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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저희 가족이 밥먹을때마다 소변 및 대변을 보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혹은 밥 냄새를 맡고 배변 자극이 일어나 배변을 눌 수도 있습니다. 일부 강아지에선 음식 냄새가 나면 배변 중추가 자극되어 배변을 누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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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러지 어떻게하면 좋아질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피부는 진단이 중요한데요, 강아지의 피부 소양감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알러지, 기생충 감염,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 아토피 등입니다. 만일 피부 알러지가 확실하다면, 알러지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합니다. -강아지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단백질을 피하고 가수분해 사료나 유기농 사료를 급여해 주시고 강아지의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 및 전용 샴푸로 정기적으로 목욕을 시켜주고, 오트밀 목욕이나 의료용 국소 치료제를 사용해 보세요. 강아지의 외출을 최소화하고, 가능하면 꽃가루나 풀 등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많은 곳을 피하세요. 외출 시에는 강아지에게 마스크나 부츠를 착용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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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대변에서 피가 아주 살짝 나왔는데ㅠㅠ 병원을 꼭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변의 색에 따라 다르게 진단되는데요, 붉을 수록 대장쪽에 가까운 출혈이 있는 것이고, 어두운 혈변일 수록 안쪽 깊은 곳에서의 출혈로 보여집니다. 일단 소화기관 내에 출혈이 있다는 뜻입니다. 장염이던 종양이던 기생충 및 기타 감염성 질병 등등 소화기관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은 많으니 병원에 내원하여주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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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변 냄새만 맡아도 쥐가 근처에 못온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정말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변 냄새만 맡아도 쥐가 근처에 못 온다는 속설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고양이의 오줌 냄새는 쥐에게 영향을 미치는 물질인 펠리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물질은 쥐의 생식에 미치는 영향이 있으며, 새끼 쥐가 이 냄새에 노출되면 고양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겁 없는 쥐가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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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조금 짖다보면 켁켁거리고 위액같은걸 뱉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리버스 스니징 혹은 단순 사레 들린 것 같네요. 평소 이물을 먹지 않았다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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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짖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소리를 멀리 보내기 위해 머리를 젖혀 짖는 것입니다. 가까이 오지 말라는 경계성 짖음입니다. 평소에 익숙치 않은 소리임으로 경계하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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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유턴하는 차량만 보면 짖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가장 흔한 이유는 경계성 짖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큰 물체가 집 앞에서 움직이니 집을 지키려거나 경계하는 본능 때문에 짖는 것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흥분해서 짖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재미있고 신나서 짖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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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숨을 들이 마시는 것을 너무 힘들어하거나 초점이 흐려지거나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하려면 cpr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왼쪽 가슴이 위를 향해 눕혀주시고, 앞발을 ㄱ 자로 접었을 때 만나는 부위가 심장입니다. 그 부위를 압박해주시면 됩니다. 기도를 막지 않도록 혀를 빼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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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심장은 어디쪽에 있나요? 사람Cpr 할 때 심장에 충격을 주는 것처럼 강아지도 똑같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알아두면 쓸모 있는 반려견 응급처치법 | channelA (daum.net)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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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왜 반복해서 맞아야 하나요?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백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한 번 맞으면 항체가 생성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항체는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감소합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백신을 접종하여 항체의 농도를 유지하고, 강아지의 면역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요즘엔 매년 무조건 다 맞는 것이 아니라 항체가검사를 통해 부족한 항체만 추가보충해주는 접종을 실시하는 곳이 많아 과잉 접종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백신은 다음과 같습니다.-종합백신: 홍역, 전염성 간염, 파보장염, 파라인플루엔자 등 4~5종의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입니다. 생후 6주부터 2주 간격으로 4~5차까지 접종-광견병: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한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입니다.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하며, 생후 12주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첫 접종 후 1년 후에 보강접종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1~3년마다 보강접종을 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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