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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강와지와는 다른 고양이의 수염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수염은 촉모라고 불리는 털 중 굉장히 예민하고 고양이 볼이나 눈 위, 귀, 턱 등 신체 기관 곳곳에 신경과 연결된 일종의 감각 기관입니다. 움직이는 물체가 만들어 낸 공기의 파동을 예민하게 감지하여 잘 보이지 않는 물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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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때 자꾸 가랑이 사이로 들어오는건?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주인의 냄새를 맡으면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사람의 가랑이는 신체 중에서도 사람 특유의 냄새가 있기 때문에 강아지 입장에서는 주인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가랑이 사이에 들어오는 것은 강아지가 주인을 신뢰하고 좋아해서 하는 행위이지만, 이것이 습관화되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어 창피한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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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지금 이갈이 기간이라 가려워 그럴 수도 있고, 어린 강아지들의 사냥 본능으로 인한 사냥 본능일 수 있습니다. 절대 주인을 물어서는 안됩니다. 주인이 싫다는 표현을 확실하게 해주시고, 만약 문다면 콧등을 손가락으로 쳐주시거나 물분무기로 살짝 뿌려주어 부정적 경험을 심어주어야합니다. 다른 인형이나 물것들로 사냥본능을 해소해주시거나 산책을 통해 본능을 해소시켜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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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 왜 잘가리다가 못 가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직 어린 강아지들은 실수가 당연한 것입니다. 배변훈련은 6개월 정도 걸리니 차분하게 지금처럼 해주시면 됩니다. 잘하고계십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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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커피 먹고 남은 컵 핥아먹었는데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그정도라면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고, 물을 많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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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실수할때 무관심으로 대응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혼내실 필요 없습니다. 어린 강아지들이라 아직 지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무심하게 잘못 배변한 장소의 냄새와 흔적을 클리너로 말끔히 없애주세요. 냄새가 나면 그 장소에 계속 배변을 누게 될 수 있습니다. 배변훈련은 6개월정도 걸리니 꾸준한 칭찬과 관심으로 훈련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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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컬은 원래 귀지가 다른 고양이 품종에 비해 많은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메리칸 컬은 귀가 뒤로 젖혀져 있어 귓구멍이 작기 때문에 외이염에 잘 걸릴 수 있고 그래서 평소에 고양이 귀 청소에 신경쓰는 게 좋습니다. 귀지가 다른 고양이 품종에 비해 많은 편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아메리칸 컬의 털은 숱이 많고, 장모종의 경우 털도 길기 때문에 털과 함께 귀지도 많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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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요로결석 병원 가격에 대하여 질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병원마다 가격이 다 달라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대략 수술 비용은 50전후이고, 입원비용 포함하면 150 전후로 듭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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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 외부인이 보이면 너무 짖네요~! 어떻게 교정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진돗개는 집을 지키려는 본능이 아주 강한 견종이라 대부분의 진돗개들은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강합니다. 따라서 훈련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선 초인종 소리나 현관문 외부 소리를 녹음하여 주기적으로 틀어주어 둔감화 훈련을 진행해주시고, 또 외부 손님이 왔을 때 간식을 주게끔 부탁을 드려 외부인이 적이 아니고 자신에게 간식을 주는 분들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면 짖음이 조금 완화될 순 있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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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에서 자꾸 설사 소리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꼬르륵 소리라면 정상적으로 소화과정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순 있으나 과한 경우 장염이나 다른 소화기 문제일 순 있습니다. 우선 좀 지켜보시고, 만일 설사가 나오기 시작한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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