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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스라소니93
유능한스라소니9323.07.23

온도의 표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통상 온도를 표기할때 화씨와 섭씨로 나누는데 이 표기의 차이가 정확히 어떤차이인지 어떤 연구의 결과물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지역별로 차이나게 표기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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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계 (특히 열역학)에서는 절대 온도를 많이 사용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섭씨 온도 혹은 화씨 온도 체계를 많이 사용합니다.(화씨 온도 체계는 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온도 체계입니다.)

    1) 섭씨 온도 (℃)

    여기서 섭씨 온도는 단위로 ℃를 사용하며 이는 스웨덴의 안데르스 셀시우스라는 천문학자로부터 제안된 온도 표기법입니다.

    여기서 섭씨 온도 체계는 물의 어는 온도를 0℃, 끓는 온도를 100℃ 로 정의하고 이 사이를 100등분하여 온도를 나타내게 됩니다.(초창기 셀시우스가 제안한 섭씨 온도 체계에서는 물의 어는 온도를 100, 끓는 온도를 0으로 제안했습니다.)

    2) 화씨 온도 (℉)

    화씨 온도는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라는 독일 물리학자가 제안한 온도 표기법이며 단위는 ℉로 나타납니다.

    이때, 화씨 온도는 물의 어는 점을 34℉, 끓는 온도를 212℉로 정한 뒤 그 구간을 180등분하여 온도를 나타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섭씨는 현재 전 세계 공통으로 사용되는 온도 단위 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섭씨를 쓰고 있죠.

    섭씨는 물의 어는 점을 0도로 기준 하고 끓는 점을 100도로 정하여 100등분 한 것 입니다.

    화씨의 0화씨는 물의 어는 점 보다 낮은데 화씨의 경우 32화씨가 물의 어는 점 212화씨가 끓는 점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씨 체계는 독일의 물리학자인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가 18세기에 개발한 체계입니다. 파렌하이트는 일상 생활에서 자주 경험하는 온도 범위를 고려하여 체계를 설계했습니다. 그 결과로 0°F를 얼음의 녹는 온도, 32°F를 물의 끓는 온도로 설정하였습니다.

    반면, 섭씨 체계는 스웨덴의 천문학자인 안데르스 셀시우스가 제안한 체계입니다. 셀시우스는 물의 녹는 온도를 0°C, 물의 끓는 온도를 100°C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설정된 체계는 물의 상태 변화와 관련이 있는 기준점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지역별로 온도를 표기하는 방식은 국가 또는 지역마다 관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일부 다른 국가들은 주로 화씨를 사용하고, 대부분의 나라는 섭씨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역사, 문화, 관행 등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씨는 독일의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가 만든 온도 단위이며, 섭씨는 스웨덴의 안데르스 셀시우스가 만든 온도 단위입니다. 화씨는 물이 어는 온도를 32도, 물이 끓는 온도를 212도로 정의하며, 이 사이의 온도는 180등분됩니다. 반면 섭씨는 물이 어는 온도를 0도, 물이 끓는 온도를 100도로 정의하며, 이 사이의 온도는 100등분됩니다.


  • 온도를 표시하는 방법 중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섭씨는 물이 어는 온도를 0도, 물이 끓는 온도를 100도로 하고 그 사이를 100등분한 것입니다. 섭씨는 이와 같은 방식을 가장 먼저 생각한 셀시우스(Celsius)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화씨를 뜻하는 파렌하이트(Fahrenheit)란 용어는 독일의 기술자이자 물리학자인 가브리엘 파렌하이트(Daniel Gabriel Fahrenheit, 1686~1736)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파렌하이트는 1708년 덴마크의 천문학자 올라우스 뢰메르(Olaus Römer, 1644~1710)를 만나고 난 후 자신의 단위를 개발하였다. 뢰메르는 알코올 온도계를 사용하여 자신이 최대한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상태(실험실에서 얼음, 물, 소금 혼합물을 이용하여 얻어 낸 최저 온도)를 0도로 하고 물의 끓는점을 60도로 하여 눈금을 표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섭씨온도 시스템이 만들어진 기본 원리와 유사하다. 섭씨를 화씨로 전환하면 물이 어는 온도는 32도, 물이 끓는 온도는 212도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섭씨는 일부를 제외하곤 전 세계 공통으로 사용되는 온도단위입니다.

    1기압에서 물의 어는점을 0도 끓는 점을 100도로 정한것입니다.

    화씨는 낮은온도를 화씨0도로 하고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을 180등분으로 각각 32화씨와 212화씨로 정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씨와 섭씨의 차이는 두 온도계가 0도를 기준으로 삼는 물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화씨는 물의 어는점을 32도, 끓는점을 212도로 기준으로 삼고, 섭씨는 물의 어는점을 0도, 끓는점을 100도로 기준으로 삼습니다. 따라서 화씨는 섭씨보다 32도가 높습니다 화씨와 섭씨는 모두 온도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지만사용되는 지역이 다릅니다. 화씨는 미국 리비아 라이베리아 버뮤다 카리브해 연안 국가 등에서 주로 사용되며 섭씨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화씨와 섭씨가 지역별로 다르게 사용되는 이유는 역사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화씨는 18세기 미국의 과학자 세실리아 팽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섭씨는 18세기 프랑스의 과학자 앙드레 르 샤를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두 온도계는 모두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을 기준으로 삼지만 기준이 되는 물의 양과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두 온도계의 값이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각 국가나 연합마다 각자의 도량기준을 가지고있는데, 이는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정치적으로 국가영향력 행사용도 등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즉, 국가의 자존심이라고 볼 수도 있는것인데, 섭씨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단위로 물의 어는점을0도, 끓는점을 100도로 100등분한 단위이고, 화씨는 미국에서 사용하는 단위로 물의 어는점을 32도 끓는점을 212도로 180등분한 단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섭씨는 물의 끓는점을 100도로, 물의 어는점을 0도로설정하여 각 구간을 나누어둔 단위입니다.

    화씨는 물이 어는점을 32도, 끓는점을 212도로 정하고 각 구간을 180등분한 단위입니다.

    국가별로 채택하는 단위체계가 달라 지역마다 차이가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화씨와 섭씨의 차이는 섭씨가 0도를 빙점으로, 100도를 비등점으로 정한 반면, 화씨가 32도를 빙점으로, 212도를 비등점으로 정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섭씨로 20도는 화씨로 68도이고, 섭씨로 37도는 화씨로 98.6도입니다.

    화씨와 섭씨의 차이는 18세기 중반에 독일의 물리학자 다니엘 샤를(Daniel Gabriel Fahrenheit)이 개발한 화씨온도계와 스웨덴의 천문학자 안드레아스 셀시우스(Anders Celsius)가 개발한 섭씨온도계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화씨온도계는 빙점과 체온을 기준으로 설계되었고, 섭씨온도계는 빙점과 끓는점을 기준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화씨와 섭씨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온도계입니다. 화씨는 미국, 라이베리아,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주로 사용되고, 섭씨는 나머지 세계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화씨와 섭씨를 서로 변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화씨를 섭씨로 변환하려면, 화씨에서 32를 뺀 다음, 5를 9로 나눈 값을 더합니다.

    • 섭씨를 화씨로 변환하려면, 섭씨에 32를 더한 다음, 9를 5로 나눈 값을 곱합니다.

    화씨와 섭씨가 지역별로 다르게 표기되는 이유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 때문입니다.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화씨를 사용하고, 유럽은 섭씨를 사용합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길 바래용 ^^