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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가경주이씨 성암공파인가요 ??
경주 이씨 성암공파의 시조는 잉니정입니다. 그는 고려시대 충신으로 경주 이씨의 시조는 본래 이알평으로 신라 건국에 기여한 인물로 사로 6촌의 알천양산촌 촌장입니다. 화백회의를 주재하여 혁거세를 왕으로 옹립한 공로로 좌명공신에 책봉되었습니다. 경주 이씨가 고려말에 여러 파로 분파되었는데 성암공파는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성계는 전주이씨 후손입니다. 전주 이씨 시조는 이한으로 신라 문성 때 시공을 지냈습니다. 이성계는 이한의 22세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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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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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가 ..오스트리아 빈에살았나요
프로이드는 1856년 오스트리아 모라비아에서 태어나 1860년 빈으로 이주하여 살았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으로서 나치의 위협을 피해 1938년 영국으로 망명하였습니다. 프로이드는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 심리학과 정신의학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쳣습니다. 그는 1939년 후두암으로 83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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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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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파라오중에 고고학자가있었다는데
고고학자들은 고대 유적에서 발견된 점토판이나 비문을 통해 문자를 수집하고 해석합니다. 예를 들어 로제타석은 상형문자, 민중문자, 그리스어로 동일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어 해독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이를 통해 이집트 문자 해독이 가능해졋습니다. 해독 과정은 암호 해독이 아니라 문자의 규칙성과 패턴를 알고 해독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비교 언어, 역사적 맥락을 통해 이해함으로써 문자 해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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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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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말투는 실제로 어땠나요?
조선시대 말투는 사극에서 보여주는 것과 유사한 점도 있지만 실제로는 좀 달랐습니다. 실제로 왕과 신하 사이에는 극존칭인 하오소서체를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와 같이 했습니다. 즉 매우 정중하고 격식 있는 언어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일상에서는 좀더 자연스러운 말투를 사용했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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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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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이라는 드라미에서 왕자의 난이 있았는데
원경 드라마에서 왕자의 난이 실제 일어난 실화입니다. 1차 왕자의 난은 태조 이성계의 왕자들 사이에서 발생했습니다. 1398년에 일어난 1차 왕자의 난은 태조의 두번째 부인인 강씨 소생의 방석이 왕세자로 책봉되자 한씨 소생의 왕자들이 반발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방원은 동복 형제들과 결탁하여 세자 방석과 방번, 그리고 정도전을 제걱하고 이방과가 정종에 즉위하게 됩니다. 1400년에 일어난 2차 왕자의 난은 정종의 즉위 이후 왕위 계승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박포가 넷째 아들인 방간을 부쳐겨 방원을 제거하려 하지만 오히려 동생 이방원에 의해 무력됩니다. 이를 통해 이방원은 권력 기반이 강화되어 세자로 책봉되어 왕위 계승 문제가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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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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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진짜 추노가 있었나요?
조선시대 추노는 도망간 노비를 추적하여 잡아오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을 '추노꾼'이라 합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추노꾼'이라는 직업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던 것은 아니며, 주로 개인 소유의 노비를 관리는 것은 소유주가 스스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추노꾼은 도망간 노비를 잡기 위해 보상을 받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부의 허가 없이 개인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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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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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선시대나 삼국시대사람들은 이가아프면 어떻게 했나요?
조선시대 이전의 사람들이 치통을 앓게되면 천초수와 같은 약재를 사용하여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또는 치아를 뽑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이 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합니다. 그외 특정 음식을 피하거나 잇몸 건강을 위해 특정 식품을 섭취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약재를 통해 치유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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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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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컬리는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도입되엇고 먹기 시작했는지 알려주세요
브로콜리는 1952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드시코'와 이탈리안 그리 스프라우팅 품종이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재배는 1980년대 초반입니다. 현대인의 건강 인식의 증가로 2000년대 들어서면서 수요가 급증하면서 재배 면적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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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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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 실제로 밀정이 많았나요?
일제 강점기 동안 일제를 위한 밀정이 많이 존재했습니다. KBS 조사에 의하면 일제 강점기 동안 밀정의 수는 수천명에서 수만명에 이르는 것을 추정합니다. 밀정들은 독립 운동가들의 계획과 동향을 일본 측에 보고하며 이로 인해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체포되거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런 이이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밀정을 색출하기 위해 소독단이라는 비밀 조직을 운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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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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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에서 일본은 정말 명나라로 가려 했나요??
임진왜란 당시 일본은 명나라를 침략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요토피 히데요시는 전국시대를 통일하고 대륙 진출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따라서 일본은 '정명가도'라고 하며, 조선을 통해 명나라를 진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히데요시는 전쟁 전부터 명나라를 정복하겠다는 야망을 공공연히 밝혔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대명황제'가 되겠다는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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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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