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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려면 어떤노력과 마음가짐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우리 나라도 선진국 반열에 등극하면서 사회 전반적인 생활안정이나 소득수준이 높아짐과 동시에 동물권의 인식도 굉장히 많이 오르게 되어, 반려동물을 기른다는 것이 거의 가족구성원을 하나 더 들이는 것 정도로 신중해진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국민들의 동물권에 대한 관심과 의식은 높아지긴 했으나, 아직 반려동물의 인적사항을 정리하는 행정적인 절차나, 혹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보험 관련 제도나 복지 등은 아직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들이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같이 사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많아 아직도 유기동물 등 많은 문제가 나타납니다. 즉, 본인의 생활이 안정적이고 보유자산이 안정적이면서 예비금으로 남는 유동성이 있는 경우, 그리고 강아지는 물론, 고양이도 동일하게 같이 지낼 시간이 충분하거나, 혹은 다른 가족 구성원이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는 경우가 이상적으로 반려동물을 기를 수 있는 조건에 해당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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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사람 말을 알아듣고 대화가 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그렇지 않습니다.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잘 따라하는 이유는, 언어 자체를 이해하는 것은 아닌, 앵무새의 단기 및 장기기억력이 뇌 용적대비 매우 뛰어난 편이고, 구강 및 성대의 해부학적 구조가 인간의 발성을 흉내내기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앵무새가 대화 자체를 이해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한 번 습득한 문장의 발성에 대한 장기기억과 함께, 그 발성을 통해 사람에게서 좋은 보상을 받은 기억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해당 발성을 계속하고, 이를 들은 사람이 적절한 보상을 해준다면, 문장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앵무새와 사람 간 사회적 교류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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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훈련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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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냄새를 맡고 스트레스를 푼다는게 정확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네,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강아지는 후각과 미각을 통해 쾌감을 상대적으로 더 크게 느낍니다.사람은 포유류 중 유독 시각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동물입니다. 특히, 시각세포 중 색상을 구분짓는 능력은 거의 모든 포유류 중에서 최정상에 달할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대다수 동물의 경우는 색상을 구분짓는 능력은 인간에 비해 떨어지나, 사물에 대한 원근감은 인간을 상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순간적인 움직임에 대해 더 빨리 인지하고 반응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 때문에 같은 강아지나 다른 동물 간의 싸움에 있어서 기민하게 반응하지요.위에서 언급했듯, 사람은 색상에 대한 남다른 감각이 있기 때문에, '미술관'이나 '전시회' 등을 통해서 얻는 시각적 쾌감에 대해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이를 동물에 동치시킨다면, 동물 역시 어떤 대상의 체취나 향을 맡음으로써 얻는 쾌감은 사람의 전시회관람과 거의 동등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지요.산책 간 시간은 소형견 기준으로 20~30분 내외가 적당하며, 중간 중간 냄새를 맡는 중에는 잠시 그 대상을 음미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좋겠으며, 냄새를 통한 흥미가 떨어지면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다른 길로 가자고 할 때 같이 걸음을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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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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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눈도 사람에게 이식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현대 의학, 현대 수의학으로는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체는 자신의 것이 아닌 외부의 존재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배타적이며, 이를 배척하려는 본능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같은 사람끼리도, 어떤 사람의 경우는 이식이 되고 안되느냐의 이야기가 오가는 것이지요.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나 동물의 경우 자신의 세포엔 지문처럼 표면부에 고유한 코드단백질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단백질은 똑같은 장기나 세포라 할 지라도 내 것이라는 표식이 되어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면역세포가 이주하여 이를 제거하기 위한 반응을 시작합니다. 이 반응은 제거 대상이 없어질 때 까지 지속되며, 강한 발적과 발열, 그리고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은 장기의 이식은 오히려 이식을 받은 대상을 죽음까지 몰고 갈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추가로, 강아지의 눈은 적록색맹, 색약으로, 그들의 시야는 흑백은 아닙니다만, 삼원색을 모두 명확하게 구분하지는 못하지요. 