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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슬개골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쓸개골은 미끄러지는 환경이 제일 안좋습니다. 그 외에 일반적인 산책이던, 가벼운 뜀으로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 산책이던 쓸개골 탈구 예방에 좋습니다. 다만 뒷발로 서기, 무리하고 과한 산책, 미끄러지기(발톱 길거나 발바닥 털) 등으로 쓸개골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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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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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에 애교가 많으며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는 어떤 품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은 고양이의 종류를 일명 개냥이라고 부르는데요,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랙돌, 샴, 뱅갈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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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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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 시, 자전거를 보면 달려듭니다.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주일에 산책 횟수를 늘려 외부 자극에 대해 익숙하게 해주기, 즉 일반적인 일을 자주 노출시켜주세요. 자주 안나가니 외부 자극에 더 자극이 강해지는 것이고, 공격성 및 반응성이 더 증가하는 것입니다. 진돗개의 경우 산책은 매일 나가주세요. 나가서 자주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보고 외부 환경들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면 공격성 및 달려드는 행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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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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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시력저하는 언제부터 예상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시력저하가 언제부터 온다는 정확한 것은 없습니다. 개체 특이적이기도 하고 다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기 떄문이죠. 질병을 제외한 시력 저하 시기는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으나 7세 이상부터 안구 내부 홍체 두께를 조절해주는 근육의 약화로 시력 저하가 발생된다고 알려져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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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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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리가 1개월 지났는데 끝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생리는 평균적으로 2~3주 정도 지속되는데요, 1개월이 넘게 출혈이 계속되는 경우는 정상적인 생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자궁축농증때문일 수 있습니다. 자궁 축농증시 생리가 끝나지 않거나, 생리가 끝난 후에도 피나 농성 분비물이 계속 나오는 증상을 보입니다. 또한 발열, 식욕부진, 복부팽만, 무기력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은 자궁 기형이 있었을 수 있죠. 자궁에 낭종이나 종양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자궁 기형은 생리가 오래 지속되거나, 생리 사이에도 출혈이 나오는 증상을 보입니다. 호르몬장애일 때도 생리 주기에 영향이 갈 수 있죠. 우선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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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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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디 드래곤 핸들링 해줘야되는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잡는 방법이 잘못되었거나 어색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에게 불안하고 무서워할 수 있으므로, 핸들링을 할 때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다가가야 합니다. 비어디 드래곤이 잘 보이는 곳에 손을 천천히 가져가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거나 몸을 가볍게 쓰다듬어줍니다. 이때 손가락을 펴서 보여주고, 뒤에서 다가가지 않도록 합니다. 비어디 드래곤은 뒤에서 다가오는 것을 위협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손에 익숙해지면 비어디 드래곤의 배를 받쳐주면서 손바닥 위로 올려줍니다. 비어디 드래곤의 꼬리를 잡지 않도록 합니다. 비어디 드래곤은 꼬리를 잡히면 불안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들어올릴 때는 땅바닥이 바로 보이지 않게 하고, 머리가 자신을 향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비어디 드래곤이 덜 무서워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어디 드래곤이 편안해지면, 어깨나 가슴에 올려주고, 쓰다듬어주거나 말을 걸어줍니다. 비어디 드래곤의 핸들링은 하루에 한 번 정도 10~15분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하거나 오래하면 비어디 드래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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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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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꼬리를 바짝 세우는 행동은 무럿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꼬리를 바짝 세우는 행동은 기분이 좋고 친근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집사에게 다가오면 나를 예뻐해주세요 밥주세요 라는 의미로 볼 수 있어요. 일단 고양이가 도망치지 않고 다가오는 것 자체가 주인이 좋고 가까이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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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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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수조에 끈적한 거품이 올라와 있는데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물에 유분기가 많거나 사료나 수중생물의 대변이 부패해서 생기는 것으로, 물의 품질이 나빠지고 산소가 부족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혹은 거북이가 밥을 먹을 때 꿈뻑거리는 것이 수질이 안좋으니 기포가 생기는 것입니다. 수질을 좀 좋게해주세요. 여과기 돌려주시고, 물은 2주에 한번 교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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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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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며칠전부터 목을 꺽고 걷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전형적인 신경증상입니다. 뇌쪽 문제가 있을 경우 헤드 꺽임, 써클링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문제의 행동들을 꼭 찍어두시고, 병원에 내원하여 구체적인 검사나 MRI 등을 확인해보시거나 신체검사 등으로 신경 증상 여부를 파악해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하지만 너무 노견이기도 하고 추가적인 치료, 적극적인 치료로 노견을 힘들게 하는 것보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단순 대증 치료로 삶의 질을 좋게 해주고 연장시켜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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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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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날 생선을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에게 날 생선을 먹이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날 생선에는 기생충이나 병원균이 있을 수 있어 식중독이나 기생충 감염 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은 횟감을 소량 급여하거나, 양념 없이 잘 익힌 흰살 생선을 가시를 제거하고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생선 말고도 사료만으로도 충분히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생선은 매일 급여하거나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날 생선은 피하고, 익힌 생선은 소량으로 간식이나 특식으로 가끔씩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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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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