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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안녕하세요 주사 부위 멍울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주사를 맞은 후에 멍울이 생기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주사 부위의 염증, 알레르기 반응, 혈종, 압박 등이 멍울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멍울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멍울의 크기와 심각성에 따라 사라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멍울은 몇 일에서 몇 주 사이에 없어지긴 합니다. 주사로 인한 멍울은 통증이 동반되고 크기가 작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강아지의 개인적인 반응과 주사의 종류, 양, 부위 등에 따라 멍울의 증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멍울이 계속 커지거나, 멍울 주위에 통증, 염증,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주사 후에 일어난 합병증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FNA 검사, 혹은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말랑거리고 유동성이 있다면 단순 지방종일 수 있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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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우를 어항에 키우고 있는데 포란개체 잘 돌보는 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새우는 먹이사슬에서 밑에 있는 편이기 때문에, 더 크고 강한 물고기에게 공격당할 수 있습니다. 구피는 작은 물고기이지만, 새우를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새우가 탈피하거나 알을 낳은 경우에는 더 취약해집니다. 그래서 새우와 구피를 같이 키우는 경우에는 칸막이를 해주거나, 새우가 숨을 수 있는 수초나 장식물을 많이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새우가 알을 품고 있다면, 가능하다면 구피와 분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새우가 안전하게 알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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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글라이더 라는 동물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냄새가 많이 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슈가글라이더는 취선이라는 선이 발달되어 있어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거나,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냄새가 나는 액체를 분비합니다. 이 냄새는 수컷이 암컷보다 더 강하며, 발정기나 무서워하거나 놀랐을 때 더욱 심해집니다. 또한, 슈가글라이더는 먹이로 곤충이나 과일,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데 배설물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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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불고기 먹었을때 대처법 알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먹은지 오래 되었다면 이미 소화가 끝났을 수 있습니다. 양파는 빈혈을 일으키긴 하나, 충분한 수분 섭취로 지켜봐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일반적으로 강아지 체중의 0.5% 이상의 양파를 섭취할 때 독성이 발생합니다. 대략 25g 먹으면 독성이 발생하는데, 간이 되어 있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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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구토하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구토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감염에 의한 장질환, 스트레스, 췌장염, 암모니아혈증, 신부전, 전해질불균형, 호르몬질환, 이물 등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원인을 배제한 뒤에도 3주 이상의 지속된 구토를 한다면 면역 매개성 장질환으로 인한 구토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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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추운 날 추위를 느끼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추위를 느끼고, 추위에 취약한 견종이나 상태의 강아지는 저체온증이나 피부병 등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운 날씨에는 강아지를 따뜻하게 해주고, 적절한 옷을 입히고, 산책 시간을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강아지를 보호해야 합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체온이 높기 때문에 추위에 더 민감합니다. 푸들은 털이 짧고 얇은 단모 견종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 편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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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자신의 코부분을 주인의 다리에 살짝대는 행동의 의미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애정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은 코로 주인의 다리를 밀면서, 주인의 관심을 끌거나, 놀아달라고 요청하는 의사소통 방법으로도 사용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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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콧등에 털이 빠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콧등 털 빠짐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조함, 영양분 불균형, 피부병, 햇빛, 상처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콧등 털 빠짐이 심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피부 감염증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과 같은 질병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강아지의 콧등 털 빠짐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서는 코 보습제를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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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간식을 주면서 서로 싸우는데 못 싸우게는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간식을 주기 전에 강아지들에게 기본적인 복종 명령어(앉아, 기다려, 엎드려 등)를 시키고, 잘 따르면 간식을 보상으로 줍니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들은 간식을 받기 위해 주인의 명령을 잘 따르고, 간식을 자신의 자원이 아니라 주인의 자원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간식을 주는 장소를 분리합니다. 강아지들이 서로의 간식을 탐내지 않도록, 간식을 주는 장소를 멀리 떨어뜨려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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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을 집에서 키울 때 많이 힘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대형견을 집에서 키우는 것은 일반 강아지보다 더 많은 고려사항과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대형견은 운동량, 식사량, 사육 공간, 털날림 등에 있어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형견은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지만, 가능하면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이 좋습니다. 아파트에서 키우려면 확실한 배변 훈련과 산책, 목욕 등의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대형견을 키우고 싶다면, 성격이 온화하고 청결하며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형견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잘 훈육하고 관리하면 대형견과 행복한 반려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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