다만, 물체의 원근감 등 구분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시야를 통해 얻는 감각 역시 후각 못지 않게 중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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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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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음파, 피검사 주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진단해준 동물병원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보통 강아지의 대사속도는 사람의 여섯배로 어림하는게 일반적이며, 방광종양이 무엇인지 내용만으로는 알 수 없으나 흔히 발병하는 악성 암종인 이행상피암종의 경우 대개 중증도에 따라 1~2개월 주기로 팔로우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비장적출은 차차하더라도 콩팥에 대한 시술은 최초 시술 후 최소 2주에 한 번은 혈중질소수치와 신장여과능의 지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울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경과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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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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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들을 위한 건강보험들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주요 보험사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보험 상품들이 최근 많이 출시되었고,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의 보험과 마찬가지로 이미 동물병원에서 어떤 질환에 대해 진료를 본 기록 등이 있을 경우엔 가입이 어렵거나, 보험료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어, 가급적 어린 나이에 가입하시는 것이 경제적으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대부분 보험 가입 시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동물등록은 필수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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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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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사료안먹을때 일부러안먹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아무리 맛있는 사료라 할 지라도, 사료는 본질적으로 완전식품을 통한 이상적인 영양공급으로, 기호성은 다른 음식과 비교하여 낮은 편입니다. 이 때문에 충분히 성장이 끝난, 이차성징 이후의 강아지들은 배가 고파 에너지를 낼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이는 대부분 일반적인 강아지나 고양이가 모두 그러하며, 평소 사료를 잘 먹던 강아지들도 입맛이 없을 땐 남기는 경우도 종종 발견됩니다. 다만, 기호성이 매우 높은 간식이나, 사람이 먹는 구운 고기류 등에도 아예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꽤 심각한 내과질환을 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엔 반드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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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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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품종중에서 정말 주의를 요하는 무서운 견종은?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도사견, 핏 불테리어,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의 5가지 강아지 품종 및 이들과 유사한 외향을 가지거나 이들의 잡종은 법적으로도 '맹견류'로 분류되어 있어, 반드시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목줄과 입마개가 의무로 착용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외양 역시 수렵에 적합한 날렵한 체구거나, 어깨가 넓은 불독형 체구를 가지고 있는데, 초보견주는 절대 사육해서는 안되며, 전문 훈련사의 지도하에 양육이 필요한 반려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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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훈련
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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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고양이 감자크기도 방광염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알고 계시듯이, 반드시 고양이 모래 뭉친 크기가 작다고 치료가 필요한 방광염이라고 보지는 않으며 언급하셨듯 노력성배뇨나 배뇨습관의 뚜렷한 변화가 없는 경우, 혹은 혈흔 등이 관찰이 되지 않는다면 대부분은 음수량 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물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루 급이 사료 중 일부를 습기가 많은 습식사료로 대체하여 단기간 급이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 암컷인 만큼, 직장과 요도 사이가 가까워 경미한 비뇨계 감염이나 증상은 보일 수 있기에, 모래 교환주기나 배뇨/배변 후 주변부가 청결한 지 한 두번 확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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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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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특정 음식이나 환경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람과 동물 모두 특정 대상에 대한 알레르기의 근본적인 치료는 감작치료입니다. 즉, 알레르기원을 소량부터 대량까지,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면서 이 대상에 대해 과도한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이 감작치료가 알레르기 유발원의 종류, 그리고 강아지의 면역력에 따라 얼마나 오래걸릴 지 예상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은 알레르기 유발원으로 의심되는 물체를 아예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을 더 많이 쓰고 있지요. 즉,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음식이나 물건을 강아지로부터 격리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이긴 합니다. 다만 집먼지진드기 등 알레르기원이지만 일상에서 완전 차단이 불가능한 알레르기원의 경우는, 위에 말한 감작반응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해당 알레르기원에 대한 반응이 완화되긴 합니다만, 만일 간지러움이나 발적 등 증상이 너무 급격하게 나타난다면 이 땐, 동물병원에서 급성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즉, 알레르기를 관리하는 방법은 가정에서 확인되는 알레르기원을 피하고, 만약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것입니다. 다만, 알레르기로 의심되는 피부증상이 아예 시간과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알레르기 외 다른 자가면역질환이나 만성아토피일 수 있으니, 이 경우에도 동물병원에서 진료 후 처치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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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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