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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검사 수치 제대로 안나올수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피검사 수치가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검사 시료의 채취 방법이나 보관 방법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 고열이나 염증, 출혈, 감염, 암 등의 심각한 상태나 질환에 걸렸을 때, 피검사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거나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체내 염증이 올라가고 감염이 심하다면 비장이 커집니다. 비장은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고열과 비장 종대로 봐서는 감염이 의심됩니다. 신장이 쪼그라든 경우는 만성 신부전을 의심 가능하나, 지금 말씀해주시는 것만으로는 판단이 안됩니다. 다른 혈검 수치나, 소변 요비중, 다른 혈액 검사 등 다른 여러 가지를 봐야 진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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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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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빼야하나요, 그냥 놔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사체를 마당에 매장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동물보호법 제 8조에 따르면, 동물의 사체는 생활폐기물로 분류하여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거나, 동물병원에 위탁하여 의료폐기물로 처리하거나, 동물보호법에 따른 동물장묘시설을 이용해야 합니다. 동물의 사체를 무단으로 매장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빼내어 합법적인 방법으로 처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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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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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육종, 입을 벌려 뻐끔 거리는데 무슨 증상일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입을 벌려 뻐끔 거리는 증상은 혈관육종이 심장이나 폐로 전이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심장이나 폐의 기능이 저하되어 산소 공급이 부족하거나, 심장이나 폐에 압력이 증가하여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입을 벌려 숨을 깊게 들이마시거나 입을 벌리면서 통증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전이가 있다면, 추가적인 수술은 힘들고, 진통제나 산소방 등의 대증적인 관리를 지속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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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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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혈뇨를 보는데 어떤 병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하부 요로기계 질환으로 병원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양이는 하부 요로계에 결석이나 염증, 방광염, 신장 염 등 많은 문제가 있는 고양이입니다. 혈뇨를 본다면 결석이 끼었거나 염증이 있기 떄문에 혈뇨를 보는 것이니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하부 요로기계의 제일 큰 원인은 스트레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끔 화장실 관리나 수직 공간을 개선해주시고, 물 또한 신선한 물, 그리고 결석 사료나 유리너리 사료 등으로 음수량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진행해주세요. 통증이 심하기도 하고, 소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체내 독소가 몸으로 퍼지기 떄문에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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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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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치 하루에 몇번이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은 사람과 다르게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끼지 않습니다. 사료를 먹기도 하고, 사람 처럼 다양한 음식이 아닐 뿐더러, 사람 처럼 이들이 따닥따닥 촘촘하게 붙어 있는 것이 아니며, 강아지는 사람처럼 꼼꼼히 씹지 않고 삼키며, 위산이 사람보다 강하기 때문에 씹는 것 보다는 그냥 삼켜 먹기에 사람처럼 양치를 여러번 해줄 필요는 없고 매일 하루에 한번 자기 전이나 식 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2~3년에 한번씩은 스케일링을 통해 쌓인 치석을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치는 어느 정도 치석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나, 쌓인 치석을 다 제거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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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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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뒷다리로 자꾸 배 쪽으로 킥을 하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배 부분이 가려워서 그런 것입니다. 복부나 혹은 사타구니, 접히는 부위에 발적이나 소양감, 혹은 앞 발 빨기, 얼굴 부분 붉게 발적, 혹은 평소 귀 털기 등의 소양감의 증상이 보인다면 알러지일 수 있습니다. 알러지의 경우 1살 전후로 처음 임상 증상이 나타나며, 소양감을 유발하는 제일 많은 원인이니,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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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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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탈구 완화방법은 어떤게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제일 중요한 것은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 바닥을 미끄럼 방지 패드를 다 깔아주시고, 발바닥 털을 밀고, 발톱도 잘라주어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세요. 무릎이 쓸리는 것을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운동 및 산책으로 단련시켜주시구요. 뒷발 스기, 뒷발에 무리가 가는 행위, 높은 곳에 점프한다는지, 무리한 산책 등은 자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관절 영양제도 챙겨주시는 것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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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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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싫어하는 견종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산책을 싫어하는 견종은 특별히 없습니다. 산책은 강아지들에게 필수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산책을 좋아하거나 적어도 필요하다고 인식합니다. 하지만 산책을 싫어하는 강아지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산책시 트라우마나 무서운 경험이 있었거나, 산책시 불편한 경우(리드줄 불편함, 추운 경우), 산책시 흥미가 부족한 경우, 산책로가 단조롭거나, 산책 시간이 너무 짧거나 긴 경우, 산책에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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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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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혹은 개)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초콜릿: 테오브로민 이라는 성분은 강아지가 분해하지 못하므로 독성 증상을 일으킴카페인포도: 신장 파괴양파, 부추, 마늘: 적혈구 파괴로 빈혈자일리톨과일 씨앗아보카도견과류맵고 짠 사람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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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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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저보다 더 많이 싸는거같은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1년 이하의 고양이는 제한급식이 아닌 자율배식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살 이하는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랄 떄이므로 최대한 많이 먹고 많이 싸고 많이 놀 나이입니다. 활동량 좋고 배변량 좋고 물 많이 먹고, 아주 건강한 발랄한 어린 나이의 고양이 특징입니다. 똥은 1자로 끝나게 싸는 것도 있고, 4~5개 덩어리로 나눠 싸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루 2~4회는 정상 횟수이며, 횟수보다는 대변의 상태가 중요하나, 묽지 않고 검갈색이라면 건강한 것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제한 급식은 하지 마세요. 1살 이후부터 진행시켜주세요. 알아서 배고플 때 먹게 하여 무럭 무럭 자라야합니다. 1살 이후에는 성장이 멈추기 떄문에 제한 급식으로 비만을 관리하는 것이지만 성장기의 고양이는 많이 먹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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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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