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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산책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산책이 필요 없습니다.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외부 낯선 환경에 노출되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집안 공간에서 산책 대신 사냥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동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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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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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청바지 같은 재질을 물어 뜯는데, 어떻게 교정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물건을 뜯거나,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이나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물어뜯는 것도 습관이라면, 자꾸 보이면 물어뜯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강아지가 물어뜯을 가능성이 있는 물건들은 강아지 안닿는 공간에 놔두거나, 강아지의 시야로부터 벗어나게 해야 합니다. 대신 뜯을 수 있는 장난감을 사주시거나, 산책이나 노즈 워크 활용하여 평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세요. 만약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이나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이라면 그 원인에 맞게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산책이나 노즈 워크 활동처럼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좋은 활동들을 함께 많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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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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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갑자기 사료양이 줄더니만 요즘은 사료를 잘 먹지를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료량이 갑자기 줄었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평소 활력이 줄고 수면시간 또한 늘어났다면 병원에 바로 내원해주세요. 코가 막히거나 감기가 걸려서 밥을 안 먹을 수도 있고, 위장에 염증이 있거나 기생충에 감염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물질을 삼켜 식사 중 구토를 하거나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치아나 잇몸에 염증이 있어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사료를 안먹으면 지방간에 걸리게 되어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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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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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가 우울증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의미 없는 반복 행동, 식욕 감소, 깃털 스스로 뽑으며 자해, 지저귀거나 계속 말하기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앵무새의 우울증은 애착, 스트레스, 외적 환경, 온도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규칙적으로 앵무새를 꺼내서 세상을 구경하게 해주세요. 심하다면 항우울제 처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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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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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고싶 은데 동물을 키우면 사람몸에 병균이 붙어서 불임이되고 장애인을 출산한다고 주변에서 말류합니다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실이 아닙니다. 이런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며, 동물과 인간의 유전적 차이와 생리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화한 것입니다. 동물과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유사한 점도 있지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영향을 주거나 받지 않습니다.동물을 키우는 것은 사람의 건강과 복지에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삶의 질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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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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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색맹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색맹입니다 적록색맹입니다 빨강과 초록을 볼 수 없고 노랑과 파란색만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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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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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분홍색 토를 했어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출혈입니다. 식도나 위 내에 출혈 혹은 구강이나 비강에 출혈이 있다는 뜻입니다. 신속하게 병원에 내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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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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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헥헥거리고 몸을 떨어요 제발 어디가 아픈건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극심한 통증이 있을 때 헥헥거리고 숨을 가쁘게 쉴 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 내원하여 통증의 원인을 찾아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발정 후기에는 위임신의 증상으로 심리가 불안할 순 있으나 지금 글로봐서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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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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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고양이의 행동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부비적거리면서 야옹거리는 것은 애정 표현의 일부입니다. 골골송 또한 애정 표현이고 행복하다는 뜻이죠. 옷이나 가방 등은 사람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장소에서 냄새를 맡으면서 자고 싶어할 수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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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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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대소변 못가리는것 어떻게 교육 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크레이트 사용하기: 크레이트는 강아지의 자신만의 공간이자 은신처입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크레이트에 있을 때는 대소변을 참으려고 합니다. 크레이트에 강아지를 넣고 주기적으로 배변 장소로 데려가서 칭찬과 보상을 해주면 배변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15분 원칙 활용하기: 강아지는 대개 음식이나 물을 먹고 난 후, 놀이 후, 잠자고 난 후, 운동 후 15분 이내에 대변이나 소변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간에는 강아지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가 배변 판이나 화장실로 유도해서 일을 보게 하기를 반복해야 합니다.칭찬 많이 해주기: 대소변을 보고 난 후 주인이 칭찬하고 보상으로 간식이나 장난감을 준다면 강아지는 그 행동을 더 하려고 합니다.혼내지 마세요: 강아지는 대소변 실수를 왜 혼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강아지의 자유 공간을 서서히 확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할 때는 강아지의 활동 공간을 제한하고 대소변 교육 진도를 봐가며 서서히 공간을 확대해 주세요. 처음부터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놔두면 여기저기 실수를 하게 돼 대소변 교육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강아지가 대소변 참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인지 파악: 어린 강아지는 한두 시간 밖에 소변을 참지 못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소변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어린 강아지는 밤중에도 여러 번 일어나 대소변 장소로 유도해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강아지의 대소변 훈련에 일관성을 유지: 강아지는 작은 것이라도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습관이 돼버리면 더 그렇습니다. 배변 판의 위치나 모양을 수시로 바꾸면 강아지는 헷갈리기 쉽고 교육 효과는 떨어집니다. 실외 배변을 시키다 실내 배변으로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처음 강아지를 분양받아 대소변을 실외에서 보게 할 것인지 실내에서 보게 할 것인지를 잘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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