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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얼굴미용을 너무 싫어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샵에 맡기면 더 싫어할 수 있겠네요. 미용할 때 간식을 주시거나 미용 끝나고 적절한 보상과 칭찬을 꼭 해주셔야합니다. 미용실에 맡겨버리면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가급적 집에서 자르시거나 집으로 미용사를 부르는 출장 미용을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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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가끔씩 숨을 빨리 쉬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호흡수는 평균적으로 분당 20~30회 정도입니다. 고양이의 호흡수가 40회 이상이라면 호흡 곤란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호흡 곤란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이나 흥분, 부상이나 통증, 열사병, 천식, 폐렴, 심장 질환, 흉수, 후두 마비 등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더워서 호흡수가 올라갈 수 있으나 말씀드린 질환일 수 있으니 온도를 낮춰주어도 지속적으로 호흡수가 올라가있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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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계속 한쪽눈만 깡빡거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아래 눈꺼풀을 살짝 내리고 윗 눈꺼풀을 살짝 올려줍니다. 안약병을 눈에서 1~2cm 정도 떨어뜨려 한 방울씩 넣어줍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처방받았는지 모르겠으니, 담당 수의사선생님께 어떤 빈도로 넣어야하는지 여쭤보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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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시는 우유를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실입니다. 사람용 우유는 주시면 안됩니다. 고양이가 우유에 포함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의 활성이 낮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만약 고양이가 우유를 좋아한다면, 유당이 적은 고양이용 우유나 산양유를 먹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유는 고양이의 필수 영양소가 아니므로, 간식으로 가끔 주는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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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먹이에는 어떤 종류의 탄수화물이 들어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육식 동물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고양이 먹이에는 일부 탄수화물이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고양이에게 에너지를 제공하고, 사료의 형태와 질감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양이 먹이에 들어가는 탄수화물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곡류, 콩류, 감자, 고구마 등의 식물성 탄수화물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식물성 탄수화물은 사료 제조 과정에서 가공되어 고양이가 소화하기 쉽도록 만들어집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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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초 체온이 높고 더위에 취약하다고 하는데, 주인 외출시에 에어컨을 꼭 틀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보다 체온이 높고 더위에 취약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컨을 틀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전기세 걱정이나 다른 이유로 틀 수 없다면,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잘 해주거나, 쿨매트나 얼린 페트병 등을 강아지가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털을 적당히 깎아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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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말고 해달은 반려동물로 키울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해달은 반려동물로 키울 수 없는 동물입니다. 해달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로,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해달은 무역이나 소유가 엄격히 제한됩니다. 또한 해달은 매우 큰 공간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동물로, 일반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매우 부적합합니다. 해달에 대한 입양 정보는 검색을 해도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해달은 반려동물이 아니라 야생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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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꼭 손등발등을 할퀴고 물어뜯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를 손으로 놀아주던 습관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손을 할퀼 시에는 안돼! 라고 외치면서 고양이와 15분간 떨어져있거나 고양이를 고립시켜주세요. 고양이를 무시하고 자리를 피하는 것은 싫다라는 뜻으로 고양이가 받아들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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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언제부터 유치가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은 보통 생후 3주령부터 유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생후 4주령부터 젖을 먹는 것과 함께 부드러운 사료를 섞어서 먹이기 시작하고, 생후 6~8주령부터는 완전히 사료로 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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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려고하는데 반려견의 평균수명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소형견은 평균 15살 대형견은 평균 12살입니다사실 어떻게 키우느냐에따라 달라집니다^^건강검진 열심히해주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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