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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걱정에 가슴이 너무 두근거려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가 하나에서 열까지 걱정되고 불안하여 심리적 분리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마음은 모두 같으나 부모의 심리적 불안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 스스로 안정감을 가져야 아이도 정서적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른일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책, 음악, 명상, 취미활동 등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아이가 별일없고 잘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응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부모님이 스스로 노력해도 심리적으로 너무 심하다고 느낄때는 전문의와 진료 및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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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감정 노동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은 개인적 문제가 아닌 사회적 제도적 보호와 개입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사회복지사는 감정노동을 수행하고 있어 우울, 직무소진, 이직률 증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심리상담, 마음건강 프로그램, 직무교육과 감정노동 대처법 및 대응훈련 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제도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사회복지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감정노동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사회복지사도 적용 대상이며 폭언과 폭행 예방 및 심리적 보호조치 등 법적으로 감정노동 보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휴게시간을 보장하며 정서적 지원을 제도화 하고 전문상담인력을 배치하여 감정노동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정책과 지자체별 조례에 반영하기도 합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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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소방기사 자격증 따기힘드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기기능사입니다.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자격증 취득 시 자격조건이 된다면 은퇴 후에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어 취업하는데 도움되는 자격증으로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취득하는데 어렵진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방설기기사(전기분야) 자격증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절대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필기합격율은 약 44~54%, 실기합격률은 약 34~47%로 전기기사보다는 쉽게 출제되는 경향입니다.보통 문제풀이 50%, 암기 50% 정도이며 개념을 보시고 기출문제 5~10개년 문제풀이를 2~3번 이상 하면서 요점을 파악하여 공부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격증 /
전기기사·기능사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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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강한 구조물을 설계하기 위한 재료와 설계 원칙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도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구조물을 지을때 2층이상 건물, 고층빌딩, 교량, 플랜트 시설 등의 구조물의 연성을 확보하고 힘의 에너지를 분산시켜 면진기술 및 중심대칭구조와 지반조사 및 기초보강을 통해 유연성을 확보하여 균형있는 구조를 위해 내진설계에 반영되는 원칙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진에 강한 구조물 설계는 지진 시 구조물이 파괴되지 않고 변형을 견딜 수 있도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강철을 구조물 설계 시 널리 사용되는 내진 연성재료입니다. 강철은 높은 인장강도와 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진에너지를 흡수하고 구조적 손상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내진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철근 콘크리트 재료는 압축강도와 인장강도가 조화로워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하는데 영향을 주는 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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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세 아이가 또래에 비해서 언어가 느릴 때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마다 언어발달 개인차와 유전적으로 느릴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개인차일 수도 있고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3세인데 또래 아이보다 느리다고 판단되면 이해력과 언어력이 늦어지기 때문에 부모님이 결정하시어 아이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언어치료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많은 아이들이 특정발음이 안돼는 경우가 있어 상처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어치료를 통해 특정발음을 찾아 훈련을 통해 개선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상담받아 보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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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추가 설치에 반대 또는 찬성 의견이 궁급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원전 추가설치는 안전성과 경제성, 환경성 등으로 찬성과 반대의견이 있습니다. 원전은 온실가스(탄소 등)을 거의 배출하지 않아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원으로 경제성이 좋아 발전단가가 낮고 대규모 전력생산이 가능하여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출수 있어 찬성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원전은 사고 위험성이 있어 불안감이 있으며 방사성 폐기물(고준위 폐기물) 처리에 대한 기술이 미흡하여 반대의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전을 추가 건설하는 예정지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도 있습니다.원전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기 때문에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것도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효과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들이 원전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기술을 발전시켜 국가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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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 개발로 인한 붕괴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토목 기술은?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지반침하나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사현장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사전에 철저한 조사 및 대응과 정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지반조사를 하기 위해 노후 상하수도관과 지하 구조물을 파악하고 지반변위측정기술(지중 레이더, 지하수위 센서 등)로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과 지반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반보강기술과 굴착공사에 필요한 흙막이 공법과 구조물 안정화기술 및 지지구조물설치기술 등으로 지반 침하와 붕괴 위험을 줄이고 지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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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 시멘트 파손 보수 방법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사진을 보니 몰탈을 얇게 바른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간단하게 흙에 프라이머 바르고 초강도 몰탈 덮어 사용할 수 있지만 추후 또 깨질 수 있습니다. 튼튼하게 보수를 하시려면 깨진 주면을 철거하고 콘크리트 포장을 하는 것이 택배차량이 진출입할때 깨지지 않습니다. 공사비가 더 많이 들어가겠지만 콘크리트 포장은 콘크리트 15cm+쇄석자갈30~50cm 두께로 하는것이 좋으며 깨지거나 파손되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더 튼튼하게 와이어메쉬를 넣어 콘크리트 타설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5.10.19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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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어떻게 해결하는 게 맞다고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지구온난화로 북태평양 해수면온도가 상승하면서 가을 늦더위와 비가 자주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강원도 첫눈소식을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기후 현상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경우 경계가 무너지며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있어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은 더 심해질꺼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탄소제로 정책으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진국은 후진국을 도와 함께 노력하며 협력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우리나라 미세먼지와 황사가 중국과 몽골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 중국과 일본 등 아이사 환경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각국의 협력 시스템은 변화는 희망이 있다고 졸 수 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은 트럼프가 환경정책을 뒷걸음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이 탄소로 지목되면서 탈화석연료 하기 위해 전세계가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자동차, 친환경 플라스틱, 탄소저감시설, 탄소포집, 탄소배출권, 탄소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지구온난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며 화석연료 사용을 활성화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5.10.19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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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작은 비닐을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0.5cm,1cm 되는 비닐을 먹었는데 몸에 이상없이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대변으로 나올꺼라 보여집니다. 비닐은 작아도 소화되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대변으로 나오는지 지켜보는것이 좋습니다. 혹여라도 대변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서 검사받아보는것도 필요할 수 있으니 잠고하시길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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