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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사를 진행하다가 유골이 발견되면 공사가 중단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토목공사 중 유골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봉분이 없이 매장되어 있는 유골이 발견되었을때는 범죄에 연관되어 있는지 전쟁 중 시신일 수 있기 때문에 경찰과 지자체에 신고야 하며 조사를 위해 토목공사를 중단하고 현장을 존치 및 보존한 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건설사로써는 공기를 맞춰야 하는데 자금은 물론이고 자재와 장비 등 일정을 맞추는데 있어 힘든시간이 됩니다.그래서 간혹 현장에서는 간단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위령제를 지내 유골을 수습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장사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유골 불럽 유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절차에 맞게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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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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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했는데요. 이란 핵시설에서 우라늄이 방출되거나 추가 피해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미국이 이란의 포르도, 이스파한, 나탄즈 3곳의 핵 시설에 공습을 하였지만 우라늄 방출에 대한 피해 내용은 보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에서는 미국 공습을 받았지만 공습 이후 방사능 검출기에서 방사능 유출에 대한 오염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방사능 검출이 안되었다는것은 미국의 공습 전 핵시설을 다른곳으로 옮기거나 지하 깊숙이 매몰시켰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란의 주장대로 핵시설을 미리 빼서 결정적 피해는 없다고 하니 우라늄 방출에 대한 피해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6.2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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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가 식수가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는데 어떻게 국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아프리카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 각국에 유엔 세계보건기구,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에서 지하수 개발, 정수시스템 설치, 위생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드비전, 팀앤팀, 플랜인터내셔널 등 국제 비정부기구(NGO)는 펌프설치, 우물파기 태양광 식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ESG 활동과 시민들의 기부참여로 지속가능한 식수공급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아프리카 지역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오염된 물을 마시고 질병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가 아프리카 식수난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식수개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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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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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는 방법과 에너지캐쉬백 제도를 잘 활용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주택용(아파트, 주택, 빌라, 오피스텔 등) 에너지캐시백은 주택용 전기사용자가 과거보다 일정수준 이상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캐시백을 드리는 주거부문 에너지절감 프로그램으로 6개월 단위로 지급하고 있으며 최소 3% 절감률 달성 및 캐시백 과다 지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절감률 30%까지만 지급하고 있습니다. 즉, 전년 동월 대비 사용량 절략분 기준하여 전기요금을 아끼면 1kwh당 30~100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월별 정산 후 익월 전기요금에서 자동 차감되며 평균 15% 절략하면 연간 약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를 잘 활용하려면 에어컨 설정온도를 1~2도 높이고, LED 전구로 교체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플러그 뽑기, 커튼과 블라인드 활용하기, 1등급 전자제품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전기를 아끼는 습관을 갖게되면 에너지캐쉬백 혜택도 받으면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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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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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의 냉각에 필요한 전기에너지는 얼마나 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데이터센터의 냉각시스템은 전기먹는 하마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공조시스템, 냉각기, 팬등이 쉬지않고 계속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서버를 작동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열을 식히고 운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40~5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여 인간의 편리함이 추구됨으로써 전기사용량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만큼 많은 전력량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LNG 냉열을 활용하여 냉각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약 37~70%까지도 절감하고 있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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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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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으면 공기가 좋아지고 이산화탄소가 줄어드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사람 한명이 하루에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약 1kg정도이며 하루동안 필요한 산소량은 약 0.75kg 입니다. 이러한 이산화탄소를 나무 한그루가 하루 3.6명(3.6kg)이 내뿜고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으며 약 3.5명(2.625kg)이 호흡할 수 있는 산소를 방출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삶에 있어 나무가 주는 산소방출과 이산화탄소 흡수는 대기 정화는 물론이고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도시와 농촌 할것없이 나무를 많이 심어 숲을 조성하게 됨으로써 인간이 누리는 혜택이 너무 많기 때문에 환경개선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의 성장속도와 잎의 양에 따라 공합성 효율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흡수 및 방출능력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심기를 할때 환경개선을 위해 잎이 넓고 울창한 숲을 조성하는 것이 좋으며 수령이 오래된 나무 일수록 이러한 능력이 크기 때문에 자연을 보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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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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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에 방해되는 길가에 웅성한 풀들에 대하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요즘 잡풀이 우거진 환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운전하는데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시군구청, 주민센터, 면사무소 등 지자체에 민원을 넣으시면 담당부서에서 잡풀제거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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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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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일을 좀 해볼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건설 현장에서 일반노무(잡부)로 일할 경우 개인의 특정기술, 작업 난이도, 숙련도, 노동강도, 지역 등 건설회사나 현장 상황에 따라 하루일당 차이는 있지만 보통 약 11~15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건설경기가 좋지않아 일자리도 많이 없어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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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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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강한 건축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가 아니라 자연재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법,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국토안전관리원의 내진설계 기준 고시 등으로 건축물의 구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진설계를 반드시 적용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2층 이상 또는 연면적 300m2 이상의 건축물-학교, 병원, 공공청사,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고층건물, 아파트 쇼핑몰 등 인명피해가 우려가 큰 시설-리모델링, 증축 시 구조에 변호가 있는 경우그리고 내진 성틍에 따라 내진등급이 정해져 있는데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힘을 견디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내진 1등급은 병원, 소방서, 발전소 등 매우 중요한 시설-내진 2등급은 학교, 도서관, 관공서 등 공공시설-내진 3등급은 일반주택, 상가 등 민간 건축물이렇게 내진설계는 지진 하중을 건물이 견딜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는데 지진하중은 땅이 흔들리며 건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진동 에너지를 적절하게 분산 및 흡수할 수 있어 구조물의 붕괴를 방지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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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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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첫번째는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나라마다 지리적 환경적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 보급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태양광에너지, 풍력, 수력의 순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에너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바이오에너지, 지열, 원자력발전 등으로 탄소배출량이 적거나 발생시키지 않은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나라의 지도자가 어떠한 환경적 이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환경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밀고있는 에너지도 차이가 있습니다.(예를들면 미국 트럼프는 화석연료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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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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