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혹시 길고양이나 강아지가 사람에게옮기는 전염병같은게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할큄병: 고양이의 손톱에 붙어 있는 곰팡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개고양이회충증, 톡소플라즈마증: 개나 고양이의 장내에 기생충으로 발생하는 질병Q열진균증: 개나 고양이의 피부나 털에 존재하는 진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SFTS: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리거나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사람에게는 발열, 구토, 설사, 출혈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치사율이 높습니다광견병캄필로박터 감염증살모넬라 감염증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3
0
0
장모닥스훈트 가슴에 멍울이 잡힙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양성종양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계속 커지면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수술로 제거해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3
0
0
강아지도 헌혈이 필요하면 사람과 같이 혈액형 검사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헌혈이 필요할 경우 혈액형 검사를 해야합니다. 강아지의 혈액형은 DEA (Dog Erythrocyte Antigen)라고 부르며, 총 13가지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혈을 할 때는 반드시 호환되는 혈액형을 찾아야 합니다강아지의 혈액형 검사는 간단한 혈액형 키트 검사에 의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통 혈액형 키트로 검사를 하면 5분에서 10분 안에 혈액형이 확인됩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헌혈을 위해서는 미리 혈액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는 한 번이라도 수혈을 받은 적이 있다면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다음 수혈 때에는 같은 혈액형만 수혈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3
0
0
길고양이에게 강아지가 긁힌 경우 진료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그리 큰 문제는 생기지 않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감염이 일어나 약간의 염증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니 집에 있는 후시딘 발라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3
0
0
성견인데 물을 싫어합니다 목욕시켜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진돗개는 원래 물을 싫어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물을 경험하지 못한 어린 시절부터 물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욕을 시킬 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샤워기보다는 바가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욕 전에 간식이나 장난감을 이용해서 목욕하는 시간이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진돗개는 피부가 약하고 털이 깊은 삼중털이라서 목욕을 자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꼭 시켜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3
0
0
고양이 이빨 사이에 발톱이 박혀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졸려할때나 보호자를 오랜만에 만난 퇴근 직후 저항이 덜 할 때를 틈타서 빼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 안빠질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빼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3
0
0
강아지가 씹던 껌을 먹었는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괜찮습니다. 껌은 딱딱하지 않고 장이나 소화기관에 잘 통과하므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3
0
0
말티푸 2살인데 몇키로가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말티푸는 성장기가 끝나면 1.4kg에서 3.6kg 사이의 몸무게를 유지합니다. BCS로 판단하여 5~7점 사이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4키로 정도면 괜찮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3
0
0
시츄키우고 있는데요 배를 보면 가운데가 손가락 마디 한개정도 크기로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머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복부 탈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부 탈장이란 복벽에 생긴 구멍을 통해 내장이나 지방이 튀어나오는 현상입니다. 복부 탈장은 출생 때부터 있거나 외부 충격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대개는 증상이 없지만, 심한 경우에는 복통이나 구토,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츄의 복부 탈장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시츄를 분양 받을 때부터 복부 탈장이 있었다면, 유전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내장이 끼거나 감염되는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수의사에게 검사를 받아야 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을 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3
0
0
아파트에서 기르는 개가 짖는 소리를 방치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현재 우리나라의 법률상으로는 동물 소음에 대한 명확한 규제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음진동관리법 상, 소음은 사람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강한 소리를 의미하며, 동물에 의한 소음은 규제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경찰이 출동하여 소음을 측정하더라도, 개 짖는 소리가 공식적인 소음 기준을 넘기지 않으면 과태료나 벌금을 부과할 수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3
0
0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