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고양이는 평생동안 집안에서만 생활해도 문제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사람과 달리 외부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동물이에요. 그래서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것이 고양이의 안전과 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산책 대신해서 사냥놀이를 시켜주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사냥을 좋아하고,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과 근력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래서 고양이가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스크래쳐, 캣타워 등을 구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와 함께 놀아주고 간식을 주고 빗질을 해주는 등의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영역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0
0
반려강아지 노견 피부병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지금 말씀해주시는 정보는 너무 부족합니다. 어떻게 안좋은지 증상은 무엇인지 모르면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알러지의 경우 약을 평생 먹으면서 관리해야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약먹을 떄만이지 다시 또 뒤집어지는 수가 있긴 합니다. 만일 알러지라면, 알러지를 유발하는 항원인자를 완전히 제거해주시고, 저알러지 사료를 꾸준하게 먹여주시면서 간지러움 완화 약물 및 스테로이드제로 꾸준히 관리해주시는 것이 맞긴 합니다. 알러지는 재발 가능성이 높구요. 하지만 알러지가 아니라면 평생 관리해야하는 피부병은 아니고, 원인만 잘 치료한다면 개선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알맞게 진단이 되었는지, 혹은 수의사의 말대로 잘 따라주셨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만일 개선이 잘 안된다면 조금 더 큰병원에 내원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0
0
베타를 키울때는 여과기가 필요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베타는 물고기 중에서는 비교적 적은 양의 산소로도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이 어서 무여과기 어항에서도 키울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과기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과기가 없으면 물이 빨리 더러워지고, 스트레스를 받고,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니 여과기 설치가 권장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0
0
강아지가 어제 접종을 맞고 방금 사료토를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접종 후에는 강아지가 피로하거나 면역 반응으로 인해 토를 할 수 있습니다. 백신이라는 것은 몸 안에 바이러스를 집어넣는 것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면역 반응으로 항체를 만들어내고 체온 상승 및 기력저하가 발생합니다. 감기기운이 생기는 것이죠. 이런 경우에는 보통 하루 정도 지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접종 후에도 계속 토를 하거나 다른 증상이 있다면 질병이나 이물질 섭취 등의 가능성도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0
0
강아지와 함께 수영을 즐길 때 주의할 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우선 강아지가 물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얕은 물에서 장난감과 함께 놀며 물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주시고 물에 들어오도록 간식으로 유도하고 칭찬해주세요. 그다음 몸통을 잡은 상태에서 강아지의 네 다리가 물에 닿게 해주세요. 발을 구르며 물장구를 치면 강아지의 아랫배를 손으로 가볍게 받친 후 안정적으로 헤엄을 칠 때까지 도와주시면 됩니다.. 물과 친해졌다 해도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강아지에게 구명조끼를 입혀주시는 것이 좋고,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난 후에는 강아지의 귀나 피부에 발적이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0
0
강아지 공복토는 아침마다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공복토는 강아지가 오랫동안 음식을 먹지 않아서 위에 있는 위산이나 담즙이 토로 나오는 현상입니다. 보통 아침에 자주 발생하는데, 이는 밤새 먹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밥을 먹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너무 적게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다면 공복토를 할 수 있으니 사료를 주시는 빈도를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공복토가 자주 반복되거나, 강아지가 식욕부진이나 설사, 혈변 등 다른 증상을 보인다면, 공복토가 아니라 다른 질병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위장질환, 장폐색, 기생충 감염, 췌장염 등이 있습니다. 구토 외에 활력 감소 및 설사나 수면 시간 증가 등의 증상이 보이면 병원에 바로 내원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0
0
강아지들도 충치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들도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치아는 사람보다 충치 발생 위험이 적습니다. 사람처럼 이가 촘촘하게 있지 않고 음식물이 사료이기 때문에 사람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이상 사람보다는 충치가 덜 발생하죠. 하지만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치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0
0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울어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비뇨기계 문제가 많은 동물입니다. 따라서 배뇨시 통증이 있을 경우 화장실에가서 비명을 지르거나 애처롭게 울 수 있습니다. 오줌에 혈액이 섞여 나왔는지, 배뇨하는데 힘들어하는지, 자주 화장실을 가지만 오줌은 안나오고 있는지 평소 물을 잘 안먹는지 등을 확인해보시고 병원에 내원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평소에 유리너리 사료를 먹여주세요. 사료가 살짝 짜서 물을 많이 먹게 해줍니다. 미리미리 물을 많이 먹게끔 해주셔야 비뇨기계 문제가 안생깁니다. 물은 고양이 정수기로 바꿔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0
0
판다 소유권중국이외에는 가질수없는가요 어떤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 막대한 임대료를 주면서 관리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판다는 중국의 국가 상징이자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입니다. 중국은 1980년대부터 판다를 오로지 대여 형식으로만 해외에 내보내고 있습니다. 대여료는 연간 100만 달러 (약 13억 원)이고, 대여 기간은 10년 이상입니다. 또한, 중국은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의 소유권도 가지고 있으며, 생후 24개월이 지나면 중국으로 송환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판다의 보호와 관리를 위한 것이라고 중국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비판적인 의견은 판다를 외교적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판다는 중국의 문화적 유산이자 자연적 보물이므로, 중국은 판다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0
0
고양이 에드보킷 1개월단위 해야하는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밖에 안나가기 떄문에 심장 사상충만 잘 예방해주시면 됩니다. 심장 사상충은 모기로 감염되므로 여름철에만 발라주시면 되고, 동물병원이 아닌 동물약품 취급 약국에 가시면 심장사상충 예방 약이 있습니다. 그거 사서 목 뒤 견갑 사이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모기가 생기는 5월~9월 넉넉히 4~5개월만 한달에 한번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훨씬 저렴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0
0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