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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불상 목이 잘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도에서 시작된 불교는 중국, 한국, 일본을 거쳐 동남아시아로 전파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불교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배척하는 사람들에 의해 불상이 파괴되거나 목이 잘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학문 /
미술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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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왕실이 있었나요? 왕실이 유지되고 있었는지?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하면서 1919년 바이마르 공화국이 수립되어 왕실은 폐지되었습니다. 이후 1933년부터는 나치 정권이 지배하면서 독일은 다시 군주제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하면서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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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기우제는 정말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디언 기우제는 북미 대륙의 인디언들이 비가 오기를 바라며 지내는 제사의식으로, 실제로는 비가 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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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국가나 도시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23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고 그 뒤를 이어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등이 높은 1인당 GD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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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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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학자 신숙주가 7개국 언어를 사용할 줄 알았다는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숙주는 일본과 중국 등 다양한 나라와의 외교 업무를 수행하면서 여러 언어를 익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신숙주가 7개국어를 사용할 줄 알았다는 주장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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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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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족 과 몽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란족은 요하와 시라무렌강 유역을 중심으로 분포했던 준몽골어족 동호계 유목민 또는 반유목민 집단으로, 동호계 선비족인 우문선비(우문가문, 후에 북주를 세움)의 한 분파로서 우문부와, 고막해(庫莫奚, 해족, 요하강 근처에 거주)와 분리되었다고 생각하는 학자들이 많으며, 현재는 몽고계의 한 종족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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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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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차례도 종교적 행사로 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원래는 다례(茶禮)라고 하여 문자 그대로 다(茶)를 행할 때의 모든 예의범절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지금은 다례라 하면 옛날 궁중의 다례나 불교의 다례 등을 뜻하는 말이고, 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속절제(俗節祭)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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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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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오벨리스크는 어떤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집트 종교와 통치자 파라오를 칭송하기 위해 만든 조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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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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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종은 왜 명군으로 평가되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광종은 많은 개혁을 이루어 명군이라 평가됩니다. 호족세력을 약화시키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노비안검법을 공포하였습니다. 그리고 쌍기의 건의를 받아들여 과거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능력 있는 인재를 선발하여 등용함으로써 왕권을 강화하고 호족의 지위를 약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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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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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때 지방호족들이 세력이 얼마나 강했던건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호족은 신라 말,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 초기까지 전국 각 지방에서 세력을 이룬 자들입니다. 이들 중 고려에 적대하거나 후백제의 편에 선 호족들은 후삼국 시대에서 고려가 승리함으로써 몰락하고,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우거나 귀부한 호족들은 고려 초기에 여러 가지 포용 정책으로 중앙 조정에 편입되어 권력의 중심부로 다가섰습니다. 태조의 호족 정책으로 호족들은 서로 자기 가문의 왕후에서 태어난 태자를 지지하면서 관직을 노리고 다툼을 벌였으며, 2대 혜종과 3대 정종의 요절을 초래하였습니다. 하지만 광종이 호족들을 억누르기 위해 전제정치를 펼치면서 대부분이 숙청되었습니다. 그러나 광종 사후 숙청으로부터 살아남아 경종 대부터 문벌 귀족으로 탈바꿈하게 되는데, 문벌 귀족이 되지 못한 자는 향리 계층이 되었고, 후기의 혼란기에 또다시 신분 상승의 기회를 맞아 일부는 권문세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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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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