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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시 보험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면 보험의 처리 여부는 보험의 성격과 납입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실손의료보험과 같은 보장성 보험은 갑작스러운 병원비 지출을 막아주는 필수 생활비 성격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유지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월 납입액이 1~2만 원 수준이라면 변제 계획에 큰 부담이 되지 않아 법원에서도 허용하는 편입니다. 다만, 보험사 측에서 압류나 해지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회생위원이나 변호사에게 해당 보험이 생활에 꼭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반면, 휴대폰 보험이나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소액 단기성 보험은 생계 유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적다고 판단되어 해지를 권고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료가 몇 천 원에서 1만 원 정도로 크지 않다면 큰 문제 없이 넘어가는 사례도 있습니다.결국 보험의 유지 여부는 월 납입액이 과도한지, 생활에 필수적인 성격인지, 그리고 회생위원이 이를 어떻게 판단하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개인회생을 준비할 때는 불필요한 보험은 미리 정리하고, 꼭 유지하고 싶은 보험은 생활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축성 보험은 해약환급금이 회수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하며, 실손보험이나 운전자보험처럼 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보장성 보험 위주로 가져가는 것이 안전합니다.정리하자면, 개인회생 시 실비보험은 유지되는 경우가 많지만, 휴대폰 보험 같은 소액 보험은 상황에 따라 유지가 어렵거나 해지를 요구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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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보험
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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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무슨 보험 드는게 좋나요?(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은 종류가 워낙 많아 처음 선택할 때 혼란스럽지만, 우선적으로 꼭 필요한 보장부터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국민건강보험, 실손의료보험, 그리고 상해나 생명과 관련된 보험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먼저 국민건강보험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되어 있는 사회보장제도로, 병원 진료 시 본인 부담금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사실상 의무적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안전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로는 실손의료보험, 흔히 ‘실비보험’이라고 불리는 상품입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지출한 의료비의 일부를 보장해 주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에서 커버되지 않는 본인 부담금 부분을 메워줍니다. 입원, 수술, 통원치료, 약제비 등 다양한 상황에서 보장이 가능하므로, 평생 가져가는 가장 실용적인 보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는 상해보험이나 생명보험 같은 보장성 보험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데, 사회초년생이나 아직 부양가족이 없는 경우라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상해보험이 적절합니다. 반면 가족이나 부양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유가족 생활자금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정기보험이나 종신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이 세 가지 보험만 잘 준비해도 기본적인 생활 안전망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후 여유가 된다면 자동차보험이나 화재보험 같은 재산보험, 혹은 치아보험, 암보험, 치매·간병보험 등 상황과 나이에 맞춘 상품을 추가로 고려하면 보다 든든한 보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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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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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태권도에서 손가락골절이 됐는데 태권도 보험이랑 개인실비 중복 청구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보험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 청구가 가능합니다.태권도장에서 가입해 둔 단체보험은 대체로 상해보험이나 단체 배상책임보험 성격을 띠고 있으며, 골절 진단비나 수술비, 위로금 등 약관에 정해진 금액을 정액으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개인 실손보험은 실제 발생한 의료비에서 본인 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을 보상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같은 실손보험끼리는 중복 청구가 불가능하지만, 정액형 보험과 실손형 보험을 함께 청구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따라서 아이가 손가락 골절로 진료를 받았다면, 태권도 보험에서 정해진 골절 위로금을 받을 수 있고, 동시에 개인 실손보험을 통해 실제 발생한 병원비와 약제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청구 시에는 각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정확히 준비해야 하며, 실손보험의 경우 진단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영수증 등이 필요하고, 태권도 보험은 진단서와 진료비 영수증, 보험금 청구서 등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또한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어느 쪽을 먼저 청구해야 하는 특별한 순서는 없지만, 실손보험사에서 다른 보험금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투명하게 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실손보험에서 태권도 보험에서 받은 정액 위로금을 차감하지 않기 때문에 두 가지를 모두 청구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사실입니다.정리하면, 태권도 보험과 개인 실손보험은 보장 방식이 달라 중복 청구가 가능하므로 두 보험을 모두 활용해 보상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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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보험
