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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년 미만인 강아지의 예방접종 및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강아지의 경우 기본 백신 외에 광견병 백신, 인플루엔자, 켄넬코프, 코로나장염의 백신을 맞춰줘야하나, 이는 병원 측에서 다 안내를 해주실 것입니다. 추가로 매달 구충제를 발라주시거나, 먹여주시면 됩니다. 보조제는 필요 없습니다. 아직 연구된 바가 사람보다는 적고, 이미 사료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분과 비타민이 있기 때문에 영양제는 제공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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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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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견주입니다. 간식 먹고 싶어서 일부러 소변 보는척 하는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간식을 먹고 싶거나 보호자의 관심을 받고 싶을 때, 배변을 하는 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은 비숑이 배변 훈련을 잘 받았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간식에 의존하거나 배변패드에 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간식을 주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 비숑이 슬퍼하거나 속상해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숑은 사람과의 교감을 좋아하고 학습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간식 외에도 다른 보상 방법을 통해 훈련을 받을 수 있죠. 예를 들어, 배변을 잘 했다면 목소리로 칭찬을 해주거나, 놀이를 해주거나, 쓰다듬어 주거나, 장난감을 주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숑이 간식에 집착하지 않고, 배변 훈련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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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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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비염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사람처럼 비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비염의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 알레르기, 이물질, 종양, 구강 질환 등이 있을 수 있죠. 비염의 치료는 항생제, 항염증제, 면역강화제 등을 사용하거나, 원인에 따라 코 세정, 이물질 제거, 종양 제거 등을 할 수 있고, 청결한 환경, 온습도 조절이 필요하나, 정확한 원인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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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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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눈옆에 눈물 자국은 왜 생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눈물 속에 포르피린이라는 물질 때문인데, 포르피린은 철분이 함유된 적혈구가 분해될 때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강아지는 눈물, 타액, 소변을 통해 배출하고 눈물이나 타액에 포함된 포르피린이 흰 털 위에 착색되면서 붉은빛의 얼룩이 생기는데, 이것이 눈물 자국입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포르피린이 산화되어 붉게 착색되는 것입니다. 즉 눈물이 나오게 되면 눈물자국이 생기는 것인데, 강아지가 식이나 환경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때 눈물이 나올 수 있고, 밥 먹을 때 눈물을 흘리는 개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좁은 누루관, 안구 질병, 각막의 상처, 눈썹이 찌름, 얼굴 주위 털의 자극, 환경문제(먼지, 연기 등)으로 인한 눈물 생성량 증가로 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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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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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양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양치는 어릴때부터 시켜줘야합니다. 지금 시기에 싫어하더라도 적응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천천히 입만 만져주시고, 보상해주세요. 입을 만지는 것에 익숙하게 해주시고, 그 뒤 앞니만 닦아보시고, 보상해주시고, 적응되면 송곳니까지 닦아주시고, 보상, 점점 뒤쪽으로 천천히 늘려가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피곤해하는 상태일 수록 좋습니다. 자고 일어난 직후나, 사냥놀이 한 후 밥을 먹은 뒤 나른해졌을 때, 그루밍 할 떄 공략하시면 덜 저항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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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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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살을 빼려면 달리기를 시키나여?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살을 빼시기 전에 BCS body condition score(구글 검색: 강아지 체형 표)을 확인해보시고, 4~6점 안에 들어오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점부터 9점까지 있습니다. 살을 빼려면 산책 시간을 늘려주시고(강도 높이기), 사료의 량도 조금씩 줄여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사료량에서 갑작스럽게 줄이시면 안되고 1주일에 줄이고자 하는 양의 25% 정도씩 총 한달에 걸쳐 줄여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반던지기나 추가적으로 간식 줄이기, 다이어트 사료, 추가로 호르몬 질환(갑기저) 등등을 교정해나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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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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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보면 눈물자국이 선명하게 생기던데 왜 생기는건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눈물자국은 강아지 눈물 속에 포르피린이라는 물질 때문인데 포르피린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눈물이 털에 묻으면 산화되면서 붉은색이나 갈색의 얼룩이 됩니다. 눈물관이 막히거나, 알레르기나, 사료의 질이 안좋거나 안구질환, 털 관리가 부족하거나, 눈 주위의 피부가 감염되거나, 품종적 특성이 있거나, 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 먼지 등등 여러 원인에 의해 눈물이 나와서 털을 적시는 것이죠. 이 적신 털 위의 눈물로 인해 눈물자국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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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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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안내견은 어떻게 교육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개인이 교육할 수 없습니다. 한마리 키우는데 필요한 비용은 1억이 든다고 합니다. 시각안내견은 전문적인 훈련과 평가를 거쳐야만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고, 또한 장애인 보조견 표지와 안내견 조끼를 착용하고 있어야만 공공장소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 훈련 과정과 에티켓 알아보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guidedog.co.kr/blind/infocontent/blindGuidedo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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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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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길고양이에게 일반사료를 주면 안되겠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새끼 고양이는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단백질 함량이 높고 알갱이가 작은 새끼용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사료는 단백질 함량이 낮고 알갱이가 크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가 잘 씹지 못하고 소화도 잘 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새끼용 사료를 먹이는 것은 좋지만, 일반 사료 또한 새끼에게 먹여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새끼용 사료보다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나, 소화 율 정도는 낮을 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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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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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잠을잘때 자꾸 깨는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얕은 수면을 주로 잡니다. 얕게 오래 자는 동물입니다. 램수면 상태로 잠을 자기 때문에, 잠을 자더라도 외부의 적에게 공격당하지 않게끔 깊게 자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청력과 후각의 감각이 사람보다 월등하기에 조금의 소리나 냄새에도 깰 수 있으며, 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잠을 자지 않을 때의 활력을 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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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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