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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영양제를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과 다르게 스스로 비타민 c를 합성할 수 있기에 따로 멕일필요는 없으나 오메가3나 유산균은 먹여주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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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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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칭찬을 해 주는 거를 알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당연히 알죠^^ 강아지는 주인의 정확한 말의 내용은 못알아듣지만 억양이나 표정 주인의 감정은 파악합니다주인이 칭찬을하는것을 느낌으로는 알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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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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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 수술없이도 상태가 개선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미 망가진 쓸개골은 수술없이는 회복이 힘듭니다 오히려 수술을 안해주면 통증이 너무심하고 더 악화되기 때문에 빠른시일내에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발바닥 털 밀어주시고 발톱짧게해주시고 미끄러지지않게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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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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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강아지 산책시키면 위험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4개월이면 충분히 산책 나갈수있는 나이입니다~ 만일 추워한다면 옷 입혀서 나가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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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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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강아지 사료 급여량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제일 정확한 것은 사료 뒷면에 표기된 양만큼 주시는 것입니다. 새끼 강아지 전용 사료로 골라주시고 뒷면에 표기된 양만큼 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2개월 강아지의 경우 몸무게의 5~6% 정도를 하루에 4~5번으로 나눠서 급여하면 적당합니다. 예를 들어, 4kg의 강아지라면 하루에 200~240g의 사료를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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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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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묘 병원 데려가는 방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1번 방법이 좋습니다. 자발적으로 자주 들어가게끔 평소에 이동장을 고양이가 자주 들낙거리는 곳에 위치시킨 뒤에 친숙하게 해주시고, 그 안에 간식이나 장난감 등을 넣어주셔서 들어가는 것을 어색하지 않게 끔 평소에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데리고 가는 날에는 자연스럽게 이동장으로 간식 유도하시고, 안에 들어가 간식을 먹는다면 조용히 닫아주세요. 이동장은 위 뚜껑이 분리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동장과 친해졌다 해도 이동장 문을 닫고 이동하는 것 자체는 고양이에게 어처피 너무나 큰 스트레스라 그냥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뒤는 병원의 몫인 것입니다. 병원 진료비에 사나운 고양이 보정과 검사비가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할 일은 이동장에만 잘 넣어서 수의사에게 맡기는 것이지요. 또 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안고 가는 것은 안됩니다. 고양이는 그렇게 들고 들어가면 무조건 도망칩니다. 안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보호자와의 신뢰와 사랑이 깨질 것이니 안지 마세요. 고양이는 훈련이 잘 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최대한 원하지 않는 것은 최대한 그냥 빠르게 처리해주신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데려가시려면 이동장에 익숙하게 해주시고 이동장에 넣어서 데려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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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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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흑색종이 터졌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악성 종양의 경우 피부 내부로 침투하며 경계가 불분명 하지만 양성 종양의 경우는 주변 경계가 명확하며 주변 조직으로 침투하지 않습니다. 10년간 천천히 커져왔고, 또 안의 내용물이 터진 것으로 봐서는 악성은 아닙니다. 흑색종은 melanoma이고 사진으로 보아서는 흑색종은 아닙니다. 흑색종은 악성이며 딱딱하고 안에 농성 물질이 터져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검은 내용물은 세포 찌꺼기와 혈액이 뒤엉켜서 색이 저렇게 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확인을 하려면 현미경으로 봐야알 수 있습니다. 우선 잘 닦아 주시고 소독해주신 뒤에 계속해서 농이 나오거나 강아지가 아파하거나 붓고 주변이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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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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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슬프면 눈물을 흘리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람처럼 슬퍼서 눈물을 흘리지는 않습니다. 안구에 질환이 있다던지 호흡기 질환이나 알러지 등에 의해서 눈물 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우선 눈꼽의 색이 노랗거나 눈이 충혈되어 있다면 병원에 내원 바랍니다. 아닌 경우 집안 환경 개선 및 알러지 확인을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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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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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를 피해 똥을 싸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직 어리기도 하고 배변패드가 낯설고 원하는 느낌과 촉감이 아니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밥 먹은 직후에 배변 반응이 나오려 할 때 계속해서 배변패드에 싸게끔 해주셔야합니다. 배변패드는 어색한 것이 아니고 여기에 싸야 칭찬 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계속 심어주세요. 피해 싸려고 해도 다시 방향을 돌려 패드 위에 싸게 해주고 바로 칭찬과 함께 간식 보상을 해주세요. 패드에 누는 것이 좋은 것이구나 하고 인식하게 되면 패드에 싸기 시작할 것입니다. 배변훈련은 꾸준한 인내심을 갖고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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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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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햄스터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골든 햄스터는 사회성이 없는 동물로, 같은 종이라도 서로 싸우거나 괴롭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사육장에 2마리를 키우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수컷은 영역 싸움이 심하므로, 암컷끼리만 합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끼 때부터 같이 자란 자매끼리 합사해야 합니다. 등치가 비슷해야 하고, 사육장은 넓고 위생적이어야 합니다. 새끼를 낳고자 한다면 잠시 함께 둘 수도 있지만, 짝짓기를 시키기 전에는 암컷을 수컷의 집으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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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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