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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같은데 콘크리트 벽면을 그대로 들여내는 공법을 가리키는 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카페나 사무실, 식당 등 인테리어 목적으로 콘크리트 형태를 그대로 드러내 놓은 것은 노출콘크리트 시공방법입니다.노출콘크리트 마감이 탈락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용도 특수 프라이머를 도포하고 노출콘크리트 마감 시 미장면이 탈락되지 않도록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는 장소마다 노출콘크리트 시공방법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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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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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안성고속도로 공사현장 사고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오늘 천안-안성 고속도로 구간 천룡천교 교각 공사 2단계 작업 중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런처(크레인)을 이용하여 교각 위 상판(빔)을 거치 연결하던 중 교량을 떠받치던 구조물 상판이 무너저 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현재 전담수사팀이 편성되어 수사에 착수하여 정확한 사고조사하여 사고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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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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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이나 도로에 있는 다리를 설계할때는 가장 주의해야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공사현장마다 다리의 재료는 달라지지만 도로에 설치되는 교각은 철근 콘크리트로 공장에서 만들어서 현장에서 기둥과 상판을 설치 및 연결하거나 현장에서 거푸집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붓고 양생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공사할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안전사고 입니다. 현장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에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지켜야 하고 현장마다 안전제일 표지(안전모, 작업복 등)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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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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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토목공학에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일본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여 큰피해를 입고 있어 건물 지을때 지진에 대비하는 기술이 발달되어 있습니다.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건물 지을때 법적으로 규제를 만들어 설계 시 내진설계(내진, 면진, 제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내진은 지진력을 구조물의 내력으로 감당하며 면진은 지진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전달되도록 줄이게 하며 제진은 지진 발생 시 구조물로 전달되는 지진력에 맞대응하여 상쇄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내진설계를 통해 지진에 대비하고 있으며 지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을 막아야 합니다. 이는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내진설계는 환경적, 상황적에 따라 설계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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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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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국은 아닌데요.지진에 대비한 설계 방법중 면진 설계는 어떤 방법으로 건축하는 방식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최근 우리나라도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국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설계 시 내진설계(내진, 면진, 제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면진은 건물과 땅이 만나는 면을 최소로 하는 것으로 건물과 땅 사이에 진동 충격 완충장치로 볼 베어링, 스프링, 방진고무 패드를 설치하여 땅의 흔들림을 건물에 전달되는 것을 적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즉, 지진으로 부터 안정성을 확보하고 설비 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지진력이 구조물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최소화되어 전달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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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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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풍이 유독 심한 건물은 어띟게 지은 건물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건물이 여름에 덥고 겨울에 우풍으로 인해 추운것은 설계 및 공사 시 단열재를 조금넣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을 지을때는 단열재를 두껍게 넣어야 열 효율성이 좋으며 샷시나 단열필름 등 단열에 도움이 됩니다.설계와 공사할때 어떤 재료를 얼만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단열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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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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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교각 상판 사고가 났는데 원인이 무엇이라고 판단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서울-세종고속도로의 천안-안성구간 교량 건설현장에서 교량 상판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고는 DR거더 런칭(설치) 완료 후 장비를 철수하는 과정에서 거더가 떨어져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으나,정확한 원인규명은 국토부, 경찰청, 소방청, 고용노동부 4개 기관에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으로 추가 조사를 하여야 합니다.DR거더는 시공성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있어 많은 교량건설에서 사용하는 공법 중 하나이며, 바닥판과 가로보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여 현장에서 설치하는 단순화된 공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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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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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증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수자원엔니지어의 경우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토목공학, 전기공학, 기계설비공학, 환경공학 등이며 자격증으로는 토목기사(토목기술사), 전기기사(전기기술사), 전기공사기사,환경기사(환경기술사), 수질기사(수질관리기술사) 등이 해당 분야에 따라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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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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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하천 수질 오염을 가장 가속화 시키는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도심하천의 수질오염원으로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라 할 수 있습니다. 생활하수는 유기물, 영양염류, 병원성 미생물들이 포함되어 있어 도심 하천의 수질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장에서 배출하는 산업폐수, 주차장, 공사장 등에서 빗물에 쓸려오는 비점오염원, 비료와 농약 등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농업폐수,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 등이 심각하게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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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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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가 계속 지속이 된다고 하면 어느정도까지 온도가 올라갈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2024년 우리나라 해수면 온도는 평균 18.6도(9월 27.4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19.7도, 열대야 일수가 역대 가장 많아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기상청 예측에 따르면 21세기 말까지 평균기온이 현재보다 약 2.5~4도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앞으로 국제적으로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이상기후 현상은 계속될것이고 해년마다 최고 기온을 갱신할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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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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