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소형견 말티즈 강아지 이빨 안닦아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개는 사람처럼 이의 수가 많지 않고 따닥따닥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이 잘 끼지는 않습니다. 또 사료이기 떄문에 사람 음식처럼 치아에 끼지도 않구요. 또 강아지는 잘 씹지 않고 삼켜 먹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람처럼 양치는 많이 안해도 되긴 합니다. 하지만 양치를 주기적으로 해주신다면 치아 질환 예방 및 입냄새 충치, 치석등을 예방할 수 있는 이점이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양치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2
0
0
우리집 강쥐가 오줌을 자꾸 다른데 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치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고 치매가 발생하면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이 배변을 못가립니다. 소변도 아무곳에나 누구요. 병원에 내원하여 치매 테스트를 받아보세요. 여러 질문들과 증상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2
0
0
강아지가 똥을 먹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평소 먹는 사료 량이 부족하거냐 영양분이 불충분하다고 느끼거나, 스트레스, 혹은 똥을 실수로 누었을 떄 혼났었던 기억 등으로 인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어이트 사료에는 섬유소가 많기 때문에 똥이 맛없어집니다. 똥을 맛없게 해주시거나 똥을 바로 치워버리시던가, 똥을 누자마자 바로 간식으로 더 맛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럼 똥을 안먹기 시작합니다. 습관을 개선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똥은 세균이 많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장 건강에 좋습니다. 추가로 기생충의 재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똥은 먹지 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2
0
0
혹시 고양이들 산책같은거 시켜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산책은 가능하지만 권장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 특성 상 영역 내에서 머물며 스스로가 예측을 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어야 마음의 안정을 찾는 편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을 때 고양이의 돌발행동은 집사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에 가깝습니다.고양이가 복도만 한바퀴 돌고 바로 집으로 들어오는 것은 집사가 뭐하나 호기심에 따라간것이지 산책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2
0
0
안녕하세요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짖지 않는 것은 비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사람과 협력하는 능력이 뛰어난 품종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잘 반응하고, 짖는 것보다 다른 신호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골든 리트리버는 사교적이고 친화적이며,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 호의적인 품종입니다. 그래서 경고하거나 공격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는 이유로 짖는 경우가 적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2
0
0
코카 스페니얼은 정말 새를 잡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코카 스페니얼은 원래 새를 몰아내고, 땅에 떨어진 새를 물고 돌아오는 일을 하는 사냥견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코카 스페니얼은 새뿐만 아니라 다른 작은 동물이나 곤충도 잡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2
0
0
피부에 생긴 것, 무슨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모낭에 피지가 쌓이고, 배출이 안되어서 안에 염증이 차 오른 것이고, 가운데는 구멍은 모공인데, 그 모공에 있는 피지가 산화되어 검게 산화된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사람으로 따지면 블랙 헤드 인데, 안에 염증이 생긴 것이죠. 병원에 내원할 필요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만일 뾰루지가 이거 하나만 있다면 괜찮으나 다른 부위를 가려워한다든지, 그 부위가 탈모가 일어난다든지, 여러곳에서 병변이 더 생긴다면 그때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2
0
0
똥먹는 개를 도대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영양소 부족과 스트레스 그리고 교육과정에서 잘못들인 습관떄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영양소 부족으로 의심된다면,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을 추가로 보충하거나 밥을 더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산책 시간을 늘리고 분리불안 증상 등을 개선해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절대 잘못된 장소에 똥을 쌌다고 혼내지 말고, 똥 쌀때 큰소리나 큰 동작 금지, 똥을 바로 치우기, 등의 노력이 필요하죠. 똥을 먹는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점차 똥에서 관심을 끊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똥을 맛없게 만들거나(섬유소가 더 많이 들어있는 다이어트 사료 먹이면 똥이 맛없어짐), 더 맛있는 간식을 줘서(똥 눈 즉시 간식 주어 변을 누면 더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 학습) 변에서 멀어지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2
0
0
고양이가 이블에 오줌을 매일 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화장실 환경에 만족하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깨끗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화장실을 좋아합니다. 화장실 모래가 더러워지거나 적게 되어 있거나 화장실이 맘에 안드는 경우에 고양이는 화장실을 이용하기 싫어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해주고, 모래를 충분히 넣어주고, 화장실 위치를 고양이가 좋아하는 곳으로 옮겨주고, 화장실 수를 고양이 수보다 하나 더 많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도 이불에 오줌을 싸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고양이는 이불에 오줌을 싸서 자신의 냄새와 주인의 냄새를 섞어서 위안을 찾거나, 불안하고 무서운 마음을 숨기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거나 완화해주고, 고양이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매일매일의 사냥놀이와 캣닢을 제공, 클래식 음악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2
0
0
사모예드 암 예방 할수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암은 유전으로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에 잘걸리는 유전자이면 암을 예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수술적 제거를 통해 암을 빠르게 제거할 순 있습니다. 나이가 7살이기 떄문에 이제 슬슬 건강검진 주기를 1년에 한번 정도로 받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평소 건강 관리, 스트레스 관리 및 식단에 힘써주세요. 사람음식보다는 강아지 사료 위주로만 먹여주시고 많은 산책과 사랑으로 키워주신다면 오래 살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2
0
0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