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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소한 일에도 쉽게 포기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사소한 일에도 쉽게 포기하고 좌절할 경우 성격이나 성향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반복 될 경우 자존감이 낮아지고 책임감과 승부욕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하기싫고 어렵고 힘든일도 끈기를 가지고 해쳐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대체적으로 지구력, 인내력, 책임감 등은 운동을 시키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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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교 시기에 아이들은 즉흥적인 행동을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정내에서 항상 행동 조심하라고 말하곤 합니다. 패턴을 순간에 바꾸는 것보다 서서히 아이에게 교육을 시키는 방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행동하기 전 한번 생각해 보기,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행동에 문제가 발생하면 본인은 물론이고 부모님도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는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교육이 반복적이라면 아이도 즉흥적인 행동이 미치는 영향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어 조심하게 됩니다.
육아 / 놀이
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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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친구들과 비교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요즘 아이들은 상황파악을 잘하여 스스로 자기를 평가하고 친구와 자기가 다름을 빨리 찾아내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가정내에서 사랑과 관심 그리고 따뜻한 말한마디를 하면서 믿어주고 지지하며 소중하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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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밥보다 과자를 많이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학교나 친구들과 어울릴때는 과자나 음료수 등을 못먹게 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과자를 먹지 못하게 하고 과자대신 제철 과일이나 빵, 쿠키, 생과일 주스, 슬러시,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만들어 주면 엄마의 정성이 듬뿍담겨서 맛있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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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으면서 핸드폰을 아이가 계속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많은 아이들이 핸드폰을 밥 먹거나 화장실 갈때도 가지고 다닙니다. 아이의 핸드폰 하는 시간을 정해두거나 식사하고 나면 핸드폰 할 시간을 주는 것도 방법이며 아이의 식사나 간식 먹는 것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잠깐의 휴식시간입니다. 그리고 식사에 대한 밥상머리 교육과 예의에 대해 교육을 시켜주시고, 단호하게 식사시간은 식사와 가족간의 화합의 시간이며 핸드폰의 사용은 금지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부모님도 음식이나 식사를 할때는 핸드폰을 멀리해주시고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으로 활용하시면 아이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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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를 운영중인 우리나라 교육계 안전은 어느정도 확보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학부모의 불안 해소를 위해 정부는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1~2학년은 대면 인계 동행귀가 원칙을 확립하고, 학교 전담 경찰관(SPO) 증원을 통해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학교 내외 안전을 점검합니다. 그리고 교직원 퇴근 시점인 오후 4시부터 마지막 학생 귀가시점까지 귀가 지원 인력을 최소 2인이상 보완합니다.그리고 각 도교육청에서는 학교가 원하는 수요만큼 자원봉사자를 지원하여 학생인솔, 하교지도, 학생안전 지원을 강화하고, 늘봄수업 중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지원할 보조강사를 지원하며 학교배움터지킴이, 봉사 인력 등 협조를 받아 안전한 귀가 지도를 강화합니다.이러한 대책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효과를 거두는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아이의 안전은 국가, 지역사회, 학교, 가정 모두가 하나되어 지켜줘야 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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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해 얻는 이점에서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독서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간접적인 경험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창의력, 상상력, 집중력, 어휘력, 문장력, 관찰력 등이 향상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 아이가 독서를 하게 되면 이점이 많습니다.그래서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책을 보라고 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요보다는 독서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 그리고 호기심을 유발시켜 주면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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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취미 활동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 취미활동을 찾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취미활동을 선택할때 아이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니 관심이나 호기심이 있는것이 무엇인지 유도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취미로 운동(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태권도, 검도, 발레, 플라잉, 수영 등) 과 음악(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우크렐러 등) 그리고 미술 등을 통해 해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아 / 놀이
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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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들 학원은 몇살부터 다니는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부모님의 교육가치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7살때부터 10살까지 예체능(피아노, 바이올린, 발레, 축구, 검토, 태권도 등)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학교수업과 관련된 학원은 보통 초등학교 입학 후 8~10살에 수학, 영어는 기본적으로 다니고 추가적으로 과학, 논술 등도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 사교육은 정답이 없습니다. 다른아이가 다닌다고 학원가는 것보다 가정형편과 부모님 교육가치관 그리고 아이의 상황 등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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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식사 예절은 어떻게 가르쳐줘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밥을 먹는것보다 다른것에 호기심이 많아 놀고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그래서 밥먹다 딴짓하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등의 행동을 보이게 되죠. 이럴때 부모님 중 한분이라도 단호하게 식사에 대한 예절을 가르치기 위해 훈육이 필요합니다. 밥먹을때는 함께 식사하고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시간을 주는 등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받아들이기 너무 어렸을때 식사예절을 가르쳐도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에 적정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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