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저희 강아지가 슬개골 탈골 때문에 그런지 안걸을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절대 시키시면 안됩니다. 강아지가 통증으로 인해 산책을 거부할 정도면 심각한 통증이나 질병일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으시고, 수술적 치료 혹은 재활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쓸개골이 나가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산책을 진행할 경우 뼈와 뼈가 갈리게 되어 관절의 더 심한 손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수전등이 있어 마취가 어렵다면 재활치료 및 통증 완화 약물, 염증 약물 등으로 관리해주면서 산책해주셔야하고, 무리한 산책은 금물이며 주기적인 마사지 및 관절 영양제 또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 산책이 불가한 상황이라면, 강아지의 기분만이라도 풀어주셔야하기 때문에 강아지 유모차를 적극 활용해보시는 것도 권장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25
0
0
강아지 산책할때 신발 신기는게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신발을 신기는 것은 겨울 철 염화칼슘으로 인한 발바닥 손상을 막아주고, 차가운 발바닥을 보호해주기 위해 착용시켜주신것입니다. 산책 시 어느 정도 발바닥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강아지가 불편해할 수 있고, 걸음 걸이 이상, 안에서 미끌림 등으로 무릎 관절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딱 맞는 신발 및 신발에 충분히 적응 시키기 전까지는 오랜 시간 신발을 신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25
0
0
포메라니안 여아, 짝을 찾아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발정기 스트레스나 평소 산책을 잘 안시켜주시거나 에너지를 다 분출하지 않는 경우 마운팅으로 스트레스나 에너지를 푸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행위는 자연스러운 행위이며, 중성화를 시켜주시거나 산책을 더 시켜주신다면 마운팅이 조금 줄어들 순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24
0
0
물을 안먹는데 이유식을 얼마나 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물 양은 하루에 120~240ml 정도로 먹일 수 있으며, 이유식을 먹일 때나 낮 시간에 놀 때 목이 말라 한다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물을 먹이는 방법은 숟가락으로 떠서 주거나, 스카우트 컵이나 빨대컵을 이용해서 주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는 45도 전후로 분유 타는 온도로 주시면 아기가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유식을 먹이는 횟수는 하루에 2~3번으로 규칙적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을 먹이는 시간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먹이거나, 아침과 저녁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24
0
0
햄스터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햄스터는 대소변을 가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햄스터는 냄새로 자신의 영역을 구분하고, 같은 장소에서 소변을 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쳇바퀴에 못싸게 해주시고, 계속 닦아주셔야합니다. 햄스터에게 화장실을 인식하게 하고, 훈련시켜야합니다. 우선 화장실 통을 케이지의 구석에 놓아주세요. 햄스터는 구석에서 소변을 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화장실 통은 넓고 낮은 통이 적당하며, 입구가 넓어야 합니다. 화장실 통에는 햄스터가 먹지 않는 굳지 않는 모래를 넣어주세요. 쳇바퀴에 소변을 본 경우, 그 냄새가 묻은 바닥재를 화장실 통으로 옮겨주세요. 화장실 외의 부분은 새 바닥재로 교체하고, 탈취제로 소변 냄새를 없애주세요. 햄스터는 냄새로 장소를 기억하므로, 화장실 통에 소변 냄새가 난다면 화장실로 인식하게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24
0
0
강아지의 똥이 토끼똥처럼 나오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변이 토끼똥처럼 동그랗고 단단하게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변비로 인한 것입니다. 변비는 수분 부족이나 섬유질 부족, 과식, 스트레스, 장내 기생충, 장폐색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을 제공해주세요. 섬유질을 공급해주시고, 산책도 많이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변비가 잦거나 심하거나, 변에 피나 점액이 섞이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찾아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24
0
0
강아지 싸움 말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안아주면 안됩니다. 주인이 자신을 안아준다는것을 믿고 계속 까부는 것이죠. 명령어 교육을 해주는 것입니다. 으르렁 거릴때마다 앉아나 기다려 등으로 강아지를 앉게 하고, 기다리면 간식 보상을 주시면 됩니다. 이 때는 8살 개를 다른 공간으로 분리시켜놓은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만일 8살 개한테 으르렁 거리지 않고 잘 기다리고 앉는다면 간식 보상 해주세요. 교육을 잘 시켰다면 싸우기 시작할 때 앉아나 기다려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24
0
0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끌고 다니는 행동을 왜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가렵거나 통증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항문낭 문제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문낭이 부었는지 붉게 발적되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식이 알러지가 있습니다. 식이 알러지로 인해 항문에 소양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문 외에 다른 부위를 긁거나 핥는다면 알러지일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 내원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24
0
0
강아지가 조미되 음식 먹음 제발알려쥬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조금 먹었으면 괜찮습니다. 조미된 음식에는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는 파나 마늘(적혈구 파괴), 염분이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알러지도 일으킬 수 있죠. 사람 음식은 짜기 때문에 강아지는 물을 많이 먹으려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계속 먹어왔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먹었다면 지켜봐주시고, 구토나 설사가 발생한다면 병원 내원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24
0
0
2개월된 수컷강아지 잠잘때 얼굴까지 담요를 덮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잠잘 때 얼굴까지 담요를 덮어주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코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얼굴에 담요가 덮이면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코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는 코로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기 때문에, 얼굴에 담요가 덮이면 불안해하거나 놀랄 수 있습니다. 담요보다는 실내의 적당한 온도와 습도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잠자는 곳의 온도는 18~24도 정도가 적당하며, 습도는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24
0
0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