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강아지 훈련 어떻게 잘 시키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집중력은 짧기 때문에 10-15분 정도의 짧은 훈련 세션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훈련을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처럼 만들어서 강아지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6
0
0
고양이가 다쳤을 때 마데카솔이나 후시딘 같은 연고를 발라주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람이 사용하는 연고를 고양이에게 바르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핥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연고의 성분이 소화기관이나 혈액에 흡수되어 독성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추가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피부는 사람보다 연약하고 흡수율이 좋습니다. 사람 연고를 바르면, 피부에 손상이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 연고에 들어있는 항생제 성분에 쉽게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고양이 전용 연고나 소독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전용 연고나 소독약은 고양이 상처 연고 검색하시고 구매하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6
0
0
육지거북이 발톱 깍아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깍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지거북은 야생에서 돌이나 나무를 타고 내려오거나, 땅을 파거나, 서로 싸우거나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발톱을 갈아내고, 적절한 길이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인공적인 사육 환경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제한되거나, 바닥재가 부드러워서 발톱이 자라는 것을 방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발톱이 너무 길어져서 걷기 불편하거나, 다리나 발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발톱을 깎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듯한 물에 발톱을 뿔려서 깍아주시고, 발톱을 깎을 때는 발톱의 색이 진해지는 부분 앞까지만 자릅니다. 발톱의 색이 진한 부분은 신경이나 혈관이 들어있는 부분이므로, 자르면 출혈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6
0
0
강아지가 선식 사료 먹고 계속 혓바닥 낼름거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곡류 등 갈아서 준 선식은 이 사이에 낄 순 있지만,만일 끼어서 계속 낼름 거리고, 강아지가 불편해한다면 양치를 해주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 양치를 해주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건식만 주셔도 됩니다. 오히려 습식이 치석이 더 형성이 잘 됩니다. 건식을 먹으면 이로 씹어 먹으면서 치석이 같이 제거되는 경우도 있고, 주기적인 병원 방문으로 구강 스케일링을 통해 구강 관리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나이도 있고, 너무 걱정 마세요. 노령의 나이에는 스케일링이나 양치 모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끼는 것이 불편하다면 건식 사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6
0
0
산책을 일주일동안 안나가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토를 하고 있다면, 산책을 잠시 쉬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소화기관에 더 큰 부담이 가고, 구토를 더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산책을 일주일동안 안나가도 괜찮습니다. 대신, 강아지의 토를 하는 원인을 찾아서 치료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6
0
0
냥이한테서 휘발류? 브슷한 냄새가 왜 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간 기능 저하: 혈액 속의 암모니아나 등의 물질이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휘발성이 있어서 고양이의 입이나 피부에서 휘발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탄수화물을 사용 하지 못하고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으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케톤체라는 물질이 생성되고, 이 물질이 휘발되어 고양이의 입이나 피부에서 휘발류 냄새를 내게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6
0
0
머리쪽에 털이 안자라요 왜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포메라니안, 특히 중성화 암컷의 경우 호르몬 질환으로 인해 탈모가 많이 다발하는 품종입니다. 부신의 문제로 성호르몬이나 부신피질 호르몬의 과잉이나 불균형으로 인해 털이 한번 자란 뒤로 안자라게 될 수 있습니다. 우선 호르몬 질환일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호르몬 수치를 검사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 머리쪽 외에도 등 부분에 대칭성 탈모가 시작될 수 있으니 얼굴 외에 다른 부위에도 털이 빠지기 시작할 수 있기 떄문에 병원 내원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6
0
0
다리에 힘이 풀리며 주저 앉느데 왜 그럴ㄹ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병원에 꼭 내원해주셔야합니다. 강아지의 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 다리의 근육이나 관절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다리에 힘이 풀리거나 떨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경계의 문제는 뇌나 척수의 손상, 감염, 종양, 퇴행성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도 있으니 관절 및 근육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신체 검사 및 영상 검사, 보행 검사 등으로 진단 후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증상이 치료받지 않으면 더 악화될 것입니다. 가능한 빨리 동물병원에 가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6
0
0
강아지가 집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느 산책 날, 바깥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산책 시 트라우마나 강아지가 무서워했던 순간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몸이 아프거나 불편할 때는 집밖으로 나가는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통증이나 염증, 감염, 관절염, 비만 등의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산책을 하기 힘들거나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추운 계절이니 발바닥의 외상이나 추운 날씨로 인한 추위로 인해 나가기 싫어할 순 있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6
0
0
강아지도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안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갑자기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면, 질병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나이가 들면서 귀의 기능이 쇠퇴하여 청력이 감퇴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7살 이상의 노령견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귀에 염증이나 감염이 생기면, 귀의 구조가 손상되거나, 염증물이 귀에 쌓여서 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귀에 염증이 많은지, 털이 너무 많이 끼었는지, 귀지나 이물이 끼었는지 확인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6
0
0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