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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의학은 고방인가요 후세방인가요?
안녕하세요. 한의사마다 고방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고 후세방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엇이 좋고 나쁘냐는 없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히 응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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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통증이 계속 지속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발목 염좌로 인한 통증에는 침구와 같은 한방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어혈을 풀어주는 방향으로 치료가 진행되는데 통증이 심하다면 약침 치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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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삐긋했을때 한방치료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발목을 삐긋했을 때 침구와 같은 한방치료는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주로 있는 부위의 어혈 치료를 중점적으로 하는데 주로 많이 손상당하는 발목 바깥쪽은 족소양담경에 속하므로 해당 경의 울체를 풀어줍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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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치로 효과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뜸은 피부에 직접 올리고 불을 붙이는 직접구(灸)와 피부에 밀가루 반죽이나 생강·마늘·소금·한약재 등을 올리고 난 뒤 뜸을 얹는 간접구가 있습니다. 뜸은 감기나 중풍을 예방하거나 고혈압·위염·요통·두통·천식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를 따뜻하게 하면 여성의 불임이나 생리통·생리불순에도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장애, 소화장애, 비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열 작용과 약재의 화학적 작용이 반응하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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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도 살을 빼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뱃살이나 내장지방을 빼게 하는 한약과 한방 치료가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방풍통성산이 있습니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몸의 나쁜 지방, 노폐물을 배출하여 건강하게 살을 뺼 수 있으며 지방세포를 활성화하여 에너지 소비를 높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내장지방, 체지방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한약과 치료가 존재하니 근처 한의원에 내원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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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으로도 침맞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근육통으로 침이나 부항과 같은 한방 치료를 받으면 좋습니다. 또한, 단순 침 외에도 전침을 통해 진통 효과를 높이고 근육 이완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근이완약침, 어혈약침 등을 통해 치료 효과를 더 높일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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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을 한의학적으로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통풍(Gout)은 퓨린대사의 마지막 단계에서 생선되는 '요산'이라는 물질이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되어 혈액 내 농도가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통풍은 관절염이 주 증상으로 신장의 대사 부전으로 인한 대사성 질환이기 때문에 관절염의 통증을 줄이면서 신장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침구와 같은 한방 치료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소풍활혈탕과 같은 처방들을 활용하여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통풍은 식습관과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퓨린이 많이 들어있는 육류와 생선류는 되도록 안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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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탕약 언제까지 먹으면 효과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한약재가 다르게 사용되므로 정확히 언제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1~2제 드시면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고, 그 후 상태에 따라 한약을 바꾸거나 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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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 비염 치료는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비염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한약과 더불어 침, 뜸, 부항과 같은 한방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뿌리는 외용제를 통해 건조한 코 점막을 촉촉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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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가 아파서 한의원에가서침을맞고있는대얼마나다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어깨나 팔꿈치는 통증이 있더라도 어쩔 수 없이 일상생활에서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 쉽게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환자 개개인마다 치료기간은 다를 수 있으니 담당하는 한의사께 여쭈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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