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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시도 때도없이 우는건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산책 냥이 일 수 있으며, 혹시 리드줄을 착용 시킨 뒤 문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적극적으로 나가기를 원한다면 줄을 잡고 산책을 한번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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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뒷발에잇는 며느리발톱 필요성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뒷발 며느리발톱은 필요 없기 때문에 퇴화된 것입니다. 현재는 강아지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뒷발 며느리발톱이 없어져도 강아지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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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추측 장염 및 췌장염 치료 중 흑변이 생겻는데?(변사진첨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췌장염 치료는 임상증상이 호전된다면 괜찮으나, 저지방 식이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로얄캐닌 저지방 사료를 주시는 것이 좋으며, 알러지로 인해 출혈성 장질환이 발생하는 것 보다는 저지방 식이(췌장염 전용 사료)를 통해 췌장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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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수술 전, 금식 시간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수술 전날 밤부터는 음식을 주지 않고, 수술 3~4시간 전부터는 물도 주지 않습니다. 금식은 밤 10시부터, 금수는 아침 6시부터 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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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건강검진 주기와 항목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건강검진은 많이 할 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비용적인 측면 때문에 8살 이후에 6개월에 한번 그 전에는 1~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에 따라 요구하는 건강검진 목록을 안내해줄 것입니다. 나이가 많이 않다면 기본적인 신체검사 및 혈액검사, 영상 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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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어금니에 검은점이 생겼는데 치석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치아에 낀 이물이나 음식이 산화되어 착색된 것이므로 너무 신경 안써주셔도 되며, 혹시 이 점이 점점 커지지 않는다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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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왜 궁둥이 팡팡을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은 엉덩이 부근의 신경이 자극되어 쾌감을 느낍니다. 신경다발이 모여 있기 때문에 성욕을 느끼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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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응가를 자주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최근 사료를 바꾼 경우, 특히 피부가 안좋은 견종의 경우 식이 관리에 힘을 써주셔야합니다. 특히 알러지가 있는 개들은 장 상피 또한 예민하여 사료를 바꾼 경우 장 활동성 증가 및 약간의 장염으로 인해 변의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식이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라면 저알러지 사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식이 알러지 뿐만 아니라 피부가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개라면 장도 예민하기에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저알러지 사료를 권장드립니다. 강아지의 소화기관은 새로운 사료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사료를 바꾸면 소화불량,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를 바꿀 때는 5~10일에 걸쳐서 기존 사료와 새로운 사료를 섞어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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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꼬스키하는이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나이인 경우 식이 알러지 혹은 항문낭 염이 발생했을 경우 가려워할 수 있습니다. 미용시 부탁드려도 되며, 직접 짜기 위해서는 4시, 6시 방향으로 눌러 위로 올리시면 되긴 하나, 유튜브 보시면서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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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토, 공복토, 혈변으로 혈액검사 결과 분석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혈변을 동반한 췌장염 및 장염 치료는 대증치료로 진행합니다. 수액 처치가 과잉진료는 아닙니다. 수액처치로 췌장의 순환을 돕고 장 안의 독소 및 탈수 교정, 전해질 교정 등의 대증치료를 통해 염증을 낮춰주는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임상증상입니다. 강아지의 CRP 수치의 절대적 수치보다는, 수치가 얼마나 빠르게 떨어지는지, 임상증상 즉 활력이 돌아오는지, 구토나 설사의 증상이 줄어들고 있는지를 보고 퇴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췌장염 키트는 음성이나, 추후 다시 양성이 뜰 수 있고, 위음성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선 혈변이나 활력 등이 돌아올 때까지는 입원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 전염성 장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니, 감염 여부를 꼭 판단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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