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네오디움 자석의 자성은 얼마나 오래가나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네오디움 원형 자석은 희토류 원소로 만든 자석이에요.영구자석 중 가장 강한 자력을 발휘합니다.당연히 아시겠지만 자석면적이 클수록 자력(가우스) 강합니다.공업용 , 의료용 , 산업용 제조업 등 에서 사용하고있습니다.원형자석은 사이즈가 다양합니다
학문 / 물리
23.07.25
0
0

미래에 나올 6G는 어떤 기술인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6G는 전체 통신망에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미래형 지능 서비스가 운영되는 초지능 네트워크도 구현된다고 합니다.상용화가 된다면 사물인터넷을 넘어 모든 환경이 연결되는 만물지능인터넷(AIoE, Ambient Internet of Everything)도 가능해질 전망이라 합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07.23
0
0

온도의 표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과학계 (특히 열역학)에서는 절대 온도를 많이 사용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섭씨 온도 혹은 화씨 온도 체계를 많이 사용합니다.(화씨 온도 체계는 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온도 체계입니다.)1) 섭씨 온도 (℃)여기서 섭씨 온도는 단위로 ℃를 사용하며 이는 스웨덴의 안데르스 셀시우스라는 천문학자로부터 제안된 온도 표기법입니다.여기서 섭씨 온도 체계는 물의 어는 온도를 0℃, 끓는 온도를 100℃ 로 정의하고 이 사이를 100등분하여 온도를 나타내게 됩니다.(초창기 셀시우스가 제안한 섭씨 온도 체계에서는 물의 어는 온도를 100, 끓는 온도를 0으로 제안했습니다.)2) 화씨 온도 (℉)화씨 온도는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라는 독일 물리학자가 제안한 온도 표기법이며 단위는 ℉로 나타납니다.이때, 화씨 온도는 물의 어는 점을 34℉, 끓는 온도를 212℉로 정한 뒤 그 구간을 180등분하여 온도를 나타내게 됩니다.
학문 / 화학
23.07.23
0
0

지구가 자전을 멈추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가 자전을 멈춘다면 하루 일과를 하는 데 보통 1년이 걸립니다. 낮에서 밤으로 가는 주기가 완료되는 데 1년이 걸립니다. 6개월 동안 계속되는 빛과 6개월 동안 계속되는 어두움은 오늘날의 북극과 남극처럼 지구 어디에나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지역은 여전히 다른 계절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러나 적도 부근의 지역은 계절에 따라 온도 변화가 더 큽니다. 더운 달 동안 적도 근처의 지역이 태양에 더 가까워짐에 따라 이 지역의 온도는 섭씨 1,000도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 장소의 호수와 물은 끓고 증발합니다. 이 지역에 사는 식물, 동물 및 사람들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은 매우 어둡고 추워서 삶을 견딜 수 없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22
0
0

태풍 이름 결정하는 순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1953년 호주의 기상 예보관들은 태풍이 발생할 때 자신이 싫어하던 정치인들의 이름으로 태풍을 명명했다. 장난스럽게 태풍 이름을 지은 것이다. 그러다가 2차 대전 이후 공식적으로 태풍이름을 지었는데 대부분 여성의 이름으로 명명했다. 그러자 성차별을 이유로 여성들이 반발했다. 1978년부터는 남성과 여성의 이름을 번갈아 사용했다. 이렇게 1999년까지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으로 태풍의 이름을 지었다.2000년부터는 태풍의 이름을 짓는 방식을 바꿨다. 아시아태풍위원회에 가입한 14개국에서 태풍의 이름을 10개씩 적어 냈다. 14개국에서 10개씩 냈으니 태풍의 이름은 총 140개가 되었다. 이를 5개조로 나눴다. 그러므로 140 나누기 5를 하면 한 개조당 28개의 이름으로 분류되었다.1년에 약 30번 전후의 태풍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4~5년 마다 똑같은 태풍 이름이 생길 수 있다. 우리나라와 북한도 동시에 아시아태풍위원회에 가입되어 있어 한글 이름의 태풍이 20개가 있다. 출처:기상청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22
0
0

