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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여포는 실존인물인가요? 허구인가요??
여포는 중국 후한 말기의 실존 인물입니다. 그의 자는 봉선이며, 병주 오원군 구원현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포는 <삼국지>, <후한서>에 기록된 실존 인물입니다. 그는 뛰어난 기마술과 활쏘기 능력으로 유명했으며, "마중적토 인중여포"라고 할 정도로 그의 용맹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삼국지연의서에 과장된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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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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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초창기의 의사들은 왜 노예들이었나요?
고대 로마에서 초창기의 의사들이 주로 노예였던 이유는 의술을 고귀한 것이 아니라 육체적 노동에 가까운 실용적인 기술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당시 로마 사회가 신체적 노동을 경시하고, 이를 하층민이나 노예의 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로마가 그리스와 동방 지역을 정복하면서 전쟁 포로나 노예로 끌려온 고학력의 그리스인들이 로마로 유입되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의식 지식이 있었고, 로마 귀족들은 이들을 가정 의사나 의료 전문가로 활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어의였던 안토니우스 무사는 노예 출신으로 실력으로 신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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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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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는 무엇인가요??
세계 7대 불가사의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기원전 4세기경 지중해와 근동 지역의 놀라운 건축물과 조형물을 선정하여 만든 목록입니다. 이 목록은 그리스 중심의 세계관이 반영된 것입니다. 7대 불가사의는 기자의 대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 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로도스의 거상, 알렉산드로스의 등대입니다. 이 가운데 유일하게 현존하는 것은 기자의 대피라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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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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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공식적인 최초의 역사책은 뭔가요?? 김부식의 삼국사기인가요??
우리나라 공식적인 최초의 역사책은 <삼국사기>으로 1145년 편찬했습니다. 삼국사기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를 기전체로 기술하였습니다. 또한 삼국사기는 이전의 고기를 참고하여 유교적 합리주의 사관에 입각하여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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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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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장묘 형태는 어떤가요?
과거 주된 장례 문화는 유교의 영향을 받아 매장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2016년 기준 화장률이 약 82.7%였으며, 최근에는 더욱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묘지 부족 문제와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화장 후 유골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자연장과 산분장이 점차 확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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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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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츕스의 역사에대해 알려주세요.
퓨파춥스는 Chupa Chups)는 1958년 스페인에서 엔릭 베르나트(Enric Bernat)에 의해 탄생한 최초의 막대 사탕 브랜드입니다. 엔릭 베르나트는 사과잼 공장에서 일하면서 아이들이 사탕을 먹을 때 손이나 옷이 더러워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막대사탕을 고안했던 것입니다. "츄파춥스"는 스페인어 "츄파르"에서 유래된 것으로 "빨다"의 의미입니다. 5년 이내에 30만 매장에서 판매되며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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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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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경종이 시행했던 복수법 질문입니다.
고려 제 5대 국왕이었던 경종이 시행한 복수법은 광종 시기 공포 정치에 의해 억울하게 숙청된 호족들의 요청을 수용하여 그 후손들에게 복수를 허용한 법입니다. 광종은 왕권을 강화하면서 대규모 숙청을 단행했는데, 경종은 즉위 후 억울하게 죽은 자들의 후손들에게 복수를 허용하여 호족 세력과의 관계를 회복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복수는 또다른 복사를 낳으며 폭력이 만연하고 살육전이 벌어졌습니다. 심지어 재상 왕선이 복수를 명분으로 태조의 아들인 천안부원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시행한지 1년만에 페지하고 왕선을 귀양보내는 등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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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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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종교때문에 전쟁이많이 일어났다고알고있는데 맞나요?
종교는 전쟁의 주요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이는 종교와 정치, 경제적 이해 관계가 결합되어 발생한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종교는 자신들의 신앙을 절대적 진리로 간주하며 다른 종교를 배척하거나 개종하시키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십자군 전쟁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30년 전쟁과 같은 경우에는 종교가 정치 권력과 밀접하게 결합된 사례입니다. 이는 가톨릭과 개신교간의 갈등이며, 정치적 패권 다툼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같은 경우는 유대교, 이슬람 간의 종교적 대립뿐 아니라 영토와 민족주이 문제도 얽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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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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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쯤에 유리창이 있는 무덤에 장례를 싫은 때가 있었다는데요?
19세기 말에는 의학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사람을 사망으로 잘못 진단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관속에 종이나 경보 장치를 설치해 만약 매장된 살람이 살아난다면 종을 울려 구조를 요청할 있도록 한 것입니다. 특히 1893년 유리 관에 시체를 넣고 종을 설치한 사례는 잘 못된 사망 판정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로쇤 것입니다. 이런 장치는 안전 관(Safety Coffin)"으로 불리며, 당시 유럽과 미국에서 일부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당시 사람들이 조기 매장(살아 있는 상태에서 묻히는 것)에 대한 공포를 반영한 독특한 발명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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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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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가 아카드인의 침입으로 쇠퇴하고
수메르인 문명은 아카드인들의 침입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아카드의 사르곤왕은 기원전 2334년경 메소포토미아 지역을 최초로 통일하여 제국을 세웠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왕조가 교체되었으며, 그 가운데 아무르인들이 세운 바빌로니아 왕국은 바빌론을 중심으로 번성하였습니다. 특히 바벨탑을 세워 하늘에 닿으려는 야망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카드 제국의 통일 이후 바빌로니아 왕국과 같은 강력한 국가들이 등장하며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지속적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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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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