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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뼈 있는 간식을 자꾸만 삼켜 버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뼈가 있는 간식은 강아지가 삼킬 수 있도록 가열된 뼈가 아닌 물렁하거나 씹을 수 있게 제작된 뼈이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말아주세요. 만일 제작된 간식이 아닌 직접 가열된 뼈를 주신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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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병이 자꾸 생기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피부병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야합니다. 알러지일 수 있고, 호르몬 질환일 수 있고, 기생충 감염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피부병의 대부분의 원인은 알러지이며, 만일 얼굴 부위 및 귀를 자주 가려워한다면 알러지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알러지 치료 중 식이 억제가 있습니다. 저 알러지 사료를 먹이면서 알러지 반응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인데요, 알러지로 진단되어야지 식이를 중단하지, 호르몬 질환이나 다른 질환일 경우 간식만 안주신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피부 검사등을 받으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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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쓸개골은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고 점프하거나 과한 산책 및 운동은 삼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영양제도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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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변을 먹는이유가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식분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강아지의 식사량이 적절한지, 식단의 영양균형이 잘 맞춰져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얻기 위해 자신의 대변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스트레스나 지루함을 느끼면 대변을 먹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습관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어미에게 배웠을 수 있죠. 강아지는 자신의 터를 정리하거나, 모견이 새끼를 위해 대변을 먹는 것을 보고 배우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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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접종에 주기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부스팅 문자네요. 매년 부스팅을 맞는 것으로 항체가를 유지할 순 있으나, 안맞추셔도 되긴 합니다. 항체가가 매년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3년에 한번씩 부스팅을 하시거나 항체가 검사로 부족한 항체만 채워주셔도 됩니다. 매년 부스팅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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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강관리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양치질은 가장 효과적인 구강관리 방법입니다. 양치질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매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치석제거 껌은 양치질과 함께 주기적으로 급여해주면 좋습니다. 치석제거 껌은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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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모성애 본능은 타고 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모성애 본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출산 후에 발현되는 것입니다. 강아지들은 새끼를 낳으면 자신의 새끼를 돌보고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보이는데, 이는 자연적인 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강아지가 같은 정도의 모성애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나 건강 문제(산후 우울증), 새끼가 아프거나, 첫번째 출산(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거나, 공포에 질릴 수 있음), 돌보기에 너무 많은 새끼를 낳았을 때 등등의 원인으로 모성애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즉 모성애는 강아지의 성격, 건강, 환경, 육아 경험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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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포피염에 걸리는 이유와 관리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포피염은 생식기 안쪽이라 세균이나 이물질이 잘끼어 염증이 잘 생깁니다. 추가로 생식기를 핥거나 더러운 바닥에 누워 세균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항생제, 항진균제, 소염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해주시거나, 소독액으로 세척해주시면 됩니다. 핥지 못하게 넥카를 꼭 씌워주셔야합니다. 평소 생식기 주변 털을 잘 정리해주시고, 산책 후나 더러운 곳에 누운 후에는 잘 닦아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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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가 어미와 헤어져서 우울해 하는데, 어떻게 도와주면 빨리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새끼 강아지에게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칭찬해주시고 놀아주면 괜찮아 집니다. 새끼 강아지가 보호자와의 애착을 형성하면, 어미를 잊고 새로운 삶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산책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게 해주시고 실내에서는 노즈워크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추가로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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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 비해 고양이가 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그 이유는 고양이의 털, 침, 소변 등에 포함된 단백질이 강아지보다 더 작고 가벼워서 공기 중에 오래 떠다니고, 사람의 호흡기나 피부에 쉽게 닿기 때문입니다. 이 단백질은 고양이의 페로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단백질은 Fel d 1이라고 하는데, 수컷 고양이가 암컷 고양이보다 더 많이 분비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자주 몸을 핥아서 털에 단백질이 더 많이 묻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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