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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신고 어디에 히면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관할 시·군·구청의 유기동물 담당 부서에 신고해 주시거나, 동물보호센터로 연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신고를 하면 최소 7일간 공고를 통해 보호자를 찾게 되고, 10일이 지나면 보호자 외 주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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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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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더밀이라는 연고는 보통 어디에 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오리더밀 연고는 개, 고양이의 세균성, 곰팡이성, 귀 진드기증에 의한 귓병 및 귀 주위 피부염을 치료하는 연고입니다. 네오마이신, 니스타틴, 트리암시놀론 아세토니드, 페메트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각각 항생제, 항진균제, 스테로이드제, 살충제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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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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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췌장염인데 이거 먹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냠냠 파우더는 강아지의 소화와 췌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강황 등의 원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소화효소로서 음식물을 분해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따라서 냠냠 파우더는 췌장염이 있는 강아지에게도 안전하고 유익한 제품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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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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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췌장염 사료 먹여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췌장염 강아지에게는 지방 함량이 낮은 저지방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저지방 사료에는 힐스, 로얄캐닌, 닥터힐메딕스, 벨릭서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마다 기호성이 다르므로, 샘플을 구입해 먹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로얄캐닌에는 가스트로 인테스티널 로우팻이라는 췌장염용 사료가 있습니다. 닥터힐메딕스라는 사료도 저지방 사료로, 췌장염 강아지에게 좋습니다. 토를 하는거같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사료를 바꾸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료를 바꿀 때에는 점진적으로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토하는 췌장염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췌장염은 일시적일 경우 (급성췌장염)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만성췌장염으로 이어진 경우에는 완치가 아닌 관리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즉, 죽을 때까지 재발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췌장염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선 저지방 사료 외에도 다른 음식이나 간식을 주지 않으시고, 정기적으로 수의사와 상담하시고, 강아지의 변화에 주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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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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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냄새를 맡는 행위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보다 냄새 맡는 능력이 수십만~수백만 배까지 뛰어납니다. 따라서 사람이 맡지 못하는 냄새를 맡을 수 있으며, 조금의 미묘한 냄새의 차이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냄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냄새인지 확인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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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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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잘 때 제 다리 사이에 와서 자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다리 사이에 쏙 들어가는 것이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통 다리사이나 겨드랑이 사이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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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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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사육하던 카나리아가 양쪽눈 모두 실명했습니다. 아마도 폭염으로 실명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럴수 있는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더위에 간접 태양광으로 실명한 것에 대해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급성 시력 상실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므로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실명한 카나리아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주변 환경을 가능한 한 안정적이고 평온하게 유지해 주세요. 갑자기 소리를 내거나 새장을 옮기거나 하지 마세요. 또, 먹이나 물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새장 안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배치해 주시구요. 또한 새장 안에는 날카로운 물건이나 위험한 물건이 없도록 해 주세요. 또 병원에 내원하여 실명의 원인이 되는 질병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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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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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강아지가 아픈데 물어볼때가 없어서요 너무답답해서 궁금한거 남겨봐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쓸개골 탈구 3기면 수술 외엔 좋아질 방법이 없습니다. 3기면 많이 진행된 상태이고, 강아지가 심한 통증을 느낄 단계입니다. 수술을 꼭 해야합니다. 강아지가 힘들어하고 통증이 심해지면 4기로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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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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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ㆍ반려견관한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식욕이 떨어진 원인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날씨로 인한 탈수로 인해 그럴 수 있고, 외부 음식을 잘 못먹어 탈이 났을 수 있습니다. 설사는 하는지, 아니면 시원한 물 없이 너무 뜨거운 곳에 방치되어 있지는 않은지 등을 확인해주세요. 우선 시원한 곳에서 물을 주시면서 휴식을 취하게 해주시고, 이럼에도 설사나 기력이 없어보이면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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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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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처음 키우는데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산책 매일 시켜주시고, 빗질 자주 해주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워낙 많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차차 키우시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산책 자주 시켜주시고 건강검진 자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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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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