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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생활을 하는 고양이들은 음식물쓰레기를 뒤지기도 하는데 고양이는 배탈이 나거나 하지는않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배탈 많이 나고, 사람 음식물은 짜기 때문에 신장에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길 고양이들의 평균 수명은 3년입니다. 하지만 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는 장이 짧고 위산이 강해서 음식물 쓰레기에 있는 세균이나 곰팡이에 잘 견디는 편입니다 또한, 고양이는 풀을 먹어서 소화를 돕거나, 구토를 해서 위장을 정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배탈을 예방합니다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것이 고양이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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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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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반려동물의 배변관련 실질적인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배변을 치우지 않으면 법적 처벌 대상입니다. 동물보호법 제13조 제2항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의 배설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가 발생하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목격시 민사 소송을 걸거나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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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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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 뒷발 발바닥좀 봐주세요 발가락이 하나 없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발가락 수는 뒷발에는 4개가 정상입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발가락이 하나 더 있거나 하나 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가락의 수가 다르다고 해서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만, 발가락이 없는 부위에 피부염이나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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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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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페시아 증후군이면 언젠가 털이 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포메는 호르몬 질환으로 인해 탈모가 잘 발생합니다. 요즘엔 알로페시아 X 라고 불리는 것의 원인은 성호르몬 교란으로 발생한다고 밝혀졌습니다. 부신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호르몬 질환이니 부신 피질 호르몬에 대한 억압 치료로 개선이 될 것이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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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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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게 집을 만들어줘는데 갑자기집을 이동시켜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길고양이 집을 이동시키는 것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갑자기 집이 없어지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지면 혼란스러워하고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집을 이동시키는 경우는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가까운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자주 다니는 길이나, 먹이를 찾을 수 있는 곳, 그리고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이 좋습니다. 이동시킨 후에는 고양이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표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 집 주변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간식을 놓거나, 고양이가 좋아하는 향수나 캣닢을 뿌리거나, 고양이 집에 고양이의 털이나 냄새가 남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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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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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배변실수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비뇨기계 질환일 수 있습니다. 방광 결석이나 요로계 질환이 있을 경우 소변 보는 시늉만 할 수 있고, 배뇨 장애가 올 수 있씁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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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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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퇴근후 집요하게 따라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대부분의 개 고양이들이 그럽니다. 병은 아닙니다. 반려동물은 세상의 전부는 주인입니다. 남편이 좋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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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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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같이 신체가 절단되어도 다시 자라나는 동물은 무었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나무이거미, 달팽이, 제브라피시, 도롱뇽, 아홀로틀, 지렁이, 불가사리 등이 있습니다.도마뱀이 탈피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마뱀의 탈피 주기에 맞춰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25~30도, 습도는 60~80%)사육장에 부드럽고 아늑한 은신처를 만들어주기탈피를 시작하면 꼭 관찰해줍니다. 탈피 과정 중에 수분 섭취를 유지해야 합니다. 탈피가 끝나면 벗겨진 허물을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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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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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수명을 늘리는 습관이나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수명은 유전입니다. 질병 발생 또한 모두 유전적 영향이 큽니다. 중성화 수술 해주기, 사람 밥 주지 말기, 강아지용 사료만 주기, 꾸준한 산책 등은 건강한 강아지를 만들 순 있겠지만, 유전적으로 찾아오는 질병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작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찾아오는 질병을 미리미리 예방해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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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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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때 자주 저만 집에오면 울어요 보면서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무엇인가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출퇴근시 우는 이유는 왜 이제 왔냐~ 주인에 대한 인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밤에 우는 이유는 고양이는 야행성인데, 밤에 에너지가 넘쳐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놀아달라는 말일 수 있으며, 사냥놀이를 해주시면 울음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매일 사냥놀이를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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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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