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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고양이 다이어트를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둘다 하시면 됩니다. 사료는 제한급식으로 바꿔주시고, 평소 간식 양도 줄이시고, 사냥놀이를 통해 운동량도 늘려주시면 됩니다. 캣휠은 가급적이면 안사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타다 맙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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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욕이 강한 강아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자신의 자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세요. 추가로, 자신의 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훈련해주세요. 예를 들어, 강아지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을 때, 다른 장난감을 보여주고, 강아지가 장난감을 바꿔주면 간식으로 보상해주세요.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강아지는 자신의 자원을 바꾸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유욕은 강아지의 본능적인 행동이므로,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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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구토를 했는데 털뭉치가 나왔습니다.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헤어볼 구토는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면서 삼킨 털을 토해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헤어볼은 고양이의 위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토해내는 것은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장모종 고양이는 털을 더 많이 삼키기 때문에, 헤어볼 구토를 더 자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헤어볼 구토가 너무 잦거나, 헤어볼이 아닌 다른 것을 토하거나, 토한 후에 기운이 없거나 식욕이 없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헤어볼 구토가 장폐색이나 감염성 장질환, 종양 등의 질병의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기적으로 빗질을 해서 죽은 털을 제거해주세요. 헤어볼 구토 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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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대해 잘 모릅니다.반려동물과 입맞춤하는걸 가끔보는대 이해가 잘안되서질문드림니다.위생상 문제는 생기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입맞춤을 하면서 감염병이나 세균이 전파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톡소플라즈마와 파상풍, 패혈증, 공수병 등의 질병을 옮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의 침에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입맞춤을 하면서 입안이나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동물과 입맞춤을 하는 것은 위생상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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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키울때 주의할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토끼는 목욕을 싫어하고, 목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토끼가 더러워진 경우에는 식염수에 적신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토끼는 뼈가 약하고 혈관이 많아서 떨어뜨리거나 귀를 잡으면 다치거나 출혈할 수 있습니다. 토끼를 들거나 만질 때는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토끼는 이빨이 계속 자라기 때문에 이빨을 닳게 해주는 잔가지나 건초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빨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면 토끼가 먹거나 숨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토끼는 외로움을 잘 타고,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동물입니다. 토끼에게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토끼와 놀아주고, 토끼가 배우고 탐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토끼는 깨끗한 동물이기 때문에 토끼장이나 우리의 위생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토끼장이나 우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하고, 건초를 갈아주고, 배설물과 먹이와 물은 매일 청소해야 합니다. 위생이 지켜지지 않으면 토끼가 병에 걸리거나 피부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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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독을 키우고싶어요 주의할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이므로, 한 마리만 키우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최소 두 마리 이상을 함께 키워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암컷과 암컷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으며, 수컷과 암컷을 키우면 번식력이 빠르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합니다.케이지에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지 안에는 건초, 먹이그릇, 물그릇, 놀이기구, 화장실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케이지는 가능한 넓고 높게 구성하고, 케이지 밖에서도 충분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건초와 사료를 주식으로 먹고, 간식으로 과일, 야채, 곤충 등을 먹습니다. 또한, 사람이 먹는 음식은 절대 주지 말아야 합니다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이지만, 공격성이나 예민함도 있습니다. 특히, 쓰다듬어주지 않으면 화를 내거나 물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물건을 갉아먹거나 전선을 뜯기도 하므로 방목할 때는 안전하게 해야 합니다.질병에 취약하고 치료가 어려운 동물입니다. 그래서 키우기 전에 근처에 프레리독을 진료할 수 있는 동물병원이 있는지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예방접종이나 구충제 등을 꼭 줘야 합니다.프레리독은 야생에서 3~5년, 사육에서 6~8년 정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화에 따른 질병이 많이 발생하므로 고령이 되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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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훈련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과 다르게 훈련이 쉽지않습니다고양이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긴하나 사람의 말을 들어야할필요성을 못느낀다면 자신의 욕구나 원하는 것에따라 움직이는 동물입니다 훈련시 강아지에게 들이는 노력의 5배는 더 해주셔야하나 아예훈련이 안될순있습니다하지만 주인이 싫어하는 행위가 있다면 그 부분은 우리가 싫다고 안돼!라고 크게말하거나 자리를 피해버리는식으로 싫다는 의사표현을하게되면 고양이들이 차차 이해할순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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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바닥에 끌고다니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중성화수술을 하였기 때문에 흥분때문이라기보다는 집안에서 무료하거나 활동량이 부족하여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일 수 있고, 항문이 가려워 긁으면서 희열을 느끼면서 발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항문낭쪽에 붉게 발적된 것은 없는지 확인해보시고, 만일 큰 이상이 없다면 산책 시간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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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잠을 많이 자면 어디가 안 좋은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잠을 많이 자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나이, 체중, 활동량, 품종,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수면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하루에 12~15시간 정도를 잡니다. 성장기나 노령기의 강아지는 더 많이 잘 수 있습니다.강아지가 잠을 많이 자는 것이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잠을 많이 자는데 더불어 무기력하고 식욕이 없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심장병, 당뇨병, 관절염, 간 질환, 신장 질환, 암 등의 질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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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개가 요즘통밥을안먹고 잠만자서 연락드려봅니다ㆍ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강아지가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을 때입니다. 강아지가 질병이나 감염, 염증, 소화기 장애, 구강 질환, 심장 질환, 신장 질환,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을 앓고 있으면 식욕이 감소하고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고 잠만 자는 것이 2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동물 병원에 데려가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다른 이유로는 심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을 느끼거나 우울증에 걸리면 식욕이 없고 잠만 자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가족 구성원의 변화나 부재, 다른 반려동물과의 갈등 등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면, 강아지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고 잠만 자는 것이 건강 문제나 심리적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강아지가 사료의 맛이나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사료의 양이나 시간이 적절하지 않거나, 사료 외에 간식이나 사람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춥거나, 강아지의 나이가 들어가면서 식욕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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