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미국과 인도가 무역 확대 계획을 발표했는데 글로벌 경제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현재 말씀하신대로 무역규모를 5000억 달러로 확대하는 경우, 현재 약 1,900억 달러 수준인 양국의 무역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리겠다는 이 계획은 미국과 인도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하여 양국은 경제협력을 위하여 에너지, 방위,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인도에 대한 석유 및 가스 수출을 늘리고, F-35 전투기 등 첨단 무기 판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미국은 인도와의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도의 미국산 에너지 및 무기 수입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무역 적자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과 인도의 무역 확대는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부분의 한국 대기업들이 인도에 공장을 건설 및 건설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의 경제 성장과 미국과의 협력 강화는 인도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고 있으므로, 한국 기업들은 인도 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2.18
0
0

사업자 등록증 업태에 '제조업'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원산지 증명서 발급 절차가 다른 부분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사업자 등록증에 제조업이 기재된 것은 사실상 원산지증명서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원산지증명서의 발급을 간소화하기 위하여는 인증수출자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수출이 많으시다면 해당 제도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인증수출자 제도는 관세 당국이 수출자의 원산지 증명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증하여, 해당 수출자에게 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의 간소화 또는 자율 발급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인증수출자는 모든 협정과 모든 품목에 대해 인증을 받아, 수출 물품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는 업체별 인증수출자 그리고 특정 협정과 HS 6단위의 특정 품목에 대해 인증을 받아, 해당 품목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품목별 인증수출자로 구분됩니다. 필요에 따라 이러한 제도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2.18
0
0

컨트롤러 수입요건을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먼저, 수입하려는 컨트롤러가 실제로 HS 코드 8452.90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마 잘못기재하신듯 한데, 8452.90은 기타 재봉틀의 부분품이 분류되며, 컨트롤러의 경우 제 8542호, 제 8537호 등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리고 2개의 호는 대부분 별도의 수입요건이 없기에 이에 대하여 정확한 HS code를 확인후 수입요건에 대하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2.18
0
0

관세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나라는 어디였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관세는 국가 간 무역에서 수입품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자국 산업 보호와 재정 수입 확보를 위해 사용됩니다. 관세의 기원은 고대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정확히 어느 국가가 최초로 도입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고대 도시 국가들이 무역로를 통제하고 통행세나 관세를 부과한 기록이 있습니다. 즉, 이러한 관세는 일종의 통행세에서 시작했다고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국가별로 수입물품으로부터 국내산업을 보호하고 국가의 세수확충을 위하여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2.18
0
0

외교관계 변화가 무역 거래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현재 외교적 긴장이나 갈등은 관세 인상, 수입 제한, 비관세 장벽 등의 형태로 나타나며, 이는 기업의 수출 비용을 증가시키고 시장 접근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외교 관계 악화로 특정 국가와의 무역이 제한되면, 원자재나 부품의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여 생산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따라서, 기업의 입장에서 대응방안은 다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수출다변화의 경우 특정 국가에 대한 수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국가로 시장을 확대하여 외교적 리스크를 분산해야 합니다. 아울러, 공급업체의 다변화도 필요합니다. 다양한 공급업체를 발굴하고, 지역별로 분산된 공급망을 구축하여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의 탄력성을 높여야 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2.18
0
0

저가 브랜드커피숍은 어떤 원두를 쓰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이에 대하여는 뉴스 기사에서 발췌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과 같은 저가 브랜드 커피숍은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들 브랜드는 주로 로부스타(Robusta) 품종의 원두를 사용합니다. 로부스타 원두는 아라비카(Arabica) 원두에 비해 재배 비용이 낮고, 카페인 함량이 높으며, 쓴맛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두 선택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또한, 저가 커피 브랜드들은 대량 구매를 통한 원재료 비용 절감, 테이크아웃 중심의 소규모 매장 운영으로 인한 임대료 및 인건비 절감, 그리고 메뉴의 표준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2.18
0
0

캐나다는 미국의 주요 수입시장인데요 캐나다에서는 미국에 어떤 제품들을 수출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먼저, 캐나다의 미국으로의 주요 수출물품은 아래와 같습니다.원유 및 천연가스: 캐나다는 미국의 최대 원유 공급국으로, 미국이 수입하는 원유 중 약 60%가 캐나다산입니다. 전기: 캐나다는 풍부한 수력 자원을 활용하여 미국에 전기를 수출하고 있습니다.승용차 및 화물차: 캐나다는 미국 자동차 산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완성차 및 부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자동차 부품: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여 북미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을 구성하고 있습니다.알루미늄 및 철강: 캐나다는 미국의 건설 및 제조 산업에 필요한 알루미늄과 철강을 수출하고 있습니다.곡물 및 육류: 캐나다는 밀, 옥수수 등 곡물과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를 미국에 수출합니다.가공식품: 각종 가공식품과 음료도 미국 시장에 진출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2.18
5.0
1명 평가
0
0

전략물자로 분류된 제품의 수출시 무역 절차와 규제 준수 방안은 무엇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먼저, 판정의 경우 자가판정이 있습니다. 기업이 수출하려는 물품이나 기술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경우, 자체적으로 전략물자 해당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략물자관리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전략물자 목록과 비교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가판정이 어려운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전략물자관리원 또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에 전문판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전문판정신청서와 제품의 기술적 특성을 나타내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그리고 전략물자를 많이 수출하시는 경우에는 자율준수무역거래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략물자 수출과 관련된 내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적으로 수출 통제 규정을 준수하는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로 지정받을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2.18
0
0

원자재 공급망 불안정이 무역 기업 생산ㅅ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일단, 원자재 가격 상승은 직접적으로 생산 비용을 높이며, 이는 제품의 원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생산 비용 증가는 영업이익 감소로 연결되어 기업의 재무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따라서 보통의 기업들은 공급망 다변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즉, 특정 국가나 공급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국가와 공급업체로부터 원자재를 조달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는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2.18
0
0

수입 부가세 부담 완화를 위한 무역 기업의 절세 전략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부가세의 경우 판매나 해외수출을 하는 경우 모두 환급을 받을 수 있기에 이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경우는 판매나 수출을 하지 않을때 뿐입니다. 따라서 부가세는 사실상 부담이 크지 않으며, 다만 관세의 경우에는 부담이 크시다면 FTA를 통하여 관세절감혜택을 받거나 관세환급을 통하여 환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2.18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