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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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가입시 제3자보험료납입 갠찮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화재보험에 가입한 뒤 보험료를 본인이 아닌 가족이나 제3자가 대신 납부해도 보장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보험계약에서 중요한 것은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의 관계이며, 실제로 누가 보험료를 납부했는지는 보험금 지급과 무관합니다. 따라서 제3자가 대신 내더라도 보험금은 계약자가 지정한 수익자에게 정상적으로 지급됩니다.다만 몇 가지 유의할 점은 있습니다. 먼저, 제3자가 납부하는 경우에도 보험료가 연체되면 계약이 해지될 수 있으므로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보험료를 대신 냈다고 해서 보험금 청구 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보험금은 오직 계약에서 정한 수익자에게 지급됩니다. 마지막으로 세제 혜택과 관련해서는 납입자가 아닌 계약자나 피보험자 기준으로 적용되므로, 제3자가 단순히 보험료를 냈다고 해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결론적으로, 보험료를 제3자가 납부하는 것은 보장이나 보험금 수령에 아무런 불이익이 없으며 안전합니다. 다만 세제 혜택이나 납입 관리의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본인 명의 계좌에서 자동이체를 설정하는 것이 더 깔끔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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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보험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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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비를 받은경우 이보험에서 추가받을수있는게있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암 진단비를 이미 한 번 수령한 경우, 이후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가입한 보험 상품의 구조와 약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정액 지급형 암보험은 최초 진단 시 진단금을 지급하면 해당 담보가 종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부 상품은 다른 부위에서 새롭게 발생한 암이나 재발·전이된 암에 대해 조건부로 추가 보장을 해주는 경우도 있어 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또한 만기 시 환급 여부 역시 상품의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순수보장형 상품이라면 만기 때 환급금이 전혀 없거나 일부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만기환급형 암보험이라면 계약을 끝까지 유지할 경우 그동안 납입한 보험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총 납입보험료 그대로 반환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비 등을 제외한 금액이 환급되므로, 실제 환급액은 약관에 기재된 방식에 따라 산정됩니다.따라서 암 진단비를 이미 수령했다 하더라도, 추가 보장이 남아 있는지와 만기 시 환급 여부는 각 상품의 약관과 보험사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보험사 고객센터를 통해 현재 계약 기준으로 예상 환급금과 보장 내역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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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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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인한 실신으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방문시 실비 청구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과로로 인한 실신으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X-ray, CT, 피검사, 소변검사 등을 받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실손의료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응급실 내원은 의료적으로 긴급한 상황으로 인정되며, 진찰료와 각종 검사비 역시 진단과 치료를 위한 목적이므로 보장 범위에 해당합니다. 다만, 검사 과정에서 단순 건강검진 목적이나 미용 목적 등 보장 제외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면 해당 부분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실비 청구를 위해서는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가 반드시 필요하며, 보험사에 따라 진단서나 응급실 소견서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보험금 수령 계좌의 통장 사본을 준비해야 청구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됩니다.정리하면, 과로로 인해 발생한 실신은 응급 상황으로 인정되며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받은 각종 검사는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한 항목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보험사에 제출하면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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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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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본인상한액 초과금 환급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건강보험 본인부담 상한제 환급과 실손보험의 관계는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원칙은 명확합니다. 본인부담 상한제는 개인이 부담한 의료비가 일정 한도를 넘지 않도록 국가에서 초과분을 환급해 주는 제도이고, 실손보험은 실제로 본인이 낸 비용을 보장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상한제 환급을 받게 되면 결과적으로 본인 부담금이 줄어들게 되므로, 이미 실손보험으로 보상을 받은 금액과 겹치는 부분이 생긴다면 보험사에서는 환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다만 이러한 환수는 개인이 직접 계산해서 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험사 간의 정산 과정을 통해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사례에서 보험사에 미리 문의했을 때 “환수 대상이 없다”는 답변을 받은 것은, 이미 지급된 실손보험금과 환급 예정금이 겹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실제로 본인이 부담했던 금액 가운데 일부가 환급되는 것이므로 환수 걱정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의미입니다.