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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건조기로 건조하면 옷이 작아지는 원리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옷이 물을 먹으면 직물(=물과 친함)을 구성하고 있는 실이 두꺼워지면서실과 실 사이가 간격이 좁아지게 됩니다.의류가 건조되면서 실의 두께는 원래대로 돌아가지만실 사이사이 간격이 세탁 전보다 좁아진 상태로 의류가 줄어들게 됩니다.그래서 옷이 크게 줄어들기 전에 적당한 선에서 건조를 끝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올바른 건조기사용법은 수분을 30% 정도 머금고 있을때 까지만 돌리고, 꺼내는 겁니다.대부분 수분율이 30%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부터 옷감의 수축 정도가 커진다고 하니약간 축축할 때 꺼내면 옷감 손상을 확실히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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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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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에서 광물을 캘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네 가능합니다. 실제로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다만, 다른 행성까지 거리가 굉장히 멀기 때문에 당장 달에 있는 원소를 가져오는데도 시간이 많이 듭니다.따라서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시간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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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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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이 가득차있는 술병이 왜 물위에 뜨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물보다 가벼운 물질을 병에 넣으면 물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떠오릅니다꼭 공기가 들어가야 물에 뜨는 것이 아닙니다.그렇게 따지면 우리 몸도 피와 살로 가득차있는데 물에 뜨지 않나요?ㅎ (물론 폐에 공기가 좀 들어가서 그 효과도 있지만)알코올의 밀도는 약 0.8정도 되고 물의 밀도는 1이기 때문에 이러한 밀도 차이로 인해술이 들어간 병도 물에 뜰수 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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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게임이 정말 실현 될까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이미 실현되었습니다. 이미 가상실현 게임은 증강현실과 접목되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과학의 발전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우리가 상상하던 게임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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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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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은 왜 녹기 쉬운 금속일까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금속은 상온에서 고체이기 때문에 분자(=원자)간 인력이 강한 편입니다.그 이유는 금속들은 최외각 전자들이 돌아다니면서 (+), (-)가 되는데, 이렇게 자석과 같이 붙어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녹는점은 가벼운 금속일수록 낮게 됩니다. 즉, 가벼운 금속은 끌어당기는 힘이 작아서 쉽게 녹는편입니다.원자번호가 낮을수록 잘 녹는 금속이 됩니다.그런데, 너무 잘 녹는 금속은 다른 물질과 반응하여 우리 주변에 순수한 형태로 금속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알루미늄이 현실적으로 우리주변에 보이는 금속중 가장 가벼운 금속입니다.마그네슘도 굉장히 가벼운 금속인데, 상온에서 산소화 반응하여 산화마그네슘으로 있기 때문에 녹는점을 우리가 잘 모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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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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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은 금하고 뭐가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금은 원소기호 79로 Au이며백금은 원소기호 78로 Pt 입니다.원소기호가 다르다는 것은 완전 다른 금속이란 의미입니다.이름만 우리가 편의상 금, 백금으로 표현했을뿐입니다.백금은 금보다 하얀색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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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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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와 같은 양서류에는 어떤 동물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양서류는 서식지가 대부분 물 속이라서 피부가 매끈한 형태이고파충류는 서식지가 지상이라서 피부가 비닐로 되어있고 거칠편입니다.이렇게 구분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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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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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은 산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많이 지구를 살린다고 하는데, 반대로 식물들은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는 않나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식물들도 당연히 CO2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킵니다. 그들도 호흡하기 때문입니다.다만, CO2 발생량보가 O2 산소를 만들어 내는 양이 더 많기 때문에 우리 지구에게 유익하죠 :)
학문 /
생물·생명
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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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눈동자 색이 다른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결론은 사람마다 멜라닌 색소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눈의 색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래 내용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파란 눈에는 멜라닌이 거의 생성되지 않지만 녹색 눈에는 약간 더 많은 염료가 생성된다. 갈색 눈은 멜라닌 함량이 가장 높다.피부색이 어두운 아기는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 멜라닌 생성이 더 활발하기 때문에 갈색 눈으로 낮의 빛을 본다. 흑인 아이들의 눈도 출생 후 어두워진다.흑인 또한 밝은 눈을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얻는 눈 색깔은 유전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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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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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아래 기사를 찾아보면 "1위는 '하늘의 제왕' 매(Peregrine Falcon)" 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시속 322km !!대단하네요 !모든 사람이 보다 동물 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갖도록 동물에 대한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원카인드 플래닛(OneKindPlanet)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물 10마리를 발표했다. 원카인드 플래닛의 자료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순위 TOP 10에서 10위를 차지한 동물은 숲멪토끼(Brown Hare)이다. 유럽과 아시아 서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숲멪토끼는 길고 강력한 뒷다리를 이용해 지그재그 형태로 뛰는 것이 특징이다. 번식기인 이른 봄이 되면 마치 복싱을 하듯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암컷이 수컷을 거부하기 위한 동작이다. 숲멪토끼의 달리기 속도는 시속 77km에 이른다. 9위는 검은꼬리누(Blue Wildebeest)가 차지했다. 동부아프리카와 남부아프리카의 사바나 평원에서 서식하며, 어깨가 넓고 탄탄한 근육질 외모를 자랑한다. 검은꼬리누의 최고 속도는 사자와 비슷한 시속 80km이다. 8위는 창처럼 생긴 뾰족한 윗 턱과 길다란 몸을 가진 청새치(Marlin)가 차지했다. 주로 태평양과 인도양에 서식하며 길이는 5m, 무게는 800kg까지 나간다. 청새치는 시속 80km로 헤엄칠 수 있다. 7위는 가지뿔영양(Pronghorn Antelope)이 차지했다.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가지뿔영양은 비슷한 외모로 인해 영양의 한 종류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기린과 먼 친척관계이다. 가지뿔영양의 최고 속도는 시속 98km에 달한다.6위는 돛새치(Sail Fish)로 돛모양의 등지느러미가 특징이다. 인도양과 태평양에 서식하며 길이는 3m, 무게는 90kg을 넘지 않는다. 시속 110km로 물속을 질주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물고기이다. 5위는 고양이과에 속하는 치타(Cheetah)가 차지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서식하며 날씬한 체형과 긴 다리, 발톱을 이용해 땅을 박차고 달리며 빠른 먹잇감을 쫓는데 능숙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113kh에 달하며 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유명하다. 4위는 박차날개기러기(Spur-Winged Goose)가 차지했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 서식하며 길이는 75~115cm, 무게 4~6.8kg, 날개 길이는 150~200cm이다. 넓은 날개를 이용해 시속 142km로 날 수 있다. 3위는 군함조(Frigate Bird)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서식한다. 바람의 흐름을 타고 몇 중 동안이나 날 수 있으며, 하루의 대부분을 비행하며 먹이를 사냥한다. 다른 바다새들이 잡은 먹이를 공중에서 빼앗아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군함조는 시속 153km로 날 수 있다. 2위는 꼬리 끝에 바늘 모양의 가시가 있는 바늘꼬리칼새(White Throated Needletail)가 차지했다. 절벽이나 속이 빈 나무에 둥지를 짓고 작은 곤충을 먹이로 삼는다. 수평 비행시 최대 시속 171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순위 TOP 10, 1위는 '하늘의 제왕' 매(Peregrine Falcon)가 차지했다. 극 지방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서식하며 공중에서 날다가 먹잇감을 발견하면 다이빙하듯 급강하여 날카로운 발톱으로 낚아챈다. 순간 속도가 시속 322km에 달하며 이는 F1 자동차의 속도에 맞먹는다. 매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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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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