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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고지혈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해서 모든 음식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가령 달걀, 치즈, 요거트, 갑각류, 내장류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더라도 영양학적으로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튀긴음식, 가공된 고기류 (햄, 소시지류), 디저트, 패스트푸드 등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음식들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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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종아리가 저려서 자다가 자주 깹니다.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종아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의 과사용, 탈수, 염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기 등이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경우에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도록 해당 증상이 있거나 자주 발생한다면 신경쪽이 압박이 되거나 혈관이 좁아진 문제는 없는지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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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이라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평발은 자라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평발에 좋은 운동은 heel stretch, golf ball rolls, arch lifts, calf raises, stair arch raises, towel curls, toe raises등이 있지만 육안으로 먼저 발바닥 아치가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시고 의심이 될 경우에는 족부전문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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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때 중간에 잠을깨서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및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침실이 충분히 아늑한지, 암막이 잘 되어 있는지, 침대에서 다른 작업등을 하지 않는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는 오로지 잠을 자거나 성인이라면 성생활을 위해서만 사용하시는 것이 추천됩니다.잠이 오지 않으면 침대에서 잠을 들려고 애쓰기 보다는 가벼운 독서나 공부등을 하며 잠이 오면 다시 잠자리에 드는게 좋습니다. 취침 전 티비시청 혹은 핸드폰을 조작하는 것은 수면을 방해합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을 통해 신체가 정상적인 리듬을 갖게 하고 수면에 취할 수 있게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그리고 수면을 위해 술에 의존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습관으로 수면 유도에는 일부 효과가 있더라도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불면증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또 카페인 섭취는 적절하게 하루에 커피는 두 잔 이상 섭취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이 모든 방법을 취하고도 잠이 오지 않으면 정신건강의학과 면담을 통해 수면에 좀 더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거나 근본적인 심리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으며 단기간 수면유도제는 일부 효과가 있으나 수면유도 효과만 있을 뿐 질 좋은 수면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아니며 의존성과 내성이 존재하므로 2주 이상 사용하는 것은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꼭 담당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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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결과 해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심전도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과거 심전도와 비교하는 것이 가장 좋겠고 현재로서는 동성리듬으로 보이며 나머지 심근 허혈등을 시사하는 소견이나 부정맥에 대해서는 정식 심전도를 촬영 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지 유도에서 해당 리드 전체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자체로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으나 이전 심전도와 비교하여 큰 폭으로 감소시에는 심장이 커지거나 해당 파가 작아질만한 전도에 영향을 미칠 만한 원인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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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B형 간염은 hepatitis B virus에 의해 감염되는 전염성 질환으로 혈액형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흔하며 주산기 감염인 경우도 과거에는 많았지만 현재는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 후에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소화기 내과에서 추적관찰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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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이 가끔 있는데 왜 그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허리 통증의 원인은 단순 염좌나 좌상부터 신경 압박으로 인해 발생하는 좌골신경통, 천장관절염등 원인이 매우 다양하며 근골격계 질환은 기본적으로 엑스레이 촬영 및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므로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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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비활동성입니다 40대 관리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B형 간염 바이러스 만성 보유자라면 먼저 소화기 내과 중 간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상급병원 의사에게 3-6개월마다 간기능 검사 및 초음파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처럼 간기능이 악화된 경우 바이러스 양과 더불어 활동성간염이 발생하였는지 감별과 더불어 다른 간수치 상승의 원인을 확인할 수 있고 초음파를 통해 간종괴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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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찢어질 듯 아픈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인후통은 상기도 감염, 독감 혹은 코로나19 감염 후 흔히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은 보통 저절로 호전되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해당 부위에 2차 세균감염등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후통이 심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뜨거운 물보다는 차가운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수월하며 인후부위에 자극도 적게 줄 수 있으나 섭취량이 많을 경우 복통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해열제 혹은 진통소염제 등을 복용하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해당 부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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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빼고 관리 잘못하면 다시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얼굴에 점을 제거하더라도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 시에는 멜라노사이트가 증식하여 착색이 될 수 있으므로 기미나 점이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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