그럼에도 불안하다면 환급금이 실제로 입금된 뒤 건강보험 앱에서 확인한 진료비 내역과 실손보험에서 지급받은 내역을 다시 한 번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중복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면 보험사에 재차 문의해 환수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만약 환수가 필요하다면 보험사에서 별도로 안내가 오기 때문에, 안내에 맞춰 반환하면 문제없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환급금을 받아 사용해도 무방하며, 이후 지급이 확정되면 내역을 점검하고 보험사에 최종 확인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대응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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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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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산재처리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이 경우 가장 먼저 적용되는 것은 산재보험입니다. 기사는 운송업체 소속 근로자로서 업무 중 사고를 당했으므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비, 휴업급여, 장해급여 등 기본적인 보상은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산재 처리로 진행됩니다.다만 산재보험과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가 따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 원인이 차량 결함이라면 제조사나 정비업체가 책임을 져야 할 수 있고, 운송업체가 차량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정황이 입증된다면 사용자 책임을 물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 충전소는 단순히 운송을 요청한 발주처일 뿐 직접적인 고용 관계가 없기 때문에, 특별히 안전 지휘·감독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지 않는 이상 책임을 인정받기는 어렵습니다.결국 이 사건은 산재보험으로 1차적인 보상을 받은 뒤, 제조사·정비업체 또는 운송업체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해 부족한 손해를 추가적으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충전소를 대상으로 한 소송은 가족들이 원할 수 있으나, 법적으로 책임이 귀속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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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보험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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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롯데손해보험) 들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 가입 여부는 개인의 상황과 가치관,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실비보험은 많은 사람들이 꼭 필요한 보험으로 꼽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병원 진료나 수술, 입원비 등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의 상당 부분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가 생겼을 때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국민건강보험이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구조에서는 실비보험이 보조 역할을 하며 병원비의 자기 부담금을 보완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치아보험의 경우는 치과 진료가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적고 비용이 비싸다는 점에서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치아보험은 보장 범위가 제한적이고, 보험료 대비 실질적인 혜택이 크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본인의 치아 상태나 가족력, 평소 관리 습관에 따라 선택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손해보험은 굉장히 다양한 범위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화재보험, 운전자보험,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등이 모두 손해보험에 속합니다. 집을 소유하고 있다면 화재보험은 필수에 가깝고, 운전을 한다면 자동차보험 외에도 운전자보험이나 교통사고 관련 담보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 일상생활 중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배상책임보험은 보험료에 비해 보장 범위가 넓어 가성비가 좋은 보험으로 꼽힙니다.정리하자면, 보험 없이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이 생겼을 때 그 모든 비용을 본인이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위험을 온전히 혼자 짊어지는 선택이 됩니다. 경제적 여유가 충분하고 의료비나 손해를 스스로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보험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기치 못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실손보험을 기본으로 갖추고, 상황에 따라 치아보험이나 손해보험을 보완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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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보험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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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금지구역 자전거끼리충돌 따릉이보험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이용자 보호를 위해 기본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한 본인 신체사고에 대해서는 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자전거끼리 충돌하여 본인만 다치고 상대방은 다치지 않은 상황이라면, 원칙적으로 따릉이 보험을 통해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고 장소가 자전거 금지 구역인 한강 다리 위라는 점은 보험사에서 면책 사유로 주장할 가능성이 있어, 실제 보상 여부는 보험 접수 후 심사를 거쳐야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과실비율에 대해서는 자전거끼리 충돌한 경우 보통 쌍방 모두 전방주시 의무가 있다고 보아 쌍방 과실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처럼 상대방이 다치지 않고 본인만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는 과실비율 문제보다는 본인의 보험 보장 여부가 더 중요한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즉, 상대방이 피해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과실비율이 직접적으로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정리하자면, 따릉이 보험을 통해 본인 치료비 보장은 원칙적으로 가능하지만 사고 장소의 특성상 보험사가 면책을 주장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험사에 접수해 심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실비율은 쌍방 과실로 보되, 이번 사건에서는 상대방 피해가 없으므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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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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