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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대선예비경선에 대한 현재상황
2024년 미국 대선 상황에서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지 않지만 민주당 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40% 초반에 불과하여 재선 출마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으며, 여론 조사에서 따른 다른 민주당 후보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화당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가 아이오와주 지지율이 50%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뉴햄프셔 르라이머리에서도 53% 득표를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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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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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족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중국의 '화이사상'에 입각하여 동이족은 동쪽 오랑캐라는 의미입니다. 별로 좋은 의미는 아니죠. 한나라 이전의 동이는 산둥성, 장쑤성, 허베이성 일대에 살던 이민족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한나라 이후에는 우리나라, 만주, 일본을 말하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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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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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통어로 사용되는 영어는 누가 만들었나요?
영어는 특정한 어떤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언어입니다. 원래 유럽 대륙에 살고 있었던 앵글로프리지아어와 저지 게르만어를 기원으로 하는 서게르만어의 하나로 게르만족의 이동과 함께 브리튼섬으로 이주를 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후 바이킹의 침입과 함께 노르드어 영향, 노르만 정복 이후 프랑스어와 노르만어가 유입되어 고대 영어가 형성되었습니다.그러므로 영어는 특정한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과정을 통해 여러 문화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발전해 온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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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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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간다, 시집간다 라는 말이 어디에서 나온거에요?
'장가간다'는 처가살이로 이미 고구려의 데릴사위제에서 기원하였습니다. 이는 고려시대까지 어울리는 말로 그대로 남자가 결혼하여 장인 장모가 사는 집 즉, '장가(丈家)'로 들어가서 산다는 뜻의 말입니다. 반면에 '시집간다'라는 말은 조선의 유교문화를 받아들이며 '시집으로 가는' 결혼문화를 강요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시집”의 한자는 ‘媤집’이 되는데, 여기서 ‘媤’는 한글 고유어 ‘시-’를 표기하기 위해 쓰는 음역자(국음자)이므로 ‘시집’ 전체가 원래 순우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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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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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몽골이 한국과 가장 가깝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한국과 몽골인의 유전적인 관계인 미토콘드리아 DNA 서열 분석해 본 결과 한국인과 몽골인은 유전적으로 연관성이 높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한국인이 흉노시대 이전에 몽골인과 유전적으로 나누어졌다고 추정하기도 합니다.특히 한국인, 중국인, 몽골인, 일본인과도 비교해도 한국인과 몽골인의 유전적의 관계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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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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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할까요??
기독교에서 하나님은 의로운 혹은 정의로운 분으로 창조주를 말합니다. 하지만 애국가에서의 하느님은 개념은 기독교의 하나님의 하나님으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반드시 일치되지는 않습니다. 즉 애국가의 하나님은 절대자 신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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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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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벨벳혁명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벨벳 혁명은 1989년 11월 1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일어난 비폭력 민주화 혁명입니다.혁명의 배경은 소련 고르바쵸프 대통령의 페레스토로이카, 글라스노스트 선언로 냉전이 약회되고, 동유럽의 민주화 운동이 확산되었습니다. 게다가 60년대 민주화를 갈망하는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의 봄'은 1968년 소련군의 침공으로 좌절되어 오랫동안 공산당의 감시와 통제 하에 있었습니다. 결국 동유럽의 민주화를 갈망하는 벨벳혁명이 일어나 구스타프 후사크 대통령이 이끄는 공산당 정권이 붕괴되고 민주적인 하벨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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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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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률이라는 것은 어떤 법률인가요?
대명률은 명나라 태조 홍무제 주원장이 1367년 제정한 법률입니다. 대명률은 당나라 당률, 원나라 원전장을 참조하여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형벌, 범죄에 대해 조선에서 활용한 법령으로 근본이 된 법전입니다. 다만 조선의 실정에 맞지 않은 수정하여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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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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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군사정변은 성공한 혁명인가요?
5.16 군사 쿠데타, 군사정변에서 '쿠데타'는 폭력 및 불법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어 사건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변은 비합적으로 정부를 전복하는 것이지만 혁명보다는 규모가 적거나 특정 그룹이 권력의 재편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따라서 쿠데타는 불법적인고, 강제적인 성격을 띠며, 정변은 정치적 변화로 좀 더 넓은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5.16 군사 쿠데타는 성공한 혁명이 아니라, 성공한 쿠데타로 봐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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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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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군사정변? 왜 정변인 건가요?
5.16 군사 쿠데타, 군사정변 두 용어 모두 유사하지만 세부적인 측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쿠데타는 주로 군사력이나 소수의 정치세력에 의해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권력 탈취 행위입니다. 비밀리에 계획하여 정부를 전복하고 새로운 권력을 세우며, 불법적이고 국제적으로도 비난을 받습니다. 반면 정변은 기존의 정치 체제 내에서 발생하는 변화로, 혁명보다는 규모가 작거나 특정 그룹 내의 권력 재편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즉, 쿠데타는 정변에 비해 불법적이고 강제적인 성격이 있으며, 정변은 정치적 변화의 한 형태로 좀더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이런 측면에서 5.16 군사 쿠데타를 정변으로 보는 것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는 측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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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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