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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강아지 산책시 어떤게 제일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무조건 자주 자주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짧게라도 여러번이 훨씬 좋습니다. 하루 3번 20분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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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주변에 눈물이 고여있거나 눈물 흘리는 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먹이를 먹고 눈물을 흘리는 경우 단순 음식이 맛있어서 눈물이 나거나, 알러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은 실내 환경에 의한 눈물량 증가일 수 있구요. 눈이 충혈되어 있거나, 노란 눈꼽이라면 바이러스성 질병에 의한 눈물량 증가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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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꾹꾹이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어릴 때 엄마 고양이의 젖을 찾아 먹을 때 하던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젖을 먹을 때 젖이 잘 나오도록 하기 위해 엄마 고양이의 배를 꾹꾹 누르는 습관이 남아서, 푹신푹신한 물체나 사람에게도 꾹꾹이를 하게 되는 것이죠. 푹신한 물체를 꾹꾹 누를 때 도파민이 나오기 때문에 고양이는 자신이 좋아하고 신뢰하는 사람이나 물건에게 꾹꾹이를 하면서 애정을 표현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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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개껌 하루종일 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하루 종일 씹어도 괜찮습니다. 너무 딱딱하지 않은 개껌이라면 오히려 치아와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개껌을 삼키다가 목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개껌을 먹을 때는 꼭 보호자 옆에 있어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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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기억력이 얼마나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단기 기억력은 10초에서 20초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나 좋은 기억만을 잘 기억하고, 사소한 일은 잊어버립니다. 강아지는 주인이나 친구들, 심지어는 오래전에 만난 다른 동물들까지도 쉽게 잊지 않습니다. 반면, 강아지는 자신이 신발을 물어뜯었다거나, 어디에 배변을 했다거나 하는 일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강아지가 알아볼 수 있을지는 그 강아지와 얼마나 친밀하고 좋은 관계였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었고, 그 강아지가 여러분을 신뢰하고 좋아했다면, 한 이주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도 기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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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겨드랑이 털이 빠지고 냄새가 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토피가 병입니다. 아토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화되고 가려워 핥기 시작하면서 더 피부 장벽은 악화되는 것이지요. 약화된 피부에 곰팡이나 세균이 감염되어 2차로 더 악화되어 피부는 점점 냄새나고 두꺼워지며 발적되는 것입니다. 우선 가려움증을 개선해주는 약물, 염증 완화 약물, 추가로 2차 감염 치료 약물 등으로 치료를 하여 개선을 해주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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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특정인물에게만 짖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직 집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번식장이라면 덩치가 큰 남자를 무서워할 수 있겠네요. 특히 자신의 집에 남자가 들어올 떄 짖는 것이고, 이모부는 자신의 집이 아니기에 짖지 않았던 것입니다. 즉 자신의 공간, 영역에 남자가 들어오니 경계성으로 짖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아버지꼐서 명령어 교육 및 사료, 산책 등을 다 도맡아 해주신다면 자신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경계를 풀어 짖음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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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도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신마취를 하고 진행하니 고양이의 입을 억지로 벌리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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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소고기를 먹으면 설사를 보는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소고기뿐만 아니라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의 육류에 알레르기를 가질 수 있고,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장이 자극을 받아서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 고기는 기름이 많은데, 강아지는 사람보다 지방을 잘 소화하지 못합니다.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췌장에 부담을 주고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장이 자극을 받아서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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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예전부터 나있던건데 점점 커지는거 같아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종의 사마귀 혹은 뾰루지입니다. 큰 걱정 안해주셔도 되고, 거슬리시다면 뗴어내신 뒤 조직검사를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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