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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식기 옆 사이가 부어서 가려워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생식기 옆 사이가 부어서 가려운 경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털이 소변이나 이물질 등에 묻혀서 핥는 행동을 할 수도 있고, 방광염, 요로결석, 강아지 생식기 염증 등의 비뇨기계 질환으로 인해 잔뇨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곰팡이 피부병이나 알레르기로 인해 주변 피부에 발진이 생길 수도 있고, 과도한 마운팅이나 미용 시 자극으로 인해 상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암컷일 경우에는 난소질환이나 자궁축농증 등의 질병으로 인해 생식기가 붓거나 할 때 핥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되어야 약을 정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파악해야만 정확한 약물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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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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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강아지 눈물이 많이 나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닭가슴살은 포르피린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물질은 눈물이나 침, 소변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포르피린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눈물이 산화되면서 붉은 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따라서 닭가슴살을 너무 많이 주면 강아지의 눈물이 더 많이 나오고, 눈물자국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닭가슴살에 의한 알러지 반응으로 인해 눈물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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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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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은 몇 개가 더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릴때 맞췄더라면 부스팅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꼭 안해주셔도 무관합니다. 모두 맞추기 힘드시면 항체가 검사를 통해 부족한 항체만 따로 맞춰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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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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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자세와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턱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싫어하거나, 편안하게 느끼거나, 습관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 자세가 강아지에게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고관절이형성증이나 다른 건강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강아지가 엎드려서 밥을 먹는 것은 강아지의 성격이나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강아지는 밥을 먹을 때 편안하게 누워서 먹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평소 활력이 괜찮고 식욕이 왕성하다면 큰 문제 없는 것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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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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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에 상처일까요 염증일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여드름이라는 피부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양이 여드름은 턱에 까만 여드름이 보이거나, 피가 나서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보입니다. 주로 턱에 많이 생긴다고 턱드름이라고도 하는데 턱 말고도 다른 부위도 생길 수 있습니다. 턱에 묻은 사료나 사료의 기름기가 원인일 수 있고, 아토피, 호르몬, 알레르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 큰 성묘가 평소 여드름이 나지 않다가 갑자기 나는 경우에는 대부분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어떤 원인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났는지 잘 살펴 봐야 합니다. 초기에 까만 여드름일 경우에는 집에서도 충분히 적절한 관리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뜻한 물수건으로 턱 주위의 피부를 찜질해주시고 불려진 피지들을 깨끗한 거즈나 패드로 닦아주세요. 소독약 등 전용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사람용 연고 발라주셔도 됩니다. 에스로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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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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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체온은 몇도가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정상 체온은 사람보다 조금 더 높은 37.5~39.1 도 사이입니다. 체온은 항문을 통해 재는 것입니다. 직장 전용 체온계를 강아지 항문에 3~4센치 정도 넣어서 위로 눌러 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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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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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영역표시를 안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산책 경로나 환경에 불안감을 느끼거나 강아지가 배변이나 배뇨를 하면 안된다고 인식하고 있다면, 혹은강아지가 산책 방법이 속보를 중심으로 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영역을 선정할 수 없다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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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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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육종] 비장제거한 후 5개월차, 혈뇨를 누는데 전이현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전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 및 방광으로의 전이 시 혈뇨를 누게 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강아지가 맛있는 것을 많이 먹게만 해주세요. 혈뇨를 누게 되면 고통이 심하니 진통제를 처방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 전이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대부분 통증 완화쪽 치료 위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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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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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울때 나는 냄새는 어떻게 하는지 노하우좀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의 목욕과 구강 청결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강아지 목욕은 1주일에서 열흘에 한 번 정도 시켜주면 적당하고, 고양이의 경우는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보통 1년에 3~4번 정도 시켜주면 됩니다배변과 화장실 관리도 냄새 제거에 영향을 미칩니다. 화장실 관리도 잘 해주시고, 반려동물이 자주 사용하는 침구, 장난감, 액세서리 등도 세탁하거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국소적인 부분은 반려동물용 탈취제나 클리너로 닦아줍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인내하고 살아가는 것이 반려동물 보호자입니다~ 냄새도 사랑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심하다 싶은 여름철엔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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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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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를 하며 이물이 나왔어요 많이 아픈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노령견의 경우 영양이 부족하지 않게 공복토를 하지 않게끔 자주 자주 먹여주시기 바랍니다. 또 사료 외엔 주시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무엇인가를 주어먹고 토했으니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지켜봐주시고, 만일 기력이 안좋아지거나 구토를 반복한다면 그때 병원에 내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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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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