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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자꾸 참는 강아지는 어떤 교육이 필요하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대부분 실외배변을 선호합니다. 산책을 자주 나가주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경우가 있죠. 우선 강아지의 배변 습관을 파악하세요. 강아지는 보통 식사 후 30분 이내에 배변을 하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하고 싶을 때의 행동이나 신호를 관찰하고, 적절한 시간에 산책이나 배변패드로 안내해주세요.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는 칭찬하거나 간식이나 놀이로 보상해주세요. 똥을 누면 간식! 이라는 긍정적인 인식과 기억을 심어주면 실내에서 배변을 하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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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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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이 너무 많은 강아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제일 좋은 방법은 밥 먹기 전 명령어를 통해서만 밥을 주는 것입니다. 식탐이 조절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밥을 주시기 전에 기다려나 앉아 등의 명령어로 강아지를 기다리게 해주시고, 만일 가만히 있지 않거나 밥을 달라고 낑낑 거리면 쓰읍 앉아 등으로 진정 시킨 뒤, 가만히 있거나 앉으면 잘했어~ 하고 밥을 주시는 것입니다. 차차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또 사람 밥 근처에 신호를 보내면 철저히 무시하세요. 기다려~ 앉아~ 등 평소 교육했던 것으로 강아지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시면 끝나고 보상이나 밥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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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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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날생선을 먹어도 배탈이 안 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강아지에게는 날생선을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날생선에는 세균이나 기생충이 많아 강아지에게 식중독이나 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고, 날생선에는 티아미나제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 효소는 강아지에게 필요한 비타민B1을 파괴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강아지는 신경계 장애나 근육이 약해지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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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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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를 길들이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앵무새와의 관계를 천천히 발전시키세요. 처음에는 새장에서 멀리서 말을 걸어주거나, 간식을 주거나, 새장을 청소해주는 등의 간단한 행동으로 앵무새에게 친절함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부담스럽게 접근하지 마세요. 앵무새가 관심을 보이거나, 눈을 반쯤 감거나, 깃털을 푹푹 불거나 하는 등의 편안한 표현을 하면, 그때 새장에 손을 넣어보는 것입니다. 앵무새가 손에 올라오면, 살짝 쓰다듬어 주세요. 앵무새가 손에 차차 익숙해지면, 새장 밖으로 나와서 어깨에 앉혀보세요. 앵무새가 어깨에 편안하게 있으면, 산책이나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앵무새를 길들이려면 인내심과 애정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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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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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물고기를키우고싶어해서요 ᆢ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구피는 보통 1년에서 2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는 열대어입니다. 하지만 사육환경이나 관리방법에 따라서 수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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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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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조금만 먹어도배가 빵빵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과식이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나이가 든 강아지의 경우 소화 능력이 떨어져서 배에 가스가 차서 일시적으로 복부 팽창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식사량을 조절하고, 섬유질이 적은 사료나 음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았기에 자궁 질환으로 복부가 부풀어보일 수 있습니다. 신장 문제나 심장 문제로 인해 복수가 찼을 수 있구요. 정확한 원인을 위해 식사 후 복부가 팽창해 있을 떄 병원에 내원하여 x-ray 촬영 및 여러 영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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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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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 눈 주위가 빨가면 병원에 데리고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결막염입니다. 결막염은 햄스터가 눈을 비비거나, 바닥재나 먼지 등이 눈에 들어가서 생길 수 있습니다. 결막염은 눈 주변이 붓고 눈꼽이나 눈물이 많이 나는 증상, 충혈 등을 보입니다. 특수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시면 되고, 안약이나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햄스터의 사육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바닥재를 자주 교체하고, 눈에 자극이 될만한 다른 환경을 개선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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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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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밤마다 울어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발정기 때문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고양이는 발정기가 되면 짝을 찾기 위해 크고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냅니다. 중성화 수술을 권장합니다. 또는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낮에 충분한 에너지를 소모하지 못하면 밤에 주인에게 놀아달라고, 심심하다고 우는경우가 있으니 자기 전에 사냥놀이를 열심히 시켜주시면 울음이 조금 줄어들 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프거나 불편해서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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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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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습관처럼 발사탕을 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우선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으셔야합니다. 강아지 질환의 압도적 1위가 피부질환이고, 그중 알러지가 제일 많습니다. 저알러지 사료 외에도 소양감 관리 및 2차 감염(세균, 곰팡이) 관리까지 같이 약물로 되어야 소양감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 내원해서 피부 스크래핑 검사, 여러 히스토리를 여쭤보고, 신체검사, 현미경 검사, 테이프 검사 등으로 진단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이미 곰팡이 감염이 많이 되었을 것입니다. 만일 지속된다면 코끼리 발 처럼 lichenification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니 빨리 병원에 내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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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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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조금 비만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직 1년이 안됐기 때문에 성장기 많이 먹여주시고, 많이 놀아주셔도 괜찮습니다. 만일 비만이라고 생각된다면, body condition score 검색하여 사진과 비교하여 강아지의 점수를 평가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상은 4~6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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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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