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1.살펴보니 거의 하루 종일 누워있고, 잠들어있는 때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 이렇게 가만 놔두어도 괜찮을까요?!(그렇다고 모든 것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고, 산책이나 먹을 것 같이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면 방방 뛰면서 호기심 넘치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사람도 아무리 성향이 E여도 집에와서는 소파나 침대에 몸을 뉘이고 쉬듯, 강아지들도 집이라 인식한곳에서 쉰다는건 매우 좋은현상입니다^^ 오히려 평소 쉬는모습을 잘 관찰해두면 아파서 무기력한지 펑범히 쉬는건지 구분할수있게되어 나중에 혹시나 어딘가 아플때 빠른 대처가 가능하세요~==================================2.장이 예민한 편이라고 하여서 보호소에 머물면서 먹고 있던 사료를 구매했고, 예뻐해주면서 밥을 안 먹으면 몇 번 간식이나 사료에 채소 같은 것을 적정량 섞어 배급을 해줬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일반 사료만 가지고는 밥을 잘 먹으려고 하지 않아요 ㅠ간식 없이 제한 배급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서 방법을 참고하여 밥은 하루에 두번 정도 텀을 두고 배급하고 있어요(오전 11시, 오후 5시) 작은 간장 종지 컵으로 두컵 정도 퍼서 주고, 15분 뒤에 치워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정~~~말로 배고픈 것이 아니면 잘 먹지 않아요이 방법이 강아지에게 맞는 것일까요?+ 비숑 프리제에게 기호도가 좋은 사료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네. 잘하고 계신거에요^^ 불쌍하다고 밥 치운다음 간식주고 그러시면 절대 안되고. 10분이내로 안먹으면 바로 치워버리셔서 '줄때 바로 먹어야한다'는걸 가르쳐주어야합니다 :) 사료의 기호도는 견종과는 상관없어서 추천이 좀 어려울듯하네요..^^;; ==================================3. 이 정도면 저를 신뢰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제가 대게 침대에서 쉬고 있거나, 벽에 기대 앉아 있으면 옆으로 가까이 붙어서 눕거나 엎드려 있음(보통 머리, 등, 배, 엉덩이 어느 한 군데는 저에게 꼭 붙여두려고 하는 것 같고, 그 중 엉덩이를 제일 많이 붙이고 앉음)- 어딜 만져도 크게 싫어하는 것 같지도 않고 전부 허용적으로 대해주는 것 같음(만져주면 간간이 그릉그릉 소리를 내면서 눈을 감아요!)=> 보호소에 있던거치곤 사람도 좋아하고 질문자분께 마음의문을 빨리 연것같네여^^ 엉덩이를 붙이고 있다는건 충분히 신뢰한다는 뜻입니다^^==================================4.영리한 강아지가 맞을까요 ㅎㅎ…??-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사료를 다른 채소들이랑 섞어주지 않으면 냄새만 맡고 휙 돌아서 오구요먹지 않고 사료를 물어와 몇 차례나 제 앞에 흩뿌려 둡니다 ㅠ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제 할일을 하고 제가 음식을 먹고 있으면 원하는 것이 있는 것처럼 손을 휘적거리거나, 엎드려서 끙끙 거려요- 지퍼가 달려있는 텐트형 하우스를 쓰고 있는데, 문쪽이 망사형태로 되어 있어서 느낌이 거친편인데요입 마개를 착용했을 경우에는 그쪽에다가 입 마개를 비벼서 제거합니다또 찍찍이가 있는 신발을 신기면 찍찍이가 붙여져 있는 반대 방향으로 뜯어 신발을 스스로 벗깁니다- 소변은 배변패드에 잘 싸고, 대변은 화장실에서 쌉니다!- 길에서 사람들한테 아는 척을 안하고, 횡단보도가 있으면 신호가 막혔을 때 기다렸다가 초록불로 바뀌면 건너가구요 구멍 뚫린 하수구가 있으면 점프로 뛰어 건너 갑니다+ 주인이 오고 있는지 뒤를 돌아 수시로 확인해요 ㅎㅎ- 손이나 앉아는 할 줄 알고, 보통 본인이 기분 좋을 때는 척척 잘 하는데 조금 잔소리 하거나 마음에 안 들면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고 아무것도 안해요 ㅋㅋㅋ ㅠ-> 말이나 기분을 잘 헤아리는 친구인 것 같은 게, 울면 핥아줍니다!이 친구가 너무 예뻐서 콩깍지 때문에 그러는 건지는 몰라도, 영리한 강아지 처럼 느껴지는데 그게 맞을런지 ㅎㅎ아니어도 좋아할 예정이지만요!=> 배움의 속도도 빠른것같고 사물을 활용하는부분, 보호자의 감정파악 등등을 미루어보아 매우 영리한 친구입니다^^==================================5. 식탐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안된다고 이야기 하면 알아는 듣는 것 같은데, 그 자리를 떠나질 못하고 제가 먹는 모습을 앉아서 혹은 엎드려서 끝까지 지켜보다 갑니다 ㅠ밖에서, 근처에서 부시럭만 대도 먹는 건 줄 알고 달려오고, 먹지 못하면 근처를 맴돌면서 킁킁 거릴 때도 있고어쩔 때는 낑낑대면서 옹알이를 하기도 해요진정된 것 같다가도 한 눈 팔면 한 입씩 먹으려고 하구요…어떻게 훈련시키면 좋을까요?=> 식탐은 줄이기보단 적당히 유지하는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ㅎㅎ 식탐을 역이용해서 훈련시키면 되거든요 ㅎㅎ예를들면, 사람이 밥을 먹을때는 정해진 방석이나 켄넬 안에서 기다리도록 교육하는데 강아지 보상용 사료나 간식을 밥상위에 따로 놔두고 잘 기다릴때마다 던져서 보상을 주면 자연스럽게 보상을 줄때까지 스스로 기다릴줄 알게 될거에요^^6.분리불안우리 강아지… 분리 불안이 있는 것 같아요남자친구랑 같이 지내는데 둘 중에 하나 나가는 것 까지는 나간 문 앞을 잠깐 서성 거리고 마는데,(제가 나가면 조금 낑낑 대고, 제가 열고 나간 문쪽을 한참동안이나 쳐다본대요) 둘 다 나가게 될 때면 중문을 닫아놓고 나가는데 나가는 순간 유리로 된 중문을 앞발로 미친 듯이 긁고 짖는 것은 아니지만하울링 같이 낑낑 거리는 소리를 엄청 나게 냅니다공동현관 밖 도로에서도 그 소리가 들릴 만큼요 ㅠ저도 곧 취업을 해야 하고, 남자친구도 계속 하루 종일 학교에 수업을 들으러 가야 하는 상황인데이런 분리 불안은 어떻게 고치는 게 좋을까요??=> 분리불안보다는 고립장애인듯합니다. 즉,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괜찮은데 완전 혼자 남겨지는걸 못견뎌하는것입니다. 아마 보호소에서도 혼자있던적이 없어서 그런듯한데.. 혼자 교육하시기보다는 방문교육을 하는 훈련사를 불러서 교육을 받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니면 근처에 애견유치원에 보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습니다^^** 고립장애 극복을 위해 집에서 하면 좋은 훈련으로는 하우스훈련과 기다려훈련입니다. 일부러 집에 사람이 있지만 거실에 울타리나 켄넬을 설치하고 그 안에 강아지를 들어가게한다음 기다려를 시키고 사람은 각자 방에 들어가서 강아지가 혼자남겨지는 상황을 자주 겪게하여 습관화 시키는거에요. 즉, 혼자 남겨져도 보호자는 금방 돌아올것이고 불안해할 필요 없다고 알려주는거에요. 