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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가려워요~~(남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사타구니쪽에 생긴 습진일 가능성이 큽니다. 의학용어로 샅백선이라고도 합니다.사타구니는 피부가 겹치는 부위라서 습기와 땀이 차게 되고 따라서 곰팡이가 쉽게 증식할 수 있으며 발무좀이나 발톱무좀이 있는 경우, 바지를 입을 때 바지의 가랑이 부분이 발에 닿은 후 사타구니에 닿게 되므로, 발이나 발톱에 있는 무좀곰팡이가 사타구니로 파급되어 샅백선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사타구니 쪽 질환이다보니 누구에게 물어보거나 진료를 보시기 좀 껄끄러우셔서 시간이 지체된 것 같아 보입니다. 가려워서 계속 긁게 되고 그러다보면 살이 벗겨지고 재생되고 반복되면서 피부가 검게 되고 시간이 오래되면 속옷이나 바지에 닿을 때도 통증이 생기고 가려울 수 있습니다.치료는 간단합니다.잘 씻고 약국에서 사타구니 습진약을 달라고 해서 꾸준히 발라주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곰팡이 감염일 가능성이 커서 항진균제 성분이 들은 연고를 주실 거에요. 깨끗하게 씻고 충분히 마르게 해주시고 약을 넓게 발라서 충분히 흡수되게끔 해주시면 됩니다.아마 약을 바르면 가려운 증상이 더 올라올 수 있는데 잘 참으셔야 됩니다. 연고를 일주일정도 꾸준히 발라주시면 증상은 금방 개선되고 피부색도 돌아올 것이므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하지만 한번 습진이 생기면 더운 여름철에 재발이 잘 될 수 있기때문에 사타구니에 습기가 차거나 땀이 나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는 상황(꽉 끼는 바지, 운동복) 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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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 백신에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이 있으며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은 보관온도가 –90℃∼-60℃로 보관을 위해 초저온냉동고가 필요하며, 초저온냉동고가 구비되어 있는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하게 됩니다. 또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은 접종 전 희석 전처리 과정이 필요하며,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은 2℃∼8℃에서 냉장보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회 접종합니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은 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얀센 코로나19 백신은 1회 접종합니다.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mRNA 백신으로 바이러스 벡터백신인 AZ, 얀센보다 부작용 면에서 좀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mRNA 백신이 좀 더 안전하다고 알려져있음)백신이라는게 크게 보면 무조건 맞는 것이 득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사람에 따라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성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이 사람이 맞으면 안전할 것이고 저 사람이 맞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맞는 것이 좋다라고 또 말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코로나에 걸리는 것보단 백신을 맞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이는 의료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여 솔직하게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매우 어렵습니다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하세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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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기침 미열 증상 혹시 코로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마스크를 정말 잘 쓰셨다면 감기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열이 조금 나고 있다면 본인의 건강을 위해 주변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일단 선별검사를 받아보시고 자가격리를 하고 계시는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검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검사를 꼭 받아보세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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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혈압 정확하게 재는 법 잴때 마다 다른데 어떻게 재야 정확하게 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커프를 꽉 조이게 감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압력이 주어지면서 동맥에 혈류가 다시 생기는 순간의 맥박을 찾아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므로 너무 꽉 조이게 감으실 필요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손가락 1~2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감으라고 말씀드립니다. 좀 애매하다 생각이 되면 감았을때 커프가 흐르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1개가 들어가나 2개가 들어가나 크게 상관은 없기때문에 거기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보통 커프는 공기 주머니가 윗팔의 80~100% 감싸는 길이, 너비는 팔 둘레의 40% 를 덮을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한 크기입니다.집에서 혈압을 측정하실 때는 5분~10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다리를 꼬지말고 등을 의자에 붙여서 앉은 후에 혈압 측정계의 커프 위치가 심장 높이에 위치하도록 팔을 놓고 커프는 팔꿈치 안쪽 2-3 cm 위에 위치시키고 커프에 붙어있는 고무관이 팔 안쪽에 있는 혈관과 평행이 되도록 하셔야 됩니다. 팔의 혈관은 팔을 쫙 폈을때 팔꿈치 안쪽의 중앙에서 약간 바깥쪽 부분에 손가락을 대 보시면 박동이 느껴지는 혈관이 있습니다. 그 혈관과 고무관이 평행하게 놓으시면 됩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모르시겠으면 인터넷에 한번 찾아보시면 하실 수 있을 거에요건강관리 잘 하세요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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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 실신, 예방할 순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리에 앉아있으면 하체의 정맥으로 피가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혈관이 늘어나게되고 그만큼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류량은 감소된 상태가 됩니다. 즉 혈압이 낮아진 상태가 되죠.