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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습식사료 급여량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힐스 습식 사료인가요? 5kg의 강아지에게는 하루에 3/4캔을 주는 것이 권장되는데요, 아이가 3.5~3.6kg이라면, 체중에 비례하여 급여량을 조절해주면 됩니다. 즉, 5kg의 강아지에게 315g을 주는 것이 권장되는데, 이는 1kg당 63g이므로, 3.5~3.6kg의 강아지에게는 220.5~226.8g을 주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는 약 1/2캔 정도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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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옷을 입으려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실내 생활을 주로 하기에 옷을 입히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자신의 몸을 그루밍함으로써 청결과 온도를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옷을 입히면 이러한 행동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활동을 좋아하는데, 옷이나 장신구가 걸리거나 무거워서 움직임에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절대로 옷을 입히지 마세요. 스트레스 관리는 고양이에게 있어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될 시 비뇨기계에 바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 것입니다. 비뇨기계 질환은 고양이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고, 대부분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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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하루에 대변을 얼마나 봐야 정상인가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강아지는 하루에 1~2회 정도 대변을 봅니다. 강아지가 하루에 2번 정도 대변을 보는 것은 정상적인 범위입니다. 대변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닌 대변의 상태 및 활력이 중요합니다. 걱정마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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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잘 때 소리를 내요 끙끙거리는 게 아닌 사람 코 고는 소리같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코골이를 할 수 있습니다. 끙끙거리는 것 또한 정상입니다. 꿈을 꾸는 것이죠. 강아지가 꿈을 꾸면, 뇌에서 나오는 신호에 따라 몸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꿈을 꾸면서 코를 고는 소리를 낸다면, 그것은 강아지가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꿈을 꾸는 것은 건강한 신호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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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록은 법적으로 해야 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등록은 법적으로 의무입니다. 등록을 하지 않거나, 변경된 사항을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등록자의 경우 20만원에서 60만원, 미신고자의 경우 10만원에서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반려견 놀이터 등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관련 공공시설의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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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변 행동이 이상한데 왜 이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화장실을 개방형이 아닌 폐쇄형(하우스형)으로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튀어나갈 수 없는 화장실로 바꿔주시고, 차차 습관이 잡히게 되면 그때 개방형으로 바꿔주세요. 개방형이 제일 좋으나, 화장실 밖으로 튀어나가는 습관을 잡기 위해서는 당분간 화장실을 바로 튀어나갈 수 없는 제품으로 교체해주세요. 또 화장실은 무조건 특대형으로 해주세요. 변을 눌 때 지켜보시다가 튀어나가려고 할 때 살짝 막아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나가게 해주시고 보상, 칭찬 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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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앵무새를 키우는데 점점 난폭?해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맞습니다.세네갈 앵무새는 입질이 있어, 놀이나 스킨쉽 중에 무심코 물거나,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물기도 합니다.앵무새가 무는 행동을 할 때는 큰 소리를 내거나 싫어하는 표정을 보여주어, 무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또한 무는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는 칭찬하거나 간식으로 보상해주어, 올바른 행동을 강화해야 합니다. 무는 행동을 하는 이유가 스트레스나 지루함 때문이라면, 충분한 놀이와 활동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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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발생하기 쉬운 강아지 사고나 문제는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명절에는 강아지에게 해로운 음식이 많이 나옵니다. 강아지에게 사람 음식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강아지가 음식을 훔치지 못하도록 감시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정기적으로 외부 기생충 예방제를 바르거나 먹이셨으면 괜찮습니다. 겨울철이라 진드기 감염은 크게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만약 강아지가 진드기나 풀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다면,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제제 등을 사용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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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좋은 사료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요즘 사료는 다 잘 나옵니다. 대형 회사 사료 중 유리너리 사료 권장됩니다. 고양이 질환의 대부분은 비뇨기계 질환인데, 물을 잘 안먹는 고양이의 특성 때문이죠. 유리너리 사료는 예방적으로 미리미리 먹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즈칸 유리너리, 힐스 유리너리 사료 권장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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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고양이도 있던데 원래 고양이도 사람을 무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감정의 기복이 있습니다. 심한 편이죠. 기분이 좋을 때도 있고, 짜증날 때도 있고,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자기 기분이 좋을 때 주인이 와서 쓰다듬는다면 가만히 있지만, 짜증나고 귀찮을 때 쓰다듬고 껴안는다면 물 수 있습니다. 혹은 새끼 때, 놀이 시간에 무심코 손을 무는 것을 제지하지 않았을 경우 어른이 되어서도 같은 행동을 반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손을 무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식이 없기 때문인데, 이러한 경우에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정함의 표시로 살짝살짝 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쓰다듬을 때나 간식을 줄 때 이렇게 무는 행동을 할 수 있는데, 몇몇 고양이들은 행복함 (혹은 흥분감)을 느낄 때 무언가를 씹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섭거나 위협적인 상황이라고 인식된다면 물 수도 있구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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