꾸준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을 해야합니다^^강아지가 좋은보호자를 만나서 견생역전한거같네요 ㅎㅎ강아지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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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애견유치원 보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유치원 보내고 안보내고는 순수 보호자님의 선택사항이십니다.강아지가 에너지가 넘치는데 그걸 소비시켜줄 자신이 없으시거나 강아지가 혼자있는 시간이 길다면 유치원을 보내는게 좋은 선택이 될수있습니다.다만, 유치원에 가서 짖음등 안좋은행동을 배워올수도 있습니다.달갑지않은 행동을 배우길 원치않으신다면 유치원을 보내지말고 시간내서 산책 및 운동을 시켜주시면 됩니다^^테스트삼아서 2주일정도만 보내보시고 연장할지 안할지 결정하시는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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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얼굴을 너무 핥아요 어떻게 못하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누워있거나 앉아있을때 그러한 행동을 한다면 일어서시고 강아지를 좀 밀어내보세요.베게나 이불 등등으로 살부분을 핥지못하게 딱 막아서 보호하시고, 안핥을때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면 핥는 행동을 보호자가 싫어한다는걸 알게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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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무조건적인 복종?? 이유??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보호자의 몸부림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데도 옆으로 오는 이유는 무조건적인 복종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때문입니다.그저 보호자 옆에 있는게 좋아서 그런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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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요즘 힘이 너무 없습니다. 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두마리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강아지들도 어릴때는 활발하게 놀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성견이 되서는 집에선 쉬고 나가서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경우도 있고,두마리가 다 7살 이상이라면 에너지가 금방 소진되서 잠만 자는걸수도 있습니다.나이가 어린데 잠 위주로 자는거라면 그냥 집에선 더이상 놀아도 재밌지않아서 잠을 택했거나 날이 더워지니 금방 지쳐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변상태가 안좋다거나 한다면 두마리 다 어디가 아파서 그럴수도 있으니 동물병웜에 한번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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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양이는 엉덩이 토닥토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사람도 모든사람이 포옹하거나 팔짱끼는걸 좋아하는것이 아니듯, 모든 강아지가 배까고 배 쓰다듬은걸 좋아하는것이 아니듯고양이도 만져주는걸 좋아하는 부위가 다릅니다^^단순히 질문자님의 고양이는 엉덩이부근을 만지는걸 별로 안좋아한다면 궁디팡팡도 별로 안좋아할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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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배변 산책 더 빨리 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안타깝지만 생채신호라는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닙니다.사람도 빨리 싸고싶다고 마렵지도않은 소변이나 대변이 갑자기 나오는게 아닌것처럼요.비 오는날엔 비옷 단단히 입히고 데리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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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강아지 첫 산책은 언제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3차접종까지 맞추었다면 가벼운 산책은 시작하셔도 좋습니다^^어떤 동물병원에서는 5차 이후 나가라고 권유드리기도 합니다만, 5차까지 맞추면 사회화기간이 지나버리기때문에 산책 시작은 지금이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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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교육 때문에 교육사를 불러서 진돗개를 주었는데 다시 찾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이미 서로의 합의하에 훈련사분에게 강아지를 보냈으니 실질적 소유권은 훈련사분에게 있습니다.법적으로 어찌할수 없구요..보낸 강아지는 그냥 잊고 다른 강아지를 입양받으시는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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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만 하는 개는 지겨울까요? 개들도 다양한 스포츠나 게임이 필요할 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산책을 매번 같은 루트로 다니기보다 새로운 루트로 다니면 산책만 해도 지겨워하지않습니다^_^어질리티, 공놀이 말고 게임으로 느낄만한 놀이로는노즈워크, 터그놀이가 있습니다 ㅎㅎ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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