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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을 염색시키면 피부건강에 많이 안좋겠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털을 염색시키는 것은 강아지의 피부건강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보다 훨씬 약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염색약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염색약이 피부에 남아있으면 강아지가 핥아서 삼킬 수도 있어, 내장에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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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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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갈이 하는 건가요? 도대체 뭘까? ㅜ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눈으로 보아선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단순히 털들이 뭉쳐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른 발적이나 탈모, 냄새, 지루증 등의 여부는 사진상으로 확인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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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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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에 간식이 걸린 거 같아여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증상이 있는 이물반응은 응급일 수 있습니다.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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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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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방귀를 많이 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이나 유황이 풍부한 음식을 먹었다면, 장에서 가스가 많이 발생하여 방귀를 뀌게 됩니다. 이때는 강아지에게 적절한 사료나 간식을 주고,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혹은 강아지가 너무 빨리 밥을 먹거나, 밥그릇이 너무 낮으면, 공기를 많이 삼키게 되어 방귀를 뀌게 됩니다. 이때는 강아지가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밥그릇의 높이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가 납작한 단두종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보다 물이나 밥을 먹을 때 공기를 많이 마시게 되어 방귀를 더 많이 뀌게 됩니다. 이 경우는 별다른 문제가 없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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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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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고양이가 가끔 밥그릇을 엎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밥그릇이 밥먹기에 불편한 것입니다. 편하게 먹기 위해 밥그릇을 엎어버리고 바닥에 있는 사료를 먹는 것을 보니 밥그릇 입구가 작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넓거나 큰 밥그릇을 제공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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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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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에 상처가 나서 약을 발라줬는데, 계속 핥아버리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작은 상처면 연고 굳이 안필요합니다. 정 불안하시면 연고 발라주시고 솜으로 덮어주신 뒤 의료룡 테이프로 갈짝 감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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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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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만 없으면 종이를 물어뜯는 아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종이를 물어뜯는 행동은 분리불안증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혹은 심심해서일 수 있습니다. 혼자 있을 강아지에게 장난감이나 노즈워크 간식을 집안 곳곳에 제공해주세요. 평소 강아지와 충분히 산책하거나 놀아주시구요. 에너지가 넘칠 경우 집안을 망가뜨려 놓을 수 있습니다. 또 보호자가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가 너무 크다면 분리불안증이 오기 때문에 너무 퇴근 직후 강아지를 반겨주시지 마시고,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여 맞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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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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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겨울에 집안 온도를 몇 도로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실온 20~26도가 쾌적한 환경이라고 합니다. 겨울철에 추위를 많이 타는 강아지라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옷을 입혀주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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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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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목욕하는 거를 너무 싫어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목욕 전에 충분히 산책하거나 놀아주어 강아지의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털을 빗겨주어 엉킨 털을 풀어주고, 손톱을 다듬어주고, 귀에 솜을 넣어주는 등의 준비 과정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목욕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산책시 에너지를 최대한 뺴주세요. 목욕하는 날의 산책이라면 최대한 강아지가 피곤한 상태를 만들어주세요. 재밌게 놀아주시고, 나른해졌을 때 목욕을 진행해주세요. 목욕시 간식과 목욕 후 간식과 보상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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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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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교감을 많이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성격은 다 다릅니다. 애초에 소심하게 태어났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강아지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몸을 낮추고, 손등을 내밀어서 인사하기: 강아지는 눈을 마주치는 것을 위협적으로 느낄 수 있고, 몸을 크게 하거나 손바닥을 내밀면 잡으려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친근하고 안전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눈을 피하고, 몸을 낮추고, 손등을 내밀어서 강아지가 먼저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간식이나 장난감을 주고, 함께 놀아주기(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자주 산책 시켜주세요)마사지를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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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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