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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몸이 안 좋으면 산책을 싫어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산책을 거부하게 되면 질병이나 통증이 있는 것이기에 상당히 보호자께서 평소에 관찰하셔야하는 것이 산책에 대한 호응도입니다. 만일 산책을 별로 내키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산책을 거부하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징후입니다. 강아지는 피곤하다고 해서 웬만하면 산책을 거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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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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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간식은 강아지가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먹어도 되긴 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필요한 영양분은 거의 비슷하나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먹이게 되면 문제가 될 순 있으나 간식일 뿐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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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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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간식을 주면 너무 싸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따로 주셔야합니다. 같이 주게 되면 더욱 더 불안해지게 되고, 간식 뿐만 아니라 밥을 주실 떄도 따로 따로 주셔야 강아지들이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모든 간식이나 사료 장난감 등은 각자의 공간에서 꼭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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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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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우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우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들은 한 입만 얻어 먹기 위해 집사가 부엌으로 갈 때마다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밥 시간이 되었을 때 미친 듯이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후 6개월 이후 발정기가 올 수 있으며, 이때 울음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데려온지 4개월 동안 계속 운 것이 아닌 계속 울기 시작했다면 발정이 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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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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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감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처럼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과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아주 복잡한 감정은 아니지만 표현은 상당히 직설적이고 솔직합니다. 강아지는 말을 못 하는 만큼 다양한 행동 패턴을 통해서 자신의 의사와 감정을 표현하며 주인과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처럼 감정 기복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강아지는 평소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이고, 사람처럼 다변화된 상황에 노출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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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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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독도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프레리독도 중성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암컷 프레리독의 경우, 자궁염이나 유방암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발정기 스트레스도 줄여주고요. 수컷 또한 생식기 질환과 영역싸움, 표식 등의 행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레리독은 특수동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동물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없고, 특수동물 전문병원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수술 비용이 비싸거나, 근처에 특수동물 병원이 없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수술 후에는 식욕이 증가하거나 활동량이 감소할 수 있어서 비만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는 적절한 먹이량과 운동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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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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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독을 키울때 주의할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프레리독은 야생에서는 무리 생활을 하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그래서 한 마리만 키우는 것은 권하지 않으며, 최소 두 마리 이상을 함께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프레리독은 사람을 따르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키우고 적절한 교육을 해야 합니다. 만약 쓰다듬어 주지 않거나 관심을 주지 않으면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프레리독의 이빨은 매우 날카로워서 물리면 피가 나고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먹이는 주로 건초와 야채, 곤충 등을 먹이는데요. 건초는 항상 케이지에 충분히 준비해두어야 하고, 야채나 과일은 당분이 많아서 비만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량만 간식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량이 많고 갉는 행동이 심하기 때문에 케이지 안에는 놀잇감이나 씹을 수 있는 물건을 다양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케이지 밖으로 꺼내서 운동을 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프레리독은 야생에서 굴을 파고 살기 때문에 케이지 안에도 굴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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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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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세수를 시켜 주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목욕 시 보호자가 살살 손으로 닦아주는 식으로만 해주셔도 충분합니다. 강아지는 코와 눈, 귀가 사람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물을 살살 적시면서 닦아주는 방법으로만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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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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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옷입히는 것은 학대일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옷을 입힐 때는 강아지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옷을 고르고, 강아지의 반응을 관찰하고, 강아지의 편의를 위해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는 것은 강아지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단순히 예쁘고 깜찍해 보이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는 것이 학대인지 아닌지는 보호자님의 의도와 강아지의 반응에 달려있습니다. 강아지가 추워하지 않고 체온 조절을 잘 한다면 그것은 학대가 아닌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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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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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진돗개가 사는데요 바빠서 자주 개밥을 못주는데 이틀에 한번 밥을 줘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밥을 이틀에 한 번만 주는 것은 강아지에게 많은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고양이와는 다르게 적절하게 알아서 먹는 자율배식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에 다 과식하고 나머지 시간을 배고픔에 허덕일 수 있습니다. 성견의 경우 하루에 2회, 적어도 하루 1회는 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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