그러다 갑자기 일어나게 되면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면서 일시적인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기립성저혈압 을 의심해 봐야합니다.혈관을 둘러싸고있는 근육량이 감소되면 증상이 더 잘 생길수 있어 노인층으로 갈수록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특별히 심한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지만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래 앉아있다 일어나기전 15-30초 정도 양쪽 다리를 번갈아 꼬아주면 도움이 되고 자고 일어날때에는 잠깐 침대에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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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는 무슨 진료과에서 치료를 받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혀는 구강 부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가보시면 도움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만 혀만 전문으로 보는 병원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나 가까운 내과를 가보셔도 도움을 받으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혀에 큰 문제가 있거나 구강에 관련되서 정밀검사를 받아야된다고 하면 대학병원 이비인후과를 가보시는게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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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수술 하는게좋은가요? 자연치료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이 얘기하신 것 중에 물을 빼면서 항생제를 복용하며 버티고 있다는 말만 봐도 수술이 필요하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항생제의 장기간 복용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수술의 위험성보다 적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수술로서 무릎을 치료하고 회복이 된다면 물을 빼는 고통과 항생제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또한 무릎 수술의 경우 전신마취 없이 하반신 마취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전신마취의 위험성, 혹은 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걱정이 되서 수술을 미루고 계신 것이라면 다시 한번 고려해보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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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증상이 있고 관리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통풍 치료의 목적은 급성기 염증을 가능한 빨리 완화시키고 염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고요산혈증을 치료해 혈액 내 요산 농도를 유지하고 요산 침착에 의한 관절이나 장기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며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교정입니다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음이나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하며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음식은 내장(염통, 간, 콩팥 등), 과당이 많은 콘 시럽(corn syrup)이 함유된 음료수나 음식, 술입니다. 육류, 해산물(등푸른 생선, 조개), 천연과일주스, 설탕, 단 음료와 디저트, 소금 등도 주의해야합니다.저지방이나 무지방 유제품과 채소, 적당한 운동은 통풍 예방에 도움이 되고 땀을 적당히 흘릴 수 있는 유산소운동으로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가벼운 등산, 수영, 산책 등이 도움이 됩니다. 너무 과격한 운동은 요산 생산을 증가시키고, 몸속에 젖산이 축적돼 요산 배설이 감소되면서 통풍 발작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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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파스는 왜 진통 효과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파스는 소염이나 진통 효과를 있는 약물을 삼투압 작용으로 피부 속에 스며들도록 하는 원리로 만들어졌는데요 파스를 붙이면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살리실산메틸, 멘톨 등의 성분이 함유돼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분들이 통증을 둔화시키고 혈액순환 촉진을 일으키면서 통증을 완화해주며 최근에는 이런 성분들과 진통소염작요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관절부위에 있는 염증물질을 완화시켜주며 진통효과를 주는 방법으로 파스의 효과를 좀 더 높인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간단히 생각해보시면 우리가 운동을 하다가 다치거나 걷다가 삐끗하면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좀 가시는 느낌이 들고 하는 것과 약간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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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이 있는분은 코로나 예방주사 맞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참 어려운 질문입니다.백신이라는게 크게 보면 무조건 맞는 것이 득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사람에 따라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성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이 사람이 맞으면 안전할 것이고 저 사람이 맞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맞는 것이 좋다라고 또 말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코로나에 걸리는 것보단 백신을 맞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이는 의료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여 솔직하게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매우 어렵습니다.저는 백신을 맞았습니다만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걱정이 된다면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 백신에 대한 선택권이 없고 환자를 보기위해서는 백신을 맞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저는 맞는 것을 선택했지만 주변에는 안맞은 동료들도 많습니다.따라서 질문자님께서도 여러가지 생각해보시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믿음보다 크다면 안맞으시는게 맞고 백신을 맞았을 때 질문자님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생기고 이득이 많을 것 같다 생각되시면 맞으시면 됩니다.명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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