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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된 강아지가 산책나가면 안걸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직 어린 강아지라 그렇습니다. 산책이 아직은 무섭고 힘들 수 있겠습니다. 산책 반경을 너무 넓게 해주지 말고 주변에서 조금씩 해주세요. 간식도 주면서 산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다 보면 차차 개선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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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싸리 빗자루에 오줌 싸는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싸리 빗자루에 고양이 오줌 냄새가 계속 나기 때문에 그 곳을 화장실로 인식하는 것이니, 빗자루에 냄새가 나지 않게 잘 닦아주시고, 배변 반응이 나오려 하면 바로 화장실로 데리고 가주세요. 거기서 잘 누었다면 칭찬해주시구요. 화장실 크기가 작거나 불편하거나 모래가 맘에 안들어서 다른 곳에 눌 수 있습니다. 좀 더 큰 화장실과 가는 모래로 교체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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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면 중 발작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수면 중 발작 증상은 간질이라는 뇌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질은 뇌의 전기적 활동이 비정상적으로 일어나는 상태로, 고양이에게서는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뇌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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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집에 반려동물 말티즈가 있습니다 절자꾸 할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평소 계속 보던 사람아 아니기에 손에서 나는 냄새가 신기해서 핥을 수 있고, 또 애정표현의 일종으로 핥을 수 있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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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공복토 관련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빨간 점은 혈액입니다.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복토에는 혈액이 있지 않습니다. 구강 내에 상처가 있거나 이물이 껴있거나 할 수 있겠습니다. 맑은 혈액인것으로 보아 구강쪽과 가까운 곳에 출혈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로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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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불독 잇몸 부은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만졌을 때 통증이 없거나 옆 잇몸과 비교하였을 때 쿤 문제가 없다면 괜찮은 것입니다. 만일 잇몸이 부었을 경우 치주질환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X-ray 등을 촬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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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된 반려묘에게 챙겨줘야할 영양제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유산균은 고양이의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산균 외에도 고양이에게 좋은 영양제로는 오메가3, 글루코사민,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등이 있습니다. 오메가3는 고양이의 피부와 모질을 개선하고, 심장과 관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글루코사민은 고양이의 관절연골을 보호하고,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고양이의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내 환경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비타민은 고양이의 면역력과 신체 기능을 강화하고,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굳이 영양제까지 챙겨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료에는 영양 균형이 너무나 잘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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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빠지는 강아지 . 음식을 어찌주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건식 사료를 강아지용 우유에 뿔려주시거나 습식 사료를 주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또는 닭을 푹 삶아서 각종 야채와 곁들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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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등을 지고 앉는건 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원래 그렇습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옆에 있는 것은 좋아하지만 자신의 몸을 만지는 것은 잘 허용되지 않습니다. 머리 위나 엉덩이 정도는 허용해줄 수 있지만, 자신의 털이 깔끔한 것을 좋아하여 누가 만지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루밍을 기껏 다 해놨는데 사람이 헝클어버리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털이 난 방향 그대로 쓸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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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새를 보고 우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새를 보고 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유는 흥분입니다. 고양이는 새나 다람쥐, 또는 기타 작은 동물을 보면 사냥 본능을 자극하기 때문에 창밖을 내다 볼 때 이러한 우는 행동을 합니다. 고양이가 우는 소리를 캬캬캬와 같이 짧고 떨리는 소리로 반복적으로 내는 것을 채터링이라고 하는데요. 이 소리는 턱관절과 입술의 움직임, 이빨의 부딪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내는 소리입니다. 채터링은 고양이가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 하는 본능적인 행동 중 하나이며 채터링 소리는 고양이들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소리가 존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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