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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탄소배출권은 어떻게 거래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탄소배출권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 발급하며, 발급된 탄소배출권은 시장에서 상품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교토의정서 가입국들은 2012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90년 대비 평균 5% 정도 감축하기로 했으며, 이를 이행하지 못하는 국가나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외부에서 구입하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기업은 에너지 절감 등 기술개발로 배출량 자체를 줄이거나 배출량이 적어 여유분의 배출권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부터 그 권리를 사서 해결해야 합니다.탄소배출권은 '할당량(allowance) 배출권'과 '크레딧(credit) 배출권'의 두 가지로 나뉩니다. 여기서 ‘할당량’은 의무 감축 주체별로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 권리로, 정부가 기업에 배출권을 할당하면 기업은 초과하거나 남는 배출량을 배출권 형태로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레딧은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통해 원래 배출할 것으로 예상됐던 전망치보다 온실가스를 줄였을 때 그 저감량에 해당하는 만큼 크레딧을 발행해 주는 방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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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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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배당금까지 준다는 것은 어느 정도 규모의 기업이어야만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금이란 기업이 지난 한해 동안 거둔 이익을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이익이 발생하는 흑자기업이어야 배당이 가능하겠죠. 그러나 흑자기업이라고 해서 모두 배당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기업은 이익금을 회사에 재투자하기도 하고, 자사주 매입을 통하여 주식 가치를 올리는 방식으로 주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하기도 하죠. 회사 규모의 문제라기 보다는 얼마나 이익을 잘 내는 회사인지, 그리고 해당 기업 및 CEO의 배당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을 기대하는 투자를 하고 싶다면 오랜 기간 꾸준하게 높은 배당 성향을 유지해온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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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발급 시 리볼빙가입을 권유하던데 카드회사는 어떤 이익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잘 알고계신 바와 같이 카드사는 고객에게 리볼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금리 단기대출의 효과를 보게 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리볼빙 서비스를 통해 연체를 피함으로써 신용등급이 낮아지는 상황을 예방할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금융기관의 돈을 고금리에 빌려서 카드대금을 지불한 것인 만큼 상당한 이자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경우에는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고금리 단기대출은 피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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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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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셧다운 데드라인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의회는 내년도 예산처리 시한이었던 지난 9월 30일을 앞두고 여야 간 벼랑 끝 대치 끝에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피하기 위한 45일짜리 임시예산안을 가까스로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그런데 임시 예산안만 처리된 만큼 오는 17일 또 다른 데드라인이 다가옴에 따라 셧다운 우려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죠? 미국 시간 11월 17일 자정까지가 데드라인이며, 한국시간으로는 11월 18일 오후 2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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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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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도 일반인 처럼 매도 매수 수수료를 증권사에서 떼나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공매도가 큰 이슈가 되고 있죠? 공매도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주식을 빌려와서 팔고, 나중에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을 사서 되갚는 거래를 말합니다.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게 주식을 대여해야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이 공매도 수수료입니다공매도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자체 설정하므로 정확한 비율은 거래하시는 증권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연 2.5% 이상이며, 대여 가능한 주식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공매도 수요가 많고 대여 가능한 주식이 적을수록 수수료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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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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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라는 용어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정금액을 금융상품에 넣어두면 이자나 수익이 발생하게 되죠. 이때 이자나 수익을 인출하면 이자나 수익 금액이 확정되게 되죠. 그러나 인출하는 대신 금융상품에 그대로 남겨주거나 재투자하게 되면, 원금과 이자(수익)를 바탕으로 더 큰 이자(수익)가 발생하게 됩니다. 한줌 눈뭉치가 구르고 굴러 눈덩이가 되는 셈이죠. 이것이 복리의 원리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의 경우에도 상승시에 그대로 둔다면 상승된 가격(원금+수익)을 바탕으로 또 상승분이 발생하여 복리효과를 보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주식이나 코인은 예적금과 달라서 가격의 등락이 심한 만큼 그저 묻어두고 기다린다고 수익이 보장되는 구조는 아니죠.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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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이상 현금 인출을 하면 국세청에 통보가 된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 제도는 불법금융거래를 사전에 예측하거나 추적하기 위해 마련된 장치로서 1000만원 이상의 현금거래시 FIU(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됩니다. 2019년 7월 이전에는 기준이 2000만원이었으나 그 이후 1000만원으로 낮춰지면서 제도가 더 강화되었습니다.고액현금거래보고 대상은 금융회사와 고객 간 거래 중 고객이 현찰을 직접 금융회사에 지급(입금)하거나 금융회사로부터 받는 거래(출금)가 대상으로 이체나 송금은 보고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보고내용은 실명확인과 함께 주소와 연락처 등도 함께 통보됩니다.FIU는 수사와 조사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이 기록을 검찰이나 경찰, 국세청, 관세청 등 기관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계좌 이체나 송금 등은 돈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확실히 드러나기 때문에 금액과 관계없이 CTR 대상에서 원칙적으로 제외됩니다. 계좌에서 수표를 인출하거나 입금하는 것도 보고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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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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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씩 10개월 적금 불입시 이자는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터넷에 <적금계산기>를 검색해서 직접 입력해보시면 원하시는 답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매월 200만원씩 10개월이면 원금은 2,000만원이고, 세전 이자는 249,333원입니다. 세전 이자에서 15.4% 이자소득세를 제하면 세후 이자는 210,936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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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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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 당사국 입장에서 전쟁은 큰 악재입니다. 전쟁이란 것이 인명과 재산은 물론 경제를 포함한 모든 사회체계마저도 약화시키거나 파괴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는 경제력이 현격히 저하되기 마련이죠. 그러나 당사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경우에는 희비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전쟁 당사국에 의존적이었던 국가들은 전쟁 당사국의 경제력이 급격히 저하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큰 악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종료된 이후에는 전후복구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큰 이득을 볼 수도 있지요. 타국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득실은 국가마다 매우 상이할 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예로 든다면, 당사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게는 중장기적으로 큰 경제적 손실을 안겨주고 있지만, 주변국들은 단기적으로는 악영향을 받고 있기는하나 벌써부터 전후복구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 있습니다. 결국엔 중장기적으로 큰 이득을 얻는 국가들이 있겠죠. 우리나라도 그중에 하나일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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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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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서 장볼때 물가는 어떤 기준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리 간단하지 않을 듯하네요. 왜냐하면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기준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입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의 가격을 이미 오래 전부터 모니터링하였거나, 오랜 구매경험을 바탕으로 내재적으로 형성된 가격이나 가치 기준이 작동하여 물건 가격을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러나 처음 마주하는 물건일 경우에는 기능이나 쓰임새, 필요 정도에 따라 마음 속에서 가치 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때 정가는 가치평가의 비교기준이 됩니다. 즉, 정가에 비하여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비교해보게 되고, 가격이 구매자가 정한 가치 기준 근처에 오기 전에는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 법이죠. 어머님들은 오랜 생활경험 속에서 가격에 대한 내재적인 잣대를 가지고 계신 셈입니다. 아직은 어머님만큼의 경험을 가지지 못한 자녀분들에게는 이런 광경이 신기해 보일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러나 여러분도 곧 그런 경지(?)에 도달할 때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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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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