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밖에서 행동이 다른 아이, 어떤 심리인지 궁금하고, 부모는 어떤 기준으로 훈육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전연지입니다.집과 밖에서 행동이 다른 아이의 모습은 보육 현장에서 매우 흔히 접하는 사례입니다.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당황스러워하시는 부분이지만, 이는 아이들이 나름의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성인은 감정 조절이 가능하여 장소에 따라 태도를 조절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감정 조절이 미숙합니다. 밖에서 긴장하며 억눌렀던 감정들이 가장 편안한 공간인 가정에서 표출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이 고민이실 때 적용할 수 있는 '일관된 무반응 훈육법'을 안내해 드립니다.1. 명확한 의사 전달아이가 떼를 쓰거나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일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거나 다래주기보다는 우선 거리를 두십시오. 이때 다음과 같이 아이가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말해주어야 합니다.“엄마(아빠)는 네가 지금처럼 행동하면 네 이야기를 들어줄 수 없어.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다시 이야기하자.”2. 일관된 무반응 유지위와 같이 의사를 전달한 후에는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추스를 때까지 무반응으로 지켜보아야 합니다. 이는 아이에게 자신의 행동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스스로 대안을 선택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3. 주의사항: 인내와 일관성이 훈육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끝까지 견디는 것' 입니다. 아이의 울음이나 떼가 길어진다고 해서 중간에 어설프게 반응하거나 요구를 들어주게 되면, 아이는 이전보다 더 강한 강도로 떼를 써야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학습하게 됩니다.훈육이 시작되었다면 아이가 스스로 반응을 멈출 때까지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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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아픈 시기에 부모가 생활관리나 면역 관리 측면에서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연지 보육교사입니다.아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보내면 100이면 100 무조건 잔병치레가 잦습니다🥲 아무래도 한 공간에서 많은 아이들의 보육이 한번에 이루어지기도 하고, 연령이 어릴 수록 놀잇감을 입으로 탐색하기 때문에 감기와 같이 분비물로 전염이 되는 질병에 경우 더욱 취약해요.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현장 경험상 대체적으로 최소 6개월-1년정도는 잔병치레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령이 올라갈 수록 자연스럽게 점차 줄어들어요 ..!사실 교사입장에서는 가정보육을 권유드리지만, 대체적으로.. 아이가 아파도 보내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가정보육을 해주신다고 해도 아마 그때 뿐, 다시 등원을 하면 반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담임선생님께 같은 반 친구중 감기에 걸린 친구가 있다면 함께 마스크를 쓸 수 있도록 부탁드리거나, 가정에서는 충분한 수면/일정한 생활패턴 유지해주시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시는 것(영양제나 식단, 야외활동 등)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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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쓸때 손목꺽고 써요. 어떻게하면 고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연지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아직 어린가요? 반복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손목까지 교정이 되는 연필교정기를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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