우리가 먹는 것중에 물이 있습니다. 대기업이 정수해서 판매하는 물과 관련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보통 패트병은 주둥이가 좁아 입을 대고 마시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패트병에 입을 대고 물이나 음료를 마시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이때 병안으로 타액이 함께 들어가게 되면서 병안으로 들어간 타액이 물안에 세균을 빠르게 번식시킨다고 해요. 아이들의 경우는 입이 작아 생수병입구에 입을 대고 마실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러다보니 한번 입을 대고 마신 생수는 오랫동안 보관하시면 안된다고 해요. 생수병안에 침이 들어가게되면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되는데 보통 한번 입을 대는 순간 천마리 이상의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 만 하루가 지나고 나면 생수병속에 4천마리 이상의 세균이 증식하게 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경우 최대한 적은 용량의 생수를 이용하시는것이 좋으며 한번 입을 대고 마신 물은 보관하지 말고 버려주시는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출처:조선일보
학문 / 화학
23.07.22
0
0

중성자별은 왜 생기는 것이며, 왜 이렇게 빨리 도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중성자별은 초신성이라고 하는 급격히 폭발하는 별의 중심핵이 내부로 붕괴하여 압축될 때 형성되는데 이때 별 표면의 전자는 양성자와 중성자로 붕괴된다.여러분은 블랙홀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블랙홀과 중성자별은 사촌지간쯤 된다. 초신성의 중심핵이 붕괴할 때 중심핵의 밀도가 엄청나게 증가하는데, 이때 중성자 압력이 증가하여 멈추면서 중성자별이 탄생한다. 만일 중심핵의 질량이 태양의 질량보다 두 배 정도 되면 중심핵은 중성자별 대신 블랙홀이 된다. 블랙홀이란 중력이 너무 커서 빛도 빠져나가지 못하는 천체(빛을 발산하지 못하니까 누구의 눈에도 뜨인 적이 없어서 가설상의 천체라고 한다)니까 중성자별에 비해 훨씬 밀도가 높을 것은 자명한 이치. 일반적으로 태양 질량의 세 배가 넘는 무거운 별들만이 검은 구멍, 즉 블랙홀이 되고 그보다 질량이 작은 별들은 백색왜성이나 중성자별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중성자별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강력한 자기장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자기장에서는 규칙적인 전파를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게 전파를 방출하는 천체를 펄서(pulsar)라고 하는데, 이 펄서가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자별인 것으로 보인다.출처:네이버지식백과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22
0
0

디젤차량은 요소수를 넣고있는데요 요소수가 매연을 저감하나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선택적 촉매 감소기술(Selective Catalyst Reduction)의 약자이다. 요소수라고 부르는 암모니아(NH3) 수용액 또는 우레아(CH4N2O) 수용액을 배출가스에 분사시켜 촉매 반응을 통해 물(H2O)과 질소(N2)로 변환시키는 장치이다. 이는 질소산화물(NOx)은 물론 엔진에서 다량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줄이는데, 수치로 약 65~85%의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CR은 연료를 추가로 분사하거나, 배기가스 재순환을 통한 축적물을 만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연비 개선은 물론 엔진 내부를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학문 / 화학
23.07.21
0
0

삼성전자의 다이아몬드픽셀은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삼성디스플레이의 다이아몬드 픽셀은 인간의 망막이 적색, 녹색, 청색 중 녹색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에 착안해 녹색 소자 크기를 작고 촘촘하게 늘려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45도 대각선 방향으로 화소를 구성한 다이아몬드 형태의 고유 배열 방식을 통해 높은 선명도와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직선과 대각선, 날카롭고 정교한 패턴을 정확히 표현하는 데 탁월하다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설명했습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07.21
0
0

운동 선수들이 경기 전에 냄새 맡는 스멜링 솔트라는 것은 어떤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냄새나는 소금’이라는 뜻과 달리, 스멜링 솔트는 소금과는 전혀 무관한 암모늄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탄산암모늄과 알코올 등이 섞이면서 지독한 냄새의 암모니아 가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스멜링 솔트라는 이름은 주 원료인 암모니아 용액을 결정화시키면 하얀 가루가 생기는데,이게 마치 소금처럼 보여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답니다.암모니아 가스가 코 점막과 폐를 자극하거 되면서 더 많은 공기를 들이마셔 체내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 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스멜링솔트가 운동능력향상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학문 / 물리
23.07.21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