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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현존하는 건축물 중에서 벽돌로 만들어진 가장오래된게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건설자재로 사용되는 벽돌은 정확한 시기는 가늠하기 힘들지만 약 9000년 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기 벽돌은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점토를 이용하여 태양에 말려 사용했습니다. 벽돌로 만들어진 유적 중 현재 남아 있는 곳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우르 지구라트는 점토 벽돌로 지어진 건축물이 발견되었으며, 이집트 피라미드는 초기에 주요 재료로 사용하였고, 로마 콜로세움 등도 벽돌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건축이 발전할 수 있었던것은 내구성과 경제성이 좋은 것이기에 오늘날까지 자주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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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 같은 경우에는 댐은 설치했던 것도 철거를 하고 있다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비가 여름에 집중되어 있어 1년 평균 물 부족국가로 구분되어 있어 수자원 확보 및 홍수조절 등의 이유로 추가로 새로운 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미국의 경우 환경복원과 생태계 보호로 수질 개선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생태계 복원, 희귀성 어종이 원래 서식지로 어류 회귀 가능, 붕괴 위험으로부터의 안전문제, 댐 유지 및 보수 비용을 절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오래된 댐을 철거하는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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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나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교육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아이들과 환경관련 봉사활동하는 것도 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바닷가에서 주어 모으는 플라스틱이 전세계에서 만든 것이며 미세플라스틱으로 알록달록 모래를 보게 되면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등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및 환경교육센터 등에서 지구 환경 문제를 쉽고 알 수 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환경에 대한 교육이 됩니다. 또한, 환경관련 책이나 환경다큐 영상을 보는것도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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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권은 어떻게 사고 파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탄소 배출권은 기업 등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만든 거래하는 시스템 입니다.탄소배출권을 거래하려면 거래 플랫폼을 선택하고 인증을 통해 국제시장(EU탄소 배출권 거래 시스템)과 국내 시장(KETS 한국형 배출권거래제도)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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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왜 따뜻할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봄이 오면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도 함께 찾아오고 있습니다.특히 봄에 미세먼지가 많은 이유는 중국과 몽골 등에서 발생하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면서 주변 기류 변화에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의 산업시설과 화력발전소 및 자도차 등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미세먼지 유입으로 대기가 정체 현상이 발생하면 미세먼지가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여 봄철 황사와 겨울청 난방사용 증가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국내에서도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효과는 보이고 있지만 계절적인 요인과 중국, 몽골에서의 유입으로 미세먼지는 발생하고 있습니다.개인위생관리에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외출 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공기청정기 사용 등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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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진 설계는 어떻게 하는것인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도 건물지을때 지진에 잘 견디는 건물을 짓기 위해 내진, 면진, 제진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면진은 지진을 면한다고 것으로 흔들리는 땅과 건물을 분리 시켜 그 사이에 진동 완충 장치로 볼 베어링, 스프링, 방진고무 패드를 지반과 건물의 연결부에 구조물로 삽입하여 건물의 흔들림을 적게합닌다. 즉, 땅과 건물이 만나는 면을 최소화 시켜 땅에서 전달되는 지진력을 줄여버리는데 중점을 두는 방법이라 생각하시면 쉬울듯 합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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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시공을 하기 위한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토목, 설비, 전기, 건축, 소방 등 많은 분야가 설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설사 입착이 되면 각 분야의 전문가 들이 투입되어 공사를 하게 되는데 서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토목에서 측량 등을 통해 토공작업이 이루어지고 기본 적인 외부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축기초부터 건물을 지으면서 공사 진행에 따라 설비, 전기, 소방 등 함께 작업을 합니다. 또한, 마무리 작업은 토목과 조경에서 하게 되며 그 외 도배, 집기 등 배치가 이루어 지게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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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지 않는 물은 썪는다고 하는데 저수지 물은 왜 썩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물은 고이면 썩는다고 하지요. 그래서 저수지의 경우 위에서는 물이 유입되고 아랫쪽으로는 물을 조금씩이라도 방류하고 있습니다. 농사철을 앞두고 방류의 물을 줄여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수지 물의 양에 따라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수지 물은 고여있는거 같지만 고여 있지 않아 썩지 않는 이유입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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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기사는 자격증만 따도 어느정도 실력을 인정해주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모든 기사 자격증 취득은 쉽지 않지만 토목의 경우 계산하고 산출하는 문제들이 많아 어려운 시험입니다. 토목기사는 전문분야 자격증이기에 필요로 하는 건설관련 회사들이 많아 기사 자격증 보유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토목은 전문직종이기 때문에 업무를 1년 배워도 다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전공자와 자격증 소지자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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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과 태양열 발전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태양광 발전과 태양열 발전은 태양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식이지만 작동원리와 활용 방식 등 다릅니다.태양광(빛) 발전은 모듈이 햇빛을 받으면 곧 바로 전기가 생성되며 주택, 건물옥상 등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소형부터 대규모 발전소까지 다양한 규모로 설치가 가능하여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모듈 수명이 길어 유지관리가 간단하고 보수비용이 저렴합니다. 또한, 탄소배출이 적어 환경에 영향을 적게 주어 친환경적인 발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태양열(열) 발전은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30~40% 정도의 높은 발전 효율이며 낮에 태양열을 저장하여 밤에도 전기 생산이 가능하여 열 저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형 설비로 건설되거나 산업용 전력 생산에 적합합니다. 그래서 넓은 부지와 초기 비용이 높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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