 연체에 따른 신용불량 정보 등재가 발생하기에 그럼 더 이상 개인의 신용대출 지원은 